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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0/22 15:05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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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코그램(대표이사 최석림)의 생활 환경 가전 브랜드 '퓨리얼'은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에서 '퓨리얼 클린어스 음식물처리기'의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 진행된 최초 공개 라이브 방송에서는 역대 음식물처리기 라이브 방송 중 최다 수준인 86만명이 방송을 시청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라이브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도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추가적인 라이브 방송 요청이 쇄도하여 이번 방송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금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테크 전문 유튜버 '가전주부'와 네이버 대표 쇼호스트 '서경환'이 다시 한번 진행을 맡아, 퓨리얼 클린어스의 혁신적인 음식물 처리 기술은 물론 실질적인 사용 팁과 라이브 특가 혜택까지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43%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총 6만원 상당의 푸드컨테이너와 퓨리얼 폴더블 미니 가습기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더불어 최대 4%까지 네이버 N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퓨리얼 클린어스는 기존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 분쇄기, 음식물 건조기 등 기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 테크놀로지'를 통하여 완벽하게 해결하였다.

'콘덴싱 테크놀로지'는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물로 변환하여 배출하므로, 악취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탈취필터와 미생물 교체도 필요하지 않기에 연간 최대 22만원까지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금번 방송에서는 퓨리얼 클린어스를 직접 경험한 쇼호스트 두 분께서 솔직한 사용 후기와 꿀팁들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며, 더욱 매력적인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전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빅테크 업체가 전력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전(SMR)에 주목하면서다. 대통령실도 SMR을 건설 계획을 연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0월21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우진엔텍은 전장 대비 3420원(19.07%) 오른 2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투파워(14.81%), 서전기전(8.09%), 비에이치아이(7.9%), 한전기술(5.85%), 일진파워(5.51%) 등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국내외서 탈탄소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SMR에 주목하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피코그램도 앞서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융합기술'을 연구한 바 있어 원전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전날 "원자로 개수 기준으로 SMR 4기를 만드는 것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 박 수석은 "SMR은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이런 점에서 여야가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SMR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 아마존은 도미니언 에너지, 에너지 노스웨스트, 엑스에너지 등 SMR 관련 업체 세 곳에 SMR 개발·건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5억달러(약 68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탈탄소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SMR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구글도 미국 스타트업인 카이로스파워가 가동할 SMR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SMR은 건설 비용이 대형 원전의 5분의 1에 불과한 데다 데이터센터 옆에 설치할 수 있어 송전 부담이 작다는 장점이 있다. 냉각수로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활환경가전 전문기업 '피코그램'(대표이사 최석림)은 열압축방식을 이용한 카본블록 제조기술인 '카본 블록 필터 제조 설비 및 카본 블록 필터 제조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9월19일 밝혔다.

피코그램은 해당 특허에 대한 한국, 베트남, 인도에 이어 미국에서도 특허 권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중국에 출원해 심사 중이다.

피코그램은 기존의 압출과 압축 방식 카본블록 제조 방법의 단점을 보완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열압축카본블록 (Heat Compressed Carbon Block)을 개발했다.

이번에 등록된 미국 특허는 활성탄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자동화 생산시스템으로 생산되어 우수한 품질대비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가진 기술이다.

카본블록 제조 기술 특허가 미국에 등록됨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미국내 현지 생산 기반 구축에 대한 위험요소가 모두 해결되어, 미주 시장을 타켓으로 한 카본블록 등의 생산설비의 현지화 및 소재관련 신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피코그램 측은 설명했다.

또한, 피코그램은 글로벌 대표 정수시스템 전문 업체인 중국의 '케네이처헬스테크놀로지'와 '첨단소재 기술 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피코그램 최석림 대표이사는 “MOU를 바탕으로 케네이처와의 카본블록 기술 및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와 함께 로열티 계약도 함께 체결되어 올해 설비수출 및 시운전을 완료하였으며, 케네이처의 설비 가동식이 10월 17일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독창적인 방식의 카본블록이 10월 말부터 중국내 케네이처 공장의 설비에서 본격적으로 대량양산됨에 따라 설비와 관련된 매출뿐만 아니라 로열티 수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사 피코그램이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300억원대 매출 안착을 노려볼 수 있는 성적이다. 분기 최대 100억 매출이 기대되는 ‘음식물 처리기’ 출시도 연내 예정돼 있다. 내년 300억~400억원대의 외형 성장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코그램은 지난 2분기에 매출 86억원과 영업이익 13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론 매출이 161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억원, 39억원이다. 

피코그램은 필터조립체를 비롯해 정수기, 세척용 제품 등을 제조하는 생활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설립 당시 비데 제품에 적용되는 필터로 사업을 시작해 최근엔 정수기 필터를 비롯해 가전제품 형태의 냉·온정수기와 일부 생활가전제품까지 라인업을 넓혔다. 

올해 상반기에 달성한 160억원대의 매출은 회사 설립 이래 최대 수준이다. 40억원에 근접한 반기 순이익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 2022년의 연간 순이익(32억원)을 뛰어넘고 지난해의 연간 순이익(45억원)에는 거의 근접한 수치다. 순이익률은 24%선까지 끌어올리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전 부문에서 골고루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자체 브랜드와 고객사로의 OEM·ODM 납품 방식 등 3가지 경로로 판매하고 있는 필터 제품의 약진이 돋보였다. 지난해 전체 매출 대비 47%대 비중을 보였던 필터 제품 매출 비중은 올해 상반기 55%대로 올라왔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해외 매출 확대가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일부 환차익을 비롯해 지난해 말 이뤄진 말레이시아 법인 청산 효과로 나온 고정비 감소가 더해져 이익률을 더 끌어올렸다. 

반기 매출을 연간으로 단순 환산하면 300억원 초반대의 연매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내부적으로올해 달성할 수 있는 매출 범위의 최하단 수준으로 보고 있다. 기존 사업만으로 연 300억원대 외형이 가능한데다 올해 하반기 본격화되는 신사업 매출이 더해질 경우 올해 연간 400억원대 매출도 노려볼 수 있는 셈이다. 

신사업은 음식물 처리기 분야에서 찾았다.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자연풍을 활용해 냉각하는 ‘콘덴싱 응축기술’이 탑재돼 건조·분쇄 방식으로 잔여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을개발했다. 기존에 없었던 방식의 음식물 처리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제품 내 탈취 필터까지 없애면서 필터 교체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최근 특허출원까지 모두 마치고 본격 양산을 앞두고 있다. 

정식 출시는 빠르면 오는 9월, 늦어도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자체 브랜드 ‘퓨리얼’을 단 제품의 온라인 판매와 기존 가전업체들로의 OEM 공급을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 판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 OEM 납품의 경우 몇 곳의 업체들과 계약 물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음식물 처리기의 월 생산 캐파(CAPA)를 8000대 수준으로 보고 있다. 공급 논의 중인 물량과 시장 규모 등을 고려하면 올해 첫 출시 후 연말까진 최소 30억~최대 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날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있다. 내년부터 월간 풀캐파가 돌아가면 연간 매출 예상 규모는 더 커진다. 

적어도 올해의 경우 음식물 처리기 사업에서 연내 발생 매출 예상치 평균인 70억~80억원 정도만 나오더라도 기존 사업에서의 연간 매출 환산액(320억원)과 합산하면 400억원 수준의 연매출을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다. 여기에 지난 상반기 첫 출시한 바이오 줄기세포 기반 기능성 셀린스템 화장품 매출의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내년 성장 기대감을 충분히 가져볼 만 하다는 자신감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피코그램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독보적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에 더해 중국 정수기 시장 진출을 위한 케네이처 카본블록 자동화 설비공급, 해외시장 확대를 겨냥한 정수기 신제품, 바이오 줄기세포 기반 기능성 화장품 등 추가 매출원이 많이 갖춰진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생활환경가전을 고객에게 선보이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5.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80% 증가. 영업이익은 12.80억으로 801.41% 증가. 당기순이익은 28.56억으로 329.47% 증가.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60.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97% 증가. 영업이익은 17.52억으로 264.24% 증가. 당기순이익은 38.67억으로 153.74% 증가. 



생활환경 가전 전문기업 피코그램(376180)이 3월20일 2023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피코그램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당기순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 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감소엔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해외매출 감소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으며, 영업이익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린스템(CELLINstem)과 같은 신사업 확장을 위한 비용 증가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피코그램은 과거 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던 피코그램 말레이시아법인을 2023년 12월부로 청산해 고정비 부담을 줄임으로써 올해는 이익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해외매출처 확보를 위해 ‘미국 2024 WQA Convention & Exposition 정수 박람회’에서 친환경 신제품 개발 발표를 하는 동시에 해외 고객사로부터 공급 요청까지 받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 발굴과 기존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고,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사업 확장으로 인한 광고비 등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초기 비용을 지난해 투자한 만큼 올해는 음식물처리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매출 증대를 계획하고 있어 실적 성장을 큰 폭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피코그램은 지난해 바이오·뷰티, 헬스케어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해 BB&H(Bio, Beauty&Healthcare) 사업부를 신설했다. 또 B2B 화장품 셀린스템도 출시했다. 현재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피부 및 면역세포를 증진하는 화장품 개발이 마무리 단계여서 개발 완료 및 제품 출시를 통해 추가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77.09억으로 전년대비 5.16% 감소. 영업이익은 15.26억으로 56.26% 감소. 당기순이익은 44.55억으로 39.00% 증가. 


정수기 및 정수기 필터, 정수기필터 소재 개발, 제조, 판매업체. 정수제품의 핵심 정수성능을 담당하는 부품인 필터 및 필터에 결합하는 필터조립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전제품타입의냉온정수기까지 제조. 이 외 필수정수소재인 카본블록, 세라믹, 1차 여재를 제조, 2차가공하고 있으며 세척용수에 사용되는 비타민샤워기필터도 제조하고 있음. 국내 시장을 비롯해 일본, 미국, 태국 등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도 진행. 교원, 대림비앤코, 현대렌탈케어 등에 완제품류 OEM/ODM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PUREAL도 보유.최대주주는 최석림 외(56.34%).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92.16억으로 전년대비 10.53% 증가. 영업이익은 34.89억으로 7.29% 증가. 당기순이익은 32.05억으로 27.59% 증가. 


2021년 11월30일 2334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11월14일 235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6일 2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9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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