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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벤츠가 수조원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알멕이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팩 케이스를 메르세데스 벤츠에 공급하고 있는 사실이 부각하고 있다.
10월8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알멕은 전일 대비 7.19% 오른 3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계열사와 50.5GWh(기가와트시)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에 공급하는 배터리는 원통형 46파이(지름 46㎜) 신제품이다. 계약 금액은 경영상 비밀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수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V 플랫폼 적용 알루미늄이 내연기관과 달리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소재가 매우 필요한 상황에서 알멕은 다임러벤츠사의 Crash (DBL 4919) 등급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 소재 업체 중심 글로벌 경쟁 구조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랭크된 업체로 꼽힌다.
특히 알멕은 앞서 두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전기차 프로젝트에 알루미늄 배터리팩 프레임을 공급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캐딜락 브랜드의 전기차 차종 리릭(LYRIQ)에 사용하는 전기차 플랫폼 파트 모두를 알멕에 발주했다.
또한 알멕은 지난 2017년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 케이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년 뒤인 2019년 양산에 성공했다. 알멕과 벤츠로 연결되는 접점이 다양한 만큼 시장에선 알멕을 유력한 수혜 기업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멕이 강세다.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최고 376%에 달하는 덤핑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알멕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알멕은 10월2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89% 오른 3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한국산 등 14개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 대한 최종 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 알멕은 덤핑 마진이 0%로 산정돼 반덤핑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양 및 기타 기업에 대해서는 3.13%의 덤핑 마진이 산정됐다.
주요국의 덤핑 마진은 4.25∼376.85%(중국), 7.42∼82.03%(멕시코), 7.11∼39.54%(콜롬비아), 14.15∼41.84%(베트남) 등이다.
한편, 알멕은 지난해 8월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법인 ‘알멕 앨라배마’ 설립에 돌입, 1단계 투자로 물류공장을 조성했다. 알멕은 2단계 투자를 통해 2026년 상반기부터 현지에서 압출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알멕이 확보한 전체 부지는 4만평이고, 물류공장 규모는 2000평이다. 이후 지난달 25일부터 글로벌 물류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다.
알멕이 강세다. 미국 현지 물류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9월25일 오후 2시 50분 기준 알멕은 전일 대비 19.74%(5300원) 오른 3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알멕은 이날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글로벌 물류공장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알멕은 지난해 8월 현지 압출 생산을 위한 ‘알멕 앨라배마’ 설립을 추진하며 물류공장을 조성했다. 알멕은 2026년 상반기부터 현지에서 압출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8.9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63% 감소. 영업이익은 19.88억으로 75.35% 감소. 36.51억으로 234.6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9.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73% 감소. 영업이익은 13.61억으로 89.43% 감소. 당기순이익은 31.69억으로 195.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알멕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테슬라의 대항마인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에 7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멕은 2차전지를 보호하는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생산해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리비안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부품을 리비안에 납품하고 있다.
6월26일 주식시장과 전기차업계에 따르면독일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은 미국 리비안에 50억달러(약 6조957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우선 10억달러(약 1조3914억원)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이후 4억달러(약 5566억원)를 추가 투자해 리비안과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양사는 합작회사를 통해 첨단 소프트웨어를 갖춘 차세대 배터리로 구동되는 차량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2030년까지 합작회사가 개발한 기술이 적용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다.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차량에 대한 최고의 솔루션을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우리는 기술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J 스캐린지 리비안 CEO는 합작회사는 공동 CEO 등 균형 잡힌 경영진이 이끌며, 리비안은 기술, 폭스바겐은 운영 부문 책임자를 임명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협력이 리비안의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러한 소식에 리비안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50% 넘게 폭등했다. 자금 사정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해당 소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알멕은 2차전지 보호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폭스바겐,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납품 중이다. 특히 리비안의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부품을 공급중인 알멕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알멕은 지난해 리비안의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부품을 리비안에 납품하고 있다.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와 R1S에 알멕의 제품이 탑재돼 있다.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이란 전기차의 골격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배터리 팩과 서스펜션, 구동장치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고객사로는 2차전지를 보호하는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생산해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인 알멕이 225억원에 달하는 저탄소 알루미늄 기술개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알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_패키지형에 최종 선정돼 ‘사용후 스크랩을 재활용해 프라이머리급 알루미늄 합금으로 소재화하는 기술개발’에 나서게됐다고 6월3일 밝혔다.
과제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약 5년으로, 전체 사업비 중 177억원이 정부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정부의 저탄소 정책에 의한 이번 국책과제는 총괄과 1, 2, 3세부로 구성되고, 총 12개 기관이 연구 및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모든 세부 과제들은 총괄주관인 알멕의 직간접적인 개발 및 관리를 통해 진행된다. 알멕은 향후 스크랩 재활용을 사업화해 EU 탄소국경세(CBAM) 탄소중립 장벽 극복을 목표로 이번 국책과제 연구개발에 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책과제는 현대자동차가 수요기업으로 예정되어 있어 사업화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다. 알멕 관계자는 “이번 대형 국책과제는 리사이클을 이용한 알루미늄 합금을 제품화해 기존 사업에 '저탄소'라는 경쟁력을 부가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효과 및 저탄소 알루미늄이라는 신사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알멕은 "지난 5월초 미국 알루미늄압출재 덤핑조사 예비판정에서 0%를 받아 미국 수출확대에 청신호가 들어온데 이어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선 유럽의 탄소장벽을 극복해 유럽시장에 대한 수출비중 확대까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알멕의 주요 사업은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2차전지의 모듈 케이스와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및 관련 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인 알멕(354320)이 해외 전기차 기업과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알멕은 내년 초부터 공급을 시작, 연간 50억원 규모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로써 알멕은 해외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알멕의 작년 기준 해외 매출액은 총 160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4.1%에 달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사업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알멕 관계자는 “전기차 업계는 차량 가격 인하 문제로 인해 고정밀 고난이도 제품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업체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고객사와의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고객명과 부품명을 밝히지 못하지만 알멕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계약도 1년에 걸친 검증 절차 끝에 이뤄진 것이다.
알멕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고객사와의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고객명과 부품명을 밝히지 못한다”며 "최근 전기차 업계는 차량 가격 인하 문제로 인해 고정밀 고난이도 제품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업체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다며 당사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알멕의 주요 사업은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2차전지의 모듈 케이스와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및 관련 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SK그룹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주요 납품처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알멕은 블루오벌SK와 1685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이차전지 모듈케이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월25일 밝혔다.
블루오벌SK는 SK온과 미국 포드가 공동 출자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이번 계약은 알멕의 지난해 연 매출 2160억원의 80%에 육박한다. 알멕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품을 차례대로 납품할 예정이다.알멕은 지난해 6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전기차 전용 제품이 주력으로 이차전지 모듈 케이스와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정밀 압출 기술과 안전 기능성 소재를 만드는 ‘크러쉬 알로이(Crash Alloy)’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알멕 관계자는 “알멕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로 전기차 부품 분야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이 더 정밀하고 어려운 기술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눈높이에 맞춰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알멕은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대 최고 매출 성장을 기록하겠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전기차 부품 전문업체인 알멕(354320)이 미국 전기차 부품사인 케노나(KENONA)와 107억원 규모의 전기차 플랫폼프레임 부품을 공급하는 신규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물량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멕은 오는 2030년까지 케노나에 모두 1069억원 규모의 전기차 플랫폼프레임 부품을 납품하게 된다.
미국 케노나는 1988년 설립된 기업으로 스티어링, 파워트레인 부품 등을 생산해 포드, GM, 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알멕이 공급하는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부품은 추가공정을 거쳐 전기차 완성차 업체로 공급된다.
최근 전기차와 2차 전지 업황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알멕은 초정밀 압출기술과 충격흡수 소재기술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와 잇달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알멕 관계자는 “생산량 증설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지역에 지난해부터 물류법인과 함께 신규 생산법인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2026년 본격 가동되면 연간 1만5000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60.25억으로 전년대비 37.81% 증가. 영업이익은 158.53억으로 40.59% 증가. 당기순이익은 66.31억 적자로 54.79억에서 적자전환. 사측은 금융부채(파생상품)의 평가손실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전환했다고 설명.
알루미늄 압출 전문업체. 주로 해외 전기차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알루미늄 압출 부품 사업을 영위.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포르쉐(Porsche) 및 재규어랜드로버(JLR) 등이 당사가개발 및 양산하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를 채택했으며, 국내 2차전지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공급 중. 폭스바겐을 통하여 SK이노베션의 배터리 모듈케이스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하여 현재 헝가리로 제품을 공급 중. 아울러 리비안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 차체 및 플랫폼 관련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는 등 전기차 플랫폼 사업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EV Components(EV 배터리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등), 자동차 일반 부품(범퍼, 방진, 차체 구조부품 등), 산업재(공정 자동화 레일, 산업용 설비 프레임 등)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다이엑스(26.78%), 주요주주는 유한회사 아리아(24.72%), 삼성증권(타임폴리오자산운용-하나은행)(8.95%), 케이씨에이신성장섹터1호사모투자 합자회사(5.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7.55억으로 전년대비 89.27% 증가. 영업이익은 112.76억으로 68.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4.79억으로 135.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6월30일 상장, 당일 18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8월5일 230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0월2일 4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2일 256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9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2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