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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8/31 05:1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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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오는 4분기 출시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부터 액체냉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에 ‘항온수 장비(칠러)’를 개발한 이력이 부각되면서다.

8얼30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워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10% 오른 1만1740원에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회계연도 기준 2분기(5~7월)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전화회의)을 통해 "수랭식으로 전환하려는 데이터센터의 수가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AI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AI 데이터센터는 서버 가동으로 생기는 열을 식히기 위해 엄청난 양의 전기와 물을 사용한다. 장비가 너무 뜨거워지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22℃ 전후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냉방 장치를 가동하더라도 AI 반도체 등 장비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어 전력 사용에 제한이 있다.

엔비디아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슈퍼컴퓨터 '블랙웰 플랫폼'에는 액체 냉각 기술을 사용한다.

서버 내부에 물을 통과시켜 열을 식히는 방식이다.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열전달 매개체를 공기 대신 액체로 사용해 단위 부피당 열전달 효율을 최대 1000배 이상 높일 수 있다.

황 CEO는 "수랭식 데이터센터에서는 전력 제한이 있는 데이터센터, 어떤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선택하든 과거에 비해 3배에서 5배까지 AI 처리량을 설치 및 배포할 수 있다"며 "액체 냉각을 사용하면 총소유비용(TCO)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액체 냉각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워트는 항온수 공급부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특수공정에 사용되는 항온수 장비를 개발해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신제품 극저온·극고온 칠러 등 개발이 가능한 연구·개발(R&D)센터 확대도 진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8월21일 워트에 대해 D램(DRAM)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워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의 환경 제어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로,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THC), 팬필터유닛(FFU), 초정밀 항온기(TCU) 등을 개발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납품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THC 36.8%, TCU 24.7%, FFU 20.4%, 기타 18.1%로 구성돼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세메스, 제우스 등이다.

박성순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반도체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장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라인은 1분기부터 가동률이 회복되면서 2024년 웨이퍼(Wafer) CAPA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에는 직전 정점이었던 2022년 4분기의 CAPA를 뛰어넘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사 장비의 적용 공정 확대와 고객사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최근 고객사의 HBM 생산이 확대되며 실리콘 관통 전극(TSV) 공정용 THC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THC는 세정 공정에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실현될 경우 고객사의 투자 단위당 장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TCU는 디스플레이에서 반도체 후공정 디본딩 공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고객사의 HBM CAPA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라며 "THC는 올해 해외 고객사로의 양산 공급도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고객사들의 전반적인 투자 축소 가운데 2023년 동사의 장비 매출액도 많이 감소했고, 올 상반기에도 전공정 투자가 크게 없어 동사의 실적이 감소했다"라며 "다만, 하반기에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가 상반기 대비 확대되는 만큼 실적 반등일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33% 감소. 영업이익은 1.93억으로 28.78% 감소. 당기순이익은 5.00억으로 9.41%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1.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8% 감소. 영업이익은 3.95억으로 59.78% 감소. 당기순이익은 11.55억으로 3.67% 감소.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은 AI, 빅데이터, 고성능 컴퓨팅 등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과 함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초고속 연산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AI 서버,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등에서 HBM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워트 윈팩 디아이 등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워트는 5.76% 올라 1만 5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국내 메모리 후공정 장비 업체들과 D램,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공급과 관련 위원회를 열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워트가 속한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주에는 윈팩 삼성전자 이오테크닉스 미래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엠케이전자 이오테크닉스 레이저쎌 예스티 와이씨켐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고영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큐알티 테크윙 와이씨켐 디아이 제우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아이엠티 에스티아이 디아이티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이 있다.

HBM 시장의 고속성장에 HBM 관련 장비를 공급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AI, 빅데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크게 늘면서 HBM 시장은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성능 컴퓨팅은 일반적인 컴퓨터 시스템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컴퓨팅 시스템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복잡한 계산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컴퓨팅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생산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HBM 관련 장비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반도체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워트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5월29일 QY리서치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HBM 시장규모는 2022년 7.6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9년까지 매년 25.47% 성장하여 49.03억 달러(약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국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HBM 생산공정에 전공정에서 사용되는 트랙장비가 사용됨에 따라  THC(초정밀온습도 제어장비) 등 관련 장비시장 규모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워트의 제품 중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THC(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는 반도체 포토공정 중 웨이퍼 표면에 PR용액을 도포하고 건조하는 트랙(Track)장비에 장착되어 PR(Photo Resist)코팅이 이뤄지는 코팅(Coating)공정과 노광공정을 마치고 나온 웨이퍼를 현상(Developing)하는 공정의 각 챔버에 파티클, 초정밀 온습도(온도 ±0.05℃, 습도 ± 0.5%), 미량가스(NH3, ACID등)가 제어된 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트랙공정 중 하나인 베이크(Bake)공정에 초정밀 항온수를 공급하고 있다.워트 측은 "외국 장비에 의존하던 THC 장비를 성공적으로 국산화했으며,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차 협력사로등록되어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사이트 외에도 해외사이트인 삼성전자 서안 법인과 오스틴법인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향후 테일러 법인에도 납품할 계획"이라며 " SK하이닉스 우시 법인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중국내 LCS Agent를 통해서 중국내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워트는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와 2000년 초 포토트랙설비 개발부터 THC 개발에 참여했다. 다년간의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국내 상장사의 경우 동종업종은 있으나 모두 온도조절장치인 칠러만을 공급하는 업체로 초정밀 습도 제어장치와 칠러가 구성된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는 없다"며 "국내에서 THC 장비를 생상하는 업체는 비상장사 멜콘이 유일하며 현재 국내 THC 시장은 멜콘과 당사가 양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텍사스주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전자의 오스틴 법인에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를 이미 납품하면서 오스틴 법인 공급을 예정 중인 워트 주가가 강세다.

9일 오후 2시10분 기준 워트는 전일 대비 610원(5.81%) 오른 1만1110원에 거래다.

4월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다음 주에 삼성전자에 대한 60억(약 8조1294억원)~70억 달러 사이의 반도체법 보조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텍사스주 테일러에 170억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며 15일에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5일 보도했다. 추가 투자까지 포함해 삼성전자의 텍사스주 공장 관련 전체 투자 규모는 440억 달러(약 59조624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 경우 삼성전자의 역대 대미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여기에는 텍사스주 테일러의 새 반도체 공장, 패키징 시설, 연구개발(R&D) 센터에 더해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대한 투자도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의 해외법인인 오스틴 법인에 THC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워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워트는 지난해 10월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통해 "미국 테일러시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Fab)에 THC장비 도입이 확정될 시 이를 토대로 미국 현지 지사를 설립, 유지관리 및 현지 영업을 직접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고 최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도 "삼성전자 서안 법인과 오스틴법인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향후 테일러 법인에도 납품할 계획"이라고 기재했다.



3월20일 워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연구소를 2배로 키우고 연구인력과 R&D에 20조원을 투입하는 등 과감하게 투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12단을 쌓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기반으로 HBM3와 HBM3E 시장의 주도권을 찾는다는 소식이 워트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워트는 일본이 독점하던 반도체 공정제어 환경 분야에 국산화를 통해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노광장비(EUV)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 등 전ㆍ후공정 모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반도체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악의 적자를 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DS)이 향후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제55기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 DS부문은 V낸드, 로직 핀펫(FinFET),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등 초일류 기술을 통해 미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춰 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선행해서 도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반도체연구소는 양적·질적 측면에서 2배로 키울 계획이다. 연구 인력과 R&D 웨이퍼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려 첨단기술 개발의 결과가 양산 제품에 빠르게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030년까지 기흥 R&D 단지에 20조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할 예정이다.또한, 삼성전자는 메모리의 경우 12나노급 32기가비트(Gb) DDR5 D램을 활용한 128기가바이트(GB) 대용량 모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12단을 쌓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기반으로 HBM3와 HBM3E 시장의 주도권을 찾는다는 구상이다.경계현 사장은 "D1c D램, 9세대 V낸드, HBM4 등과 같은 신공정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개발해 다시 업계를 선도하고 첨단공정 비중 확대와 제조 능력극대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공정제어환경 분야에서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워트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워트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의 핵심 공정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개발ㆍ제작해 납품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THC, 팬필터유닛(FFU), 초정밀 항온기(TCU) 등이다.THC는 반도체 포토공정 중 코팅 공정과 노광공정을 마치고 나온 웨이퍼를 현상하는 공정의 각 격실에 미립자, 초정밀 온습도, 미량가스(NH3, ACID 등)를 제어한 공기를 공급하는 장비다.워트 측은 "반도체 전공정인 EUV에 쓰이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 장비를 세부 조정하면 HBM 적층 공정에서도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메스, 제우스, ATI 등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등이다. 제품군을 극저온 칠러, 세정설비용 THC 등으로 확장하는 한편,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극자외선 EUV 칠러 및 TCU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4억으로 전년대비 43.74% 감소. 영업이익은 16.70억으로 78.08% 감소. 당기순이익은 22.09억으로 62.37% 감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의 핵심 공정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제조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팬필터유닛(FFU), 초정밀 항온기(TCU) 등이 있음.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THC 장비(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를 국산화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차 협력사로 등록되어 납품중.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세메스, 제우스, ATI 등)임. 최대주주는 박승배 외(64.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35억으로 전년대비 14.45% 감소. 영업이익은 67.05억으로 10.99% 증가. 당기순이익은 58.70억으로 14.67% 증가. 


올 2월1일 78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6월26일 1829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92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9일 131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3일 102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6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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