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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19 17:4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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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포바이포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가량 감소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8억원보다 적자 규모가 줄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적극적으로 비용을 줄이고 구조조정 작업을 시작한 영향"이라며 "매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해온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전사 차원의 조직개편에 이어 올해는 비용 구조 자체를 재검토하며 비용 항목별로 '슬림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한 축이기 때문에 성장 전략 역시 빈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자회사 SBXG는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포바이포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SBXG의 실적 개선은 모회사 포바이포 입장에서 자회사 손실 부문 리스크를 해소하며 회사 전반의 수익성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SBXG는 1분기에 매출 40억1000만원, 영업이익 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인력, 조직, 전략 등 전사 차원에서 다각적인 수익 구조 효율화 작업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며 "자회사 SBXG의 약진과 AI 솔루션 사업부문의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90% 감소. 영업이익은 26.03억 적자로 48.1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9.93억 적자로 49.2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포바이포 는 색상 보정 작업 과정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한 AI 모델의 학습 방법 및 색상 보정 방법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5월13일 밝혔다.

특허명은 '이미지 색상을 보정하기 위한 인공 신경망 모델의 학습 방법 및 학습된 인공 신경망 모델을 이용한 이미지 색상 보정 방법'이다. 기존 색상 보정 AI모델의 '이미지를 직접 보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색상 보정에 필요한 '핵심 파라미터만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경량화 모델을 구현했다.

기존 색상 보정 방식이 '이미지→보정된 이미지'를 직접 출력하는 방식이었다면 포바이포가 개발한 모델은 '이미지→보정 파라미터 예측→이미지에 반영'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가벼워진 AI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안정성은 높이고 보정 처리 효율은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허 효용은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번째로 해당 색상 보정 알고리즘은 수치화 된 정보(파라미터)를 그대로 반복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대상에서 제외된다. 결과적으로 AI 모델의 학습 속도와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고 학습과정도 단순화되기 때문에 작업 결과물이 일관성을 갖게 되고 과적합이나 실패 리스크도 작아진다.

두번째로 이미지 전체가 아닌 소수의 보정 파라미터만 예측하면 되기 때문에 학습 처리 데이터 및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예측 정밀도(精密度) 역시 높아진다. 또 예측된 파라미터는 작업자가 후처리로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세번째로 예측된 보정 파라미터는 수치 형태로 제공되므로 후속 보정 작업에서 특정 스타일을 정밀하게 맞추는 작업에 용이하다. 방송, 영화, 디지털 콘텐츠 등 제작 환경에 따른 서로 다른 특정 색 보정 기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포바이포 픽셀사업본부 배성완 본부장은 "특허는 AI의 색상 보정 프로세스를 훨씬 가볍고 빠르게 개선해 필요한 기능만 골라 쓸 수 있는 맞춤형 상품 출시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용 영상 편집툴이나 방송, 영화 후반 작업 등 전문화된 현장에서도 비용 부담 없는 경량화 모델 하나만으로도 보정 품질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셈"이며 "특허를 기반으로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의 상품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허는 포바이포와 관계사 '에이아이네이션(AI Nation)'이 공동 개발, 출원했으며 지분율은 9 대 1이다.




포바이포(389140)가 이스트소프트(047560)와 인공지능(AI)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월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상호 지원함으로써 AI 기반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제작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꾀할 계획이다.

우선 포바이포는 화질 개선 및 용량 절감 AI솔루션 ‘픽셀’ 솔루션을 활용해 이스트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휴먼 영상 생성 및 오토 더빙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 콘텐츠의 화질을 업스케일링한다. 또한 초고화질 영상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컴퓨팅 파워도 절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영상 콘텐츠 저장 및 전송 효율도 높여 줄 수 있어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관련 비즈니스 전체의 효율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트소프트 역시 AI 휴먼 제작 기술을 포바이포의 인물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기술을 적용해 더욱 사실적이고 몰입감 높은 버튜버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이번 MOU는 각자 다른 AI 기술이 만나 융합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큰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더 큰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많은 AI 기업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인공지능(AI) 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포바이포와 웹케시 등이 오름세다. 경제계는 이날 미래 인공지능(AI) 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요청했다. 이에 이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과도 연관이 깊은 만큼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사회경제 문제를 풀기 위해 큰 틀에서 규제를 완화하는 '메가 샌드박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메가 샌드박스는 규제 혁신에 중점을 둔 기존 샌드박스에서 나아가 교육, 금융, 인력, 세제, 연구개발(R&D), 지방자치단체 권한 이양까지 확대한 개념이다. 사회구조적으로 얽힌 경제 문제를 풀려면 직간접 이슈까지 함께 처리해야 한다는 것으로, 최 회장이 꾸준히 강조하는 개념이다.

5월8일 오후 2시56분 포바이포는 전날보다 20.94%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웹케시도 16% 이상 오름세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5단체와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초청 경제5단체 간담회'의 기업인 비공개 건의 시간에 "앞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어 균형발전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삼성·SK·현대자동차·LG·롯데 등 3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포바이포 주가가 상한가다. 5월7일 오후 2시 20분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29.94%(5610원) 오른 2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오는 15일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다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가 영향으로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포바이포는 이 후보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달 14일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방문한 바 있다. 포바이포는 콘텐츠 AI솔루션 기업으로, 퓨리오사AI의 협력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4월14일 국내 AI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AI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2분 DSC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40원(29.98%) 오른 8410원에 거래됐다. TS인베스트먼트도 27.54% 오르고 있다. 두 회사는 벤처캐피털(VC)로 퓨리오사AI의 초기 투자자다.퓨리오사AI 협력업체인 포바이포도 30% 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고, AI 관련주로 상승세가 번지고 있다. 솔트룩스와 이스트소프트는 각각 19.21% 16.55% 상승했고, 코난테크놀로지도 9.1% 오르고 있다.

전날 이 예비후보 캠프 측은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성장경제 행보를 진행한다”며 “이 예비후보는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점을 깰 한국산 기술력 현장을 직접 방문해 AI 산업 분야에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고 3월27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고객 발굴과 시장 개척을 위한 영업 활동의 거점으로 이번 법인을 설립했다. 앞으로 AWS(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패스 활동 등 미국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바이포가 개발한 화질 고도화 솔루션 '픽셀'은 글로벌 방송사와 OTT(온라인동영상플랫폼), 할리우드 스튜디오, 제작사, 포스트 프로덕션 등 미국의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을 잠재 고객군으로 하고 있다.  
픽셀은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당 전송하는 데이터의 양(비트레이트)을 50% 이상 절감하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교육기업 '짜깝'(Cakap)에 솔루션을 공급한 이후 교육 분야 기업들에도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배성완 포바이포 픽셀사업본부장은 "픽셀을 판매할 수 있는 최대 시장은 단연 미국"이라며 "이미 다양한 협업과 계약 논의가 오가고 있다. 이번 법인설립은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76억으로 전년대비 13.41% 증가. 영업이익은 138.91억 적자로 162.5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22.96억 적자로 205.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51억으로 전년대비 108.42% 증가. 영업이익은162.58억 적자로 104.9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05.72억 적자로 87.7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업체. 자체 개발 영상 콘텐츠 화질 개선 솔루션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운영. 사업 부문은 VFX 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 PIXELL을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KEYCUT VISUAL)과 영상 콘텐츠 유통 사업(KEYCUT STOCK 플랫폼) 등으로 구분. 매출 대부분은 콘텐츠 제작 사업에서 발생하며, 영화, TV, 광고 시장과 관련한 VFX 기반 콘텐츠 제작 사업을 주로 진행. 최대주주는 윤준호 외(27.6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94억으로 전년대비 27.30% 감소. 영업이익은 104.99억 적자로 40.1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7.76억 적자로 37.64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12월9일 39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23일 33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172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30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5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3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6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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