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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1/12 06:3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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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필에너지(대표이사 김광일)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흑자 기조도 유지하며 안정적 수익 구조도 굳히고 있다. 신규 제품 추가와 고객 확보가 하나둘 이뤄짐에 따라 성장 모멘텀 역시 갖추어 나가는 모습이다. 기업공개(IPO) 1년여 만에 펀더멘탈이 빠르게 강화되면서 주주 환원 정책 역시 본격화할 계획이다.

필에너지가 11월11일 제출한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209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56% 증가했을 뿐아니라 지난해 전체 매출(1967억원)까지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9억원, 82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의 분기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필에너지는 모회사인 필옵틱스의 에너지사업부에서 2020년 4월 분할된 뒤 매해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분할 이듬해인 2021년 1600억원대에서 지난해 1900억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 2000억원대에 안착하게 됐다.

주력 제품인 중대형 각형 배터리 스태킹(stacking) 장비가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조립 공정의 노칭(notching)과 스태킹(stacking) 공정이 일체화된 장비다. 조립 공정의 효율뿐 아니라 배터리 질까지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둔 제품이다. 지난해 9월 공시한 약 1597억원의 단일판매·공급 계약 건 또한 이 스태킹 장비가 핵심인 것으로 보인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수주 건이 올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라며 “올 상반기 추가 계약 건과 내년 예상 수주 규모를 감안하면 외형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에너지는 올 3월 998억원의 단일판매·공급 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 계약 건 포함 올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482억원이다. 여기에 주요 고객사의 미국·유럽 투자 계획을 고려하면 최근의 우호적 흐름을 유지할 걸로 기대된다.

매출의 질적 개선에도 초점을 맞추는 필에너지다. 주력 제품의 성능 개선과 더불어 신규 장비 및 고객사 확대에 적잖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스태킹 장비 경우 노칭 공정에서 레이저로 정밀 가공하게끔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미 양극 합제부까지 레이저로 가공하는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다. 

새로 진입한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부문에서는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노칭·권취 기능이 일체화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winder)는 복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가 점차 주목받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수주 소식도 기대할 수 있다. 조립 이전 단계인 전극 공정에서도 글로벌 업체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등 신규 사업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고객사 확보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단순 매출 확대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질적 성장에 맞물려 이익률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며 “예정한 주주 환원 정책도 차질 없이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배당 기준을 ‘매 결산 기말’에서 ‘이사회에서 정함’으로 정관을 손질했다. 주주가 배당액을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개선토록 한 금융당국의 안을 적극 수용했다는 평이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7.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9.43% 증가. 영업이익은 22.28억으로 23.6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63억으로 6.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093.0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02% 증가. 영업이익은 109.15억으로 15.63% 증가. 당기순이익은 82.21억으로 106.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필에너지가 글로벌 우량 고객사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주력인 조립 공정의 전 단계인 전극 공정 장비로 차별화된 레이저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10월31일 필에너지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글로벌 장비 업체로부터 전극 공정 장비 수주를 받았다. 비밀유지계약(NDA)에 의거해 고객사 이름과 수주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필에너지와 모회사인 필옵틱스가 영위하는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톱티어 지위를 보유한 업체라는 게 필에너지 측 설명이다.

계약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극 공정이다. 필에너지는 △노칭(notching) 공정(전극 공정을 마친 극판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잘라내는 공정) △스태킹(stackimg) 공정(양극·음극·분리막 등을 겹겹이 쌓는 적층 공정) 등 조립 공정에 집중해 왔다. 이번 수주 건으로 조립 공정의 전 단계인 전극 공정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필에너지의 우수한 레이저 기술력이 수주 성과로 직결됐다는 평가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반도체 등에서 장기간 축적한 공급 이력과 훌륭한 평판 등이 글로벌 우량 고객사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필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2공장 증설을 마쳤다. 연 매출 2500억 원 상당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2공장에는 드라이룸이 갖춰져 있다. 드라이룸은 공기 중 수분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어하는 시설로 차세대 배터리 공정에 있어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협업 파트너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번 수주로 필에너지는 장비·고객사 다변화라는 목표에 또 한 걸음 내딛게 됐다. 회사가 새로 내놓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는 이미 복수의 해외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테슬라를 중심으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산업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거래처의 추가 가능성도 점증하고 있다.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에서 선보인 슬리팅(slitting) 장비 또한 장비·고객사 다변화에 힘을 보탠다.

필에너지는 올 3분기 실적을 다음달 발표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515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약 77%를 반기 만에 달성했다. 이미 보유한 수주와 출하 등을 감안하면 올 3분기에 지난해 전체 매출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에너지가 장중 강세다. 삼성SDI와 GM이 배터리 합작공장 본계약을 체결하는 가운데 필에너지가 최근 잇따른 전기차 배터리 제조장비 수주 급증에 발맞춰 생산시설을 확대 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8월28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필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03% 오른 1만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와 GM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 삼성SDI는 GM과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지 선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삼성SDI와 GM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약 35억달러를 투자해 초기 연산 27GWh 규모의 공장을 설립한다. 연산 규모는 향후 36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에너지는 최근 생산시설을 확대 중이다. 필에너지가 수주한 배터리 장비는 배터리 전극판을 쌓아 올리는 스태킹 장비다. 회사는 국내 고객사와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강화를 위해 스태킹 제조 장비를 공동 개발했다.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전극판을 레이저 방식으로 자르고 쌓아올리는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한편 필에너지는 삼성SDI에 배터리 소재를 적절한 길이로 잘라주는 노칭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또 필에너지는 삼성SDI가 2대주주로 있는 협력사로서, 4680 배터리용 권취기(와인더)를 개발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차전지 장비기업들이 최근 국내외에서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2차전지 정체기간(캐즘)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끝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8월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필에너지가 최근 2차전지 권취기(와인더) 첫 수주에 성공했다. 필에너지는 유럽 2차전지 업체가 운영 중인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공정에 권취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지난 2020년 테슬라가 4680(지름 46㎜·높이 80㎜) 배터리를 공개한 뒤 주목을 받았다.필에너지가 유럽에 수출할 장비는 양극·음극을 빠르고 정밀하게 가공하는 초고속 레이저 노칭 공정과 양극·음극·분리막 등을 둥글게 마는 권취 공정을 하나의 장비로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논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생산 속도를 높여 작업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필에너지는 기존 각형 배터리 장비에 이어 원통형 배터리 장비를 추가하면서 2차전지 장비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유럽 업체뿐 아니라 북미 등에도 관련 장비를 수출할 계획이다. 거래처 다변화도 꾀할 예정이다.필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권취기 시장으로의 진입과 함께 거래처 확대 등 의미가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한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장비 포트폴리오와 거래처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에너지가 지난해 매출 중 80%에 달하는 실적을 반기 만에 기록했다. 지난해 대규모 수주에 따른 출하를 본격화하면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분기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수익 구조 안정성도 갖춰가는 모습이다. 올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준하는 매출 인식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세대 2차전지 관련 장비 추가 등 질적인 성장까지 예고한다.필에너지가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 늘어난 1516억원이었다고 8월14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이 1967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전년도 매출 중 77% 수준을 반기 만에 기록한 셈이다.

큰 폭의 외형 확대는 2차전지 거래처로부터 확보한 대규모 수주 덕분이다. 필에너지는 지난해 9월 1597억원 규모로 2차전지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필에너지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7억원, 68억원이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온 분기별 흑자 기조가 유지된 점이 눈에 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필에너지는 올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필에너지는 지난해 11월과 올 3월 각각 99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했다. 장비 출하가 계약대로 이어진다면 올 상반기에 준하는 매출이 하반기에 인식될 수 있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2차전지 장비가 거래처 배터리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사업에 임할 것"이라며 "핵심인 초고속 스태킹 기술과 레이저 노칭 기술을 더욱 정밀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R&D는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 들어 △2공장 준공 △드라이룸 설치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 수주 △양극 합제부 노칭 기술력 확보 등 성과를 일궜다"며 "일시적인 비우호적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 플랜에 맞춰 성장하며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42.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1.85% 증가. 영업이익은 77.05억으로 81.04% 증가. 당기순이익은 61.08억으로 156.2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5.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62% 증가. 영업이익은 86.87억으로 26.40% 감소. 당기순이익은 67.57억으로 99.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필에너지(대표이사 김광일)가 제2공장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체 5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함에 따라 수주 대응력도 제고될 전망이다. 제2공장에는 전고체 배터리 제작에 핵심인 드라이룸이 설치, 차세대 배터리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걸로 기대된다.

필에너지는 5월21일 제2공장에서 첫 제품 출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제2공장은 연면적 1만7000㎡(약 5,143평)이다.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달 준공됐다.필에너지는 모회사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대표이사 한기수)와 제1공장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다. 제1공장은 필옵틱스와 필에너지 각각 2500억원의 캐파다. 제2공장은 필에너지 전용으로, 필에너지는 기존의 두 배인 5000억원의 캐파를 보유하게 됐다.필에너지가 제2공장 건립에 나선 건 수주 대응력 제고 차원이다. 필에너지의 현재 수주잔고는 2900억원이다. 지난해 9월 약 1,600억원의 수주를 확보했고, 지난해 11월과 올 3월 각각 1,000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앞으로 예상되는 수주에 차세대 배터리 시장 진입까지 고려하면 캐파 증설이 불가피했다.수주 대응력이 높아짐에 따라 '출하 일정 준수 → 고객사 신뢰 제고 → 매출 인식 불확실성 상쇄' 등의 선순화 기조가 기대된다. 실제 기수주분의 매출 인식만 예정대로 이루어진다면, 지난해 대비 외형 확대를 이룰 수 있다. 필에너지는 지난해 약 19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주잔고에 비춰봤을 때,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확대될 전망이다.제2공장은 단순 생산력 제고 차원을 넘어선다. 차세대 전지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핵심으로 꼽히는 드라이룸이 설치되어 있다. 필에너지는 차세대 배터리로 사업 확장에 본격적 채비를 갖추게 됐다. 드라이룸은 공기 중 수분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어한 공간이다. 수분과 반응하면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전고체 배터리의 소재 특성상 드라이룸은 핵심으로 꼽힌다.필에너지 관계자는 "국내 이차전지 장비 업체 가운데 드라이룸을 보유한 곳은 많지 않다"며 "필에너지는 제2공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사업에서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수한 기술력과 확대된 생산능력을 앞세워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필에너지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권취기)를 꼽고 있다. 이미 개발을 완료하고수주를 앞두고 있다. 필에너지가 개발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는 양극·음극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노칭(notching) 공정과 양극·음극·분리막 등을 둥글게 마는 권취 공정이 일체화된 제품이다. 마찬가지로 필에너지의 고도화된 레이저 기술이 반영됐다. 특히 양극·음극면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노칭 공정에서 필에너지만의 레이저 기술이 빛을 발했다. 표면적으로는 양극·음극면을 무수히 자른 뒤 둥글게 마는 단순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고객사가 원하는 스펙대로 면 끝의 형태를 내고 제품의 질 저하가 없도록 권취하는 건 단기간 내 R&D로 구현하기 쉽지 않다. 필에너지는 두 가지 공정 모두 높은 난이도로 실현했다.



필에너지는 3월19일 998억1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공시에서 밝히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18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9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967억1516만원 대비 50.74% 규모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7.15억으로 전년대비 3.7% 증가. 영업이익은 153.12억으로 8.9% 감소. 당기순이익은 64.17억 적자로 37.23억에서 적자전환. 


2차전지 핵심 설비 제조업체. 2차전지의 조립 공정 중 핵심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Tab을 형성하는 Laser Notching 설비,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적절한 크기로 Cutting 후 분리막과 번갈아 적층하여 Jelly Roll을 제작하는 Stacking 설비, 그리고 Jelly Roll의 음극과 양극의 Tab을 Cap에 보조 전극과 용접하는 Tab 용접 설비, Tab을 Folding 하는 Folding 설비, Jelly Roll을 Can에 삽입하는 Can Insert 설비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매출 대부분은 Stacking 설비에서 발생하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임. 최대주주는 필옵틱스(47.74%), 주요주주는 삼성SDI(14.1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7.10억으로 전년대비 14.87% 증가. 영업이익은168.12억으로 128.39% 증가. 당기순이익은 37.23억으로 34.90% 감소. 


올 8월8일 1188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3일 213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5일 149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7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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