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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입원환자의 접수부터 진료, 퇴원까지 전 과정을 기록하는 의료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2월5일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생성형 AI 기반 입원환자 전주기 기록지 작성 및 의료원 지식상담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맺고, 오는 7월까지 이같은 의료 AI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코난테크놀로지는 의료 분야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의 의료 특화 LLM은 입원환자 전주기 의무기록 시스템에 들어간다. 입원환자 전주기 의무기록은 접수부터 진료, 검사, 경과 기록, 퇴원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기록 시스템으로, 의료 기록 전 과정에 LLM기술을 적용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다. 이에 따라 의무기록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연간 최대 절반까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함께 입력 오류도 줄어들어 의료 기록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생성형 AI가 의료 현장에 도입되면, 환자 관리와 케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궁극적으로 의료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의료 기록 시스템 외에도 RAG 기술을 활용한 지식 상담 플랫폼을 개발해 의료진과 교직원의 실시간 정보 검색과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리적 AI 설계와 안전 필터링으로 정보 신뢰성을 강화하며, AI 오남용 방지를 위한 대응 시스템도 구축한다.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사업부장은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병원 행정과 진료 과정에서 업무를 효율화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는 만큼, 의무기록 작성 AI 서비스를 시작으로 의료 AI 시장의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관련 모델 고도화와 제품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선보인 ‘코난 챗봇 플러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AI 동시통역 서비스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월3일 밝혔다.
‘코난 챗봇 플러스’는 투명 스크린을 활용해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13개 언어를 동시통역 해주는 대화형 AI 챗봇이다. 온프레미스와 온디바이스 방식을 모두 제공해 보안성과 접근성 니즈를 충족하고,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으로 각 도메인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품질 음성인식 기술 기반으로 즉시 번역이 가능하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외국인이 모국어로 질문하면 텍스트 변환 과정 없이 곧바로 한국어로 전환되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되는데, 평균 1초 이내로 통역이 완료돼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소통을 돕고 있다.
2023년 12월 서울교통공사와의 시범서비스로 명동역과 시청, 강남역 등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에 처음 설치됐다. 이후 SK텔레콤과 파트너십을 맺고 '트랜스 토커'라는 명칭으로 공동 사업 중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등 대중교통, 백화점, 면세점 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원활한 소통을 지원 중이며,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에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설치했다.
관광객뿐 아니라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용산구청 종합 민원실에서는 코난 챗봇 플러스 도입으로 다국적 주민들에게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언어장벽을 낮추고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는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방문이 잦은 ‘글로벌인재대학’과 ‘유학생팀’ 등에 코난 챗봇 플러스를 도입했다. 유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학사 및 행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신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수단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전북은행은 코난 챗봇 플러스를 통해 금융 상담 시각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창구 직원의 안내 내용이 한국어 자막으로 제공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은 물론 청각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시켰다.
이처럼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여러 고객사가 도입 확대를 협의 중이다. 특히 영어 외에 다양한 언어에 대한 통역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명동역에서는 아랍어를 사용하는 관광객이 분실한 짐을 신속하게 찾는 데 큰 도움을 주어 현장 역무원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다.
향후 코난 챗봇 플러스는 상담사 대신 챗봇이 응대하는 무인 동시통역 서비스를 준비해 이달 개시한다. ‘코난 챗봇’과 ‘코난 LLM’을 연동해 주요 FAQ를 무인으로 즉각 응대하고, 답변 품질을 향상함으로써 담당자가 없거나 바쁜 상황에도 신속한 응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보수 내역, 업데이트 사항, 주요 대화 내역 분석 등을 담은 월간 정기 보고서 발간도 추진하고 있다. 이형주 사업부장은 “단순한 외국어 통역 기능을 넘어 생활 편의를 이끄는 인프라로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인공지능(AI) 챗봇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2월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 현재 플리토(300080)는 전거래일 대비 11.51% 상승한 2만 32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이스트소프트(047560)(4.95%), 솔트룩스(304100)(3.62%), 코난테크놀로지(402030)(1.77%), 폴라리스AI(039980)(1.41%) 등 AI 챗봇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31일에도 동반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플리토는 가격 상한가(29.91%)까지 올랐고, 코난테크놀로지(24.45%),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22.68%), 솔트룩스(18.16%), 바이브컴퍼니(301300)(16.54%), 마음AI(377480)(13.15%), 이스트소프트(047560)(11.24%)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저사양 AI용 반도체를 주로 활용한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 대표 AI 기업 오픈AI의 챗GPT 개발비의 약 5.6%에 불과한 비용으로 챗GPT에 필적하는 제품을 만든 것이 확인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AI 개발을 촉진시킬 것이란 기대감을 반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월15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초거대 AI 기반 PoC(Concept 기술검증)심층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NIA가 주관한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한 공공 업무 효율성 검증 PoC' 일환이다.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매칭해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과업을 추진하기 위해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중부발전의 초거대 AI 서비스 수요와 요구사항을 심층 분석한 뒤, 이를 현장 기술 지원에 접목하기 위한 기술검증 시나리오를 수립했다. 설비 고장 지원과 정기 점검 지원과 관련된 테크니컬 리포트를 비롯한 기술문서를 수집?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화형 기술문서 검색 시스템 △지원 보고서 초안 작성 △지식 학습 표준화 △문서 요약 기능 등으로 갖춘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술문서 열람과 요약을 포함한 플랫폼 전반에 코난 LLM이 사용됐다. 이후 기술 요원들의 실제 활동 피드백을 거쳐 검증이 마무리됐다.
그 결과 양사는 코난 LLM을 통해 기술문서 열람과 자동 보고서 작성에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검색된 보고서를 요약하고 RAG 기반으로 문서 초안을 생성해 문서 작성 부담은 줄이고 동시에 보고서 품질은 한층 높였다.김영섬 대표는 "한국중부발전과 초거대 AI 기술검증을 수행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공 업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올해 생성형 AI와 국방 AI를 주축으로 사업전략을 정비해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1월13일 밝혔다..김영섬 대표이사는 “핵심 제품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사업운영으로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국방력 강화를 위한 AI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공급해 회사의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사업계획의 근간은 일찍이 텍스트와 비전 분야 양 축에서 AI 기술을 내재화 해온 데 있다.먼저, 회사는 올해를 기업들의 AI 에이전트 투입 원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늘어나는 AI 전환 수요에 따라 지난해까지 생성형 AI PoC 및 소규모 사업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 본 사업 및대형사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해당 사업 규모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오랜 업력 기반의 기존 검색엔진, 챗봇, 분석 등 핵심 제품에 대해서는 생성형 기술과 접목해 구체적인 Use Case를 늘리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회사는 한국남부발전, 국방부 등 공공기관 및 의료, 금융, 보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코난 LLM’을 공급하며 산업현장의 AI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탑재한 신규 어플라이언스 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구축 사업과의 차별화 및 수익성 개선의 일환으로, ‘코난 온디바이스 AI’를 주축으로 현재 유수의 하드웨어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한편, 2025년 사업부 조직개편을 통해 ‘국방 AI사업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특허 받은 이미지 검색기술과 영상객체 식별기술 기반의 AI 솔루션 ‘코난 와처’를 주축으로 서비스 해온 VU(Video Understanding) 사업부 명칭을 변경했다.
국방 분야의 AI 수요 증가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편제로, 김규훈 사업부장이 이끈다. 특히 강군 육성을 목표로 한 국가 전략기술 로드맵 가운데 △지능형 전장인식 및 지휘결심 △국방 AI 플랫폼 △스마트 전력지원 세 가지 전략 기술에 집중해 #Vision AI #AI 추천 #MLOps/ LLMOps 플랫폼 #생성형 AI #디지털트윈 등의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코난테크놀로지는 △밀리터리 이미지넷 구축, AI화력운용시스템 개발실증 (육군교육사령부) △장비판독 AI모델 개발 (육군항공사령부) △AI기반 ACMI 수집분석체계 (공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 △AI 기반 공중무인체계 영상 통합분석 기술 실증 사업 (해병대사령부) △국방 지능형플랫폼 구축사업 (국방부) △스마트 인재관리시스템 구축 (국군재정관리단) 등 다수의 군 관계기관들과 AI 사업을 수행하며 레퍼런스를 쌓았다.또한 30여명의 비전AI 전문 연구진이 국방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 중이다.
드론을 통해 조난 상황이나 화재시 실종자를 수색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이동형 분야에서 성능시험과 인증을 통과했고(KISA),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인공지능 파일럿 개발 및 무인기 탑재 실증 과제 수행자로 선정되며(방위사업청)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6.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36% 증가. 영업이익은 47.72억 적자로 54.9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6.76억 적자로 51.8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개별기준 작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4.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2.74% 증가. 영업이익은 154.19억 적자로 1293.4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0.00억 적자로 118.6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44.2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8.75% 증가. 영업이익은 109.95억 적자로 40.4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8.36억 적자로 32.7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AI솔루션사업부, 빅데이터컨버전스사업부, CS사업부, VU(Video Understanding)사업부, 데이터사이언스사업부 총 5개의 사업부가 있으며,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Human Language Understanding[Text AI]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와 'Video Understanding[Video AI] 기술'을 연구하는 '비전AI연구소'를 설립하여 핵심기술 연구에 집중.
주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Text AI(코난서치, 코난애널리틱스, 펄스케이, 코난챗봇, 코난 LLM) 및 Video AI(코난와처, 코난보이스, 코난리스너) 등 8제품 라인업을 보유.
최대주주는 김영섬 외(38.90%), 주요주주는 SK텔레콤(20.66%), 한국항공우주(7.7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3.88억으로 전년대비 13.79% 감소. 영업이익은 40.41억 적자로 22.4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77억 적자로 18.94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10월12일 84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2월28일 788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9월9일 123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11월27일 27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184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8일 2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7일 18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2월4일 29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일 266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6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