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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28 15:0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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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침습적인 조직검사에 의존하던 자궁경부암 진단 검사에서 혈액 내 대사체 정보를 AI로 분석하는 비침습 진단 기술을 개발 중인 온코크로스가 해당 기술의 임상적 가능성과 차별성을 입증해 전 세계 항암 권위학회인 ASCO에서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5월28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온코크로스가 그동안 침습적인 조직검사에 의존하고, 진단 정확도가 낮던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던 자궁경부암 진단시장에서 패러다임을 일으킨다. 온코크로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혈액 내 대사체 정보를 AI로 분석하는 비침습 진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연구 발표를 통해 해당 기술의 임상적 가능성과 차별성을 입증했다.AI 알고리즘을 통해 정상인과 자궁경부암, CIN 환자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핵심 대사체를 선별한 이번 연구는 316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자궁경부암과 CIN 각각에 대해 민감도 94.5%, 95.9%, 특이도 95.0%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검사 방식 대비 비약적으로 향상된 정확도로, 조기 암 스크리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온코크로스는 이번 연구 발표를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글로벌 암 진단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분기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ASCO는 전 세계 항암 치료와 진단 기술의 최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최고 권위 학회로, 기술력 검증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 및 체외진단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는 결정적 무대로 평가된다.

온코크로스 관계자는 "이번 ASCO 2025 초록 채택은 온코크로스의 AI알고리즘을 활용한 혈액 기반 대사체 진단 기술이 현존하는 암 진단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했다.특히 "조기 암뿐만 아니라 CIN 같은 전암 병변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인 점이 현재 서비스 중인 다른 진단 방식과 차별화되는 강점 "이라며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후속 연구 결과도 국내외 주요 암학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온코크로스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동물실험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3주만에 미국 국립보건원(NIH)도 비(非)동물 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5월8일 주식시장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NIH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동물 사용을 줄이기 위해 NIH 내에 연구 혁신·검증·응용 사무소(ORIVA)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ORIVA는 NIH의 바이오 의학 연구 전반에 걸쳐 비동물 접근 방식을 개발·검증·확장하고, 기관 간 조정·규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시에 비동물 접근법에 대한 자금 지원과 교육 또한 확대한다. 비동물 접근법에 연구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넓힌다는 방침이다.NIH는 동물 연구 자금 지원 축소와 인간 기반 접근 방식 자금 지원 확대에 대한 진행 상황을 측정하기 위해 매년 연구 지출 내용을 공개 보고할 계획이다. 

NIH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미국 FDA의 동물실험 폐지 방침에도 부합한다. 앞서 FDA는 지난달 10일 단클론 항체와 기타 약물에 대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FDA 마틴 마카리 국장은 "제약회사들은 너무 오랫동안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 약물에 대해 추가적인 동물실험을 수행해왔다"며 "이 이니셔티브는 약물 평가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하며, 동물 사용을 줄이면서 미국인을 위한 치료법과 의미 있는 치료를 가속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AI 적응증 확장 플랫폼인 랩터AI(RAPTOR AI)를 개발한 온코크로스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온코크로스의 랩터AI는 신약 후보물질의 적응증 확장과 최적의 치료 타겟을 분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온코크로스는 AI 플랫폼랩터AI로 유전자 발현을 분석해 임상 단계에서 최적의 치료 타깃을 찾는다. 일반적인 AI 신약 개발이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온코크로스 랩터AI는 임상 단계에서 신약 활용 범위를 넓혀 개발과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약물평가서비스와 공동연구개발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온코크로스가 기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넘어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4월25일 온코크로스는 강지훈 신임 각자대표 주도로 RNA 전사체 분석 기반의 액체생검 진단 플랫폼 ‘온코파인드 AI’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암의 원발 부위를 알 수 없는 ‘원발부위불명암(CUP)’의 장기를 예측하며, 기존 면역화학염색법보다 최대 92%에 달하는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강 대표는 “액체생검 기술을 통해 조직 병리를 대체할 수 있는 AI 진단 도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6월부터 일부 암종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학회를 통해 공개하고, 하반기에는 다른 암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기암 진단을 위한 민감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쟁사인 아이엠비디엑스와는 기술 원리에서 차별성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DNA가 아닌 RNA 전사체 기반 분석으로 완전히 다른 분석 레이어를 활용한다”고 강조하며, 해당 기술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자신했다.

한편 온코크로스는 기존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를 통해 약물 적응증 확장과 재창출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췌장암 치료제 ‘OC2122’에 대한 임상도 하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JW중외제약과 본계약을 체결하며 플랫폼 실효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회사는 ‘온코파인드 AI’를 2027년부터 상용화해 흑자 전환에 나설 계획이며, 2028년까지 매출 302억원, 영업이익 226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0.6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 영업이익은 23.86억 적자로 16.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2.54억 적자로 14.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온코크로스는 항암 파이프라인인 OC212e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오는 4월 25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포스터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ACR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 행사로, 전 세계 암 연구자들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최신 치료기술과 과학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자사 파이프라인을 선보이고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OC212e는 온코크로스의 독자적인 AI 신약개발 플랫폼 ‘RAPTOR AI’를 통해 도출된 병용 치료 파이프라인으로, 각기 다른 기전으로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두 가지 후보 약물의 병합 효과를 기반으로 한다. OC212e는 국소진행성 절제 불가능/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말 계획대로 임상 시험 종료 후 현재 데이터 분석을 위한 센터별 데이터 취합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코크로스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OC212e의 비임상 연구 결과는 회사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RAPTOR AI가 도출한 항암 파이프라인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AACR 2025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OC212e 파이프라인뿐만 아니라 이를 발굴한 RAPTOR AI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4월8일 온코크로스에대해 자체 AI 플랫폼 '랩터AI(RAPTOR AI)'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적응증을 탐색하고, 공동연구 확대 및 기술이전(L/O) 수익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온코크로스는 AI 기반 약물 적응증 탐색 플랫폼 '랩터AI'를 통해 제약사들에게 신약 후보물질의 최적 적응증을 발굴하거나 기존 적응증 외 확장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플랫폼은 약물 투여나 질환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해 스크리닝하는 방식으로, 기존 참고자료가 없는 희귀질환이나 미충족 영역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발굴한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근감소증 치료제 'OC514'와 췌장암 치료제 'OC212e'가 있다. OC514는 2023년 호주에서 임상 1상을 마쳤고 OC212e는 연구자 주도 임상을 마무리 중으로 올해 하반기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온코크로스는 JW중외제약, 대웅제약, 동화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공동 연구 중인 파이프라인은 최종 효력 확인 및 기술이전 이후에 본격적인 라이선스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10건 이상의 신규 공동연구 계약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며, 프로젝트별 연 매출은 약 3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온코크로스는 2024년 12월 기술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같은 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1.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70억 원을 기록했다. 판관비는 연간 77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약물평가 서비스 수요 증가, 공동연구 확대, AI 기반 암 조기진단 플랫폼 상용화를 통해 2027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다.정 연구원은 "AI 기술로 신약 개발의 초기 효율성을 높이면서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나 기술이전으로 수익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플랫폼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2억으로 전년대비 1065.22% 증가. 영업이익은 69.65억 적자로 68.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소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4.83억 적자로 42.1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온코크로스가 넥스트 팬데믹 우려감이 증폭되며 게임 체인저로 부상할지 관심이다. 이는 AI를 통해 백신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킬 기술을 보유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

올 1월.8일 업계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국내 최초로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Transcriptome) 변화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해 주는 RAPTOR AI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현재 수많은 제약사가 찾는 기업으로 넥스트 팬데믹을 AI기술로 막을 수 있는 약물을 최단 기간에 발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온코크로스의 주목은 최근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신종 감염병 위험이 확대되면서 각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확산 원인이 불분명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넥스트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현재 중국에서는 기침, 콧물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가 유행하고 있다. 현재 HMPV는 아직 세계적으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온코크로스 관계자는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치료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굴 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며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물질을 3개 찾았고 이 중 한 개를 직접 개발하려고 했으나 시간 등의 문제로 논문만을 발표한 상황"이라고 했다.

AI는 치료제 뿐만 아니라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 시킬 수 있다. 기존 단백질 접합체 백신보다 개발 시간이 짧은 mRNA 백신과 결합하면 폭발적인 시너지(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0.92억으로 전년대비 38.67% 감소. 영업이익은 68.10억 적자로 99.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2.14억 적자로 102.0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AI 신약 플랫폼 개발업체. 국내 최초로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Transcriptome) 변화를 AI로 분석하여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하여 주는 RAPTOR AI를 개발, 운용. 이 외 전사체 기반으로 항암제의 암종 특이성과 동반진단마커를 예측하는 ONCO-RAPTOR AI, 암환자의 항암 치료에 있어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원발부위불명암의 원발부위를 예측하는 ONCOfind AI 등의 플랫폼을 보유. 매출 대부분은 RAPTOR AI에서 발생. 최대주주는 김이랑 외(17.6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억으로 전년대비 50.00% 증가. 영업이익은 99.99억 적자로 73.3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2.04억 적자로 131.4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12월8일 상장, 당일 14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일 62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21일 1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5월7일 120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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