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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8 04:5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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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했다. 자기주식 취득과 할인율 축소 등 밸류업 방향성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2월27일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 주가는 2월 자기주식 취득으로 수급효과 더해져 월중 코스피를 4.7%까지 초과 상승(19일)했다"며 "수급효과는 일단락됐으나 밸류업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며 대표 자회사와의 높은 상관관계, 자기주식 매입소각 효과가 더해진다는 투자포인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주식 취득분 소각과 연내 추가 자기주식 취득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이후 현재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63.9%로, 자기주식 취득 전 68%와 비교해 축소됐다. 할인율 축소 효과가 확인된 만큼 회사가 발표한 고할인율 구간에서 매입 소각 확대 계획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잠정)에서 연결영업수익은 전년대비 626% 증가한 2조18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50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표 자회사를 중심으로 지분법손익이 전년동기 -3300억원에서 전분기 1조1600억원으로 1조6500억원 증가한 덕분이다.  

지분법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4823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별로는 티맵모빌리티 외에 매출 증가세를 찾기 어려우나 부문별로는 지주, 커머스(11번가), 모빌리티(FSK L&S, 티맵모빌리티 등) 플랫폼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업 적자폭이 감소세인 점은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3월 주총 이후 취득 자사주 소각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분기당 배당수익 440억원(올해 1분기 전망치 1900억원)을 비롯해 하반기 자회사 매각대금 4500억원이 유입될 예정으로 추가 주주환원 재원도 충분하다"고 했다. 



흥국증권은 27일 SK스퀘어에 대해 "올해도 핵심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꾸준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황성진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정보기술(IT) 디바이스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인공지능(AI) 서버로의 제품(HBM·eSSD) 매출 확대로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는 고객사 일정 및 계절적 요인이 일부 반영되지만, AI 가속기 수요 확대에 기반해 연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어 "T맵모빌리티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의 성장세와 함께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11번가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시하며 본업 경쟁력을 키우고, 직매입 사업의 상품군 재편 및 마케팅 효율화 등을 통해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또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등이 동반되면서 점진적으로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축소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황 연구원은 전망했다.SK스퀘어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는 2027년까지 NAV 할인율 50% 이하,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상, 2025~2027년 자기자본비용(COE)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실현 등임이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ICT 포트폴리오 자회사 흑자 달성과 AI 분야 신규 투자, NAV 할인율 축소를 위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황 연구원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6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지난해 11월2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100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확대 기조는 NAV 할인율 축소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스퀘어[40234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신고했다.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천66억원, 영업이익 3조9천126억원, 순이익 3조6천505억원을 달성했다고 2월2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손실 약 2조3천억원, 순손실 약 1조3천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지분법 손익을 인식하는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개선과 정보통신기술(ICT) 포트폴리오 기업 손익 개선의 성과라고 SK스퀘어는 설명했다. 

SK스퀘어는 주요 ICT 포트폴리오 기업의 합산 영업손실을 2023년 2천871억원에서 지난해 1천941억원으로 32% 줄였다고 강조했다.  티맵모빌리티의 작년 매출은 3천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억원 늘었다. 영업손실은 434억원으로 356억원 개선됐다. 

11번가는 지난해 매출이 5천618억원으로 30%가량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754억원으로 500억원 넘게 줄였다. 

SK스퀘어는 올해 티맵모빌리티와 11번가의 연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지난해 11월 ▲ 2027년까지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50% 이하로 축소 ▲ 2025~2027년 자기자본비용(COE)을 초과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실현 ▲ 2027년까지 주가순자 산비율(PBR) 1배 이상 달성이라는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발표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꾸준히 진행해 지난해 주주환원율(TSR) 50.8%를 기록하며 코스피 평균(5.1%)을 크게 웃돌았다.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전날 기준 13조744억원으로 2024년 1월 2일 대비 약 1.8배로 늘었다. 

SK스퀘어는 올해도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면서 1조3천억원 이상의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분야 신규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아울러 SK스퀘어는 이날 정재헌 SK수펙스추구협의회 거버넌스위원장 겸 SK텔레콤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홍지훈 뉴욕주 변호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SK스퀘어는 정재헌 후보가 SK스퀘어 설립 당시 투자지원센터장을 지낸 경험이 있어 회사의 투자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환 기타비상무이사는 SK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SK스퀘어 이사로 선임된 지 1년 만에 사임했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밸류업과 비핵심자산 유동화, 투자회사 아이덴티티(정체성) 강화에 주력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9066.11억으로 전년대비 16.2% 감소. 영업이익은 2조3396.9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조6505.15억으로 1조3148.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SK스퀘어와 CJ ENM은 웨이브(Wavve)와 티빙(TVING)의 사업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고 작년 11월27일 밝혔다.     양사는 현재 웨이브와 티빙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SK스퀘어와 CJ ENM은 각각 1,500억원, 1,000억원을 웨이브에 투자했다. 양사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써 웨이브는 기존 전환사채 만기일 11월28일에 웨이브의 FI(재무적투자자)에게 상환을 이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K스퀘어와 CJ ENM은 향후 기업결합심사 등을 거쳐 CJ ENM으로의 기업결합을 추진하는 한편, 주주 동의를 기반으로 남은 통합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티빙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며, “향후 양사 통합을 추진해 통합 OTT의 미래성장을 달성하고 대한민국 OT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는 “OTT 산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양사간의 투자 협약을 통해 고객편의성 제고와 콘텐츠 공급 등 다양한 사업적 협력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토종 OTT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765.08억으로 전년대비 3.97% 감소. 영업이익은 2조3396.98억 적자로 160.5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조3148.34억 적자로 2561.07억에서 적자전환. 


기존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자회사 등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 관리 하는 지주사업을 영위. 11번가, 티맵모빌리티와 같은 주요 종속회사 및 SK하이닉스와 같은 주요자회사를 보유.
최대주주는 SK 외(31.52%),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공단(6.67%), Macquarie(6.1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3705.03억으로 전년대비 488.40% 증가. 영업이익은 160.52억으로 96.00% 감소. 당기순이익은 2561.07억으로 29.48% 감소. 



2023년 1월3일 311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11일 109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19일 67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2월19일 103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5일 92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0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3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4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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