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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1/30 13:1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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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반도체 광학패턴 결함검사 장비 제조사 넥스틴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반도체 성장 정책의 수혜로 수출액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1월28일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넥스틴은 2025년 중국 합작법인(JV) 가동 및 신규 장비 출하로 본격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점에서 매수로 분석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넥스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35.5%, 40.4% 상승한 1425억원, 561억원으로 전망했다. 중국 JV 설립에 따른 중국의 반도체 성장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실적전망 배경으로 꼽았다.

지난 5월 27일 중국은 반도체산업 육성 펀드인 '국가직접회로 산업투자기금'을 3440억위안(약 66조원) 규모로 조성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JV를 가동하면 반도체 제조 업체가 장비를 구매할 때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약 40~50%의 보조금이 반도체 제조사에게 지원될 전망"이라며 "넥스틴 입장에서는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수출규제 강화로 인해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일본과 미국 업체들의 장비를 구매하기 힘든 만큼 넥스틴이 낙수효과를 누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넥스틴 목표주가로 7만원을 제시했다. 2025년 주당순이익(EPS) 4121원에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중단인 1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내년에는 중국 매출에 치우친 단점을 해소하고 국내 매출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도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넥스틴은 과도하게 높은 중국 매출 비중이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요소로 작용했다"며 "다만 내년에 국내 주요 고객사의 신규 생산시설 증설도 예정돼 있는 만큼 중국 매출 비중이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1월14일 보고서에서 넥스틴에 대해 '수확의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9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최근 한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에서 HBM(High Bandwidth Memory) 시장의 성장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다.

HBM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로, 선단 공정을 요구한다. 넥스틴은 기존에 전공정 계측 장비를 중심으로 공급해왔으나, HBM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장비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틴의 Kroky 장비는 HBM 공정 중 이물질 검출과 정렬도 검사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틴의 Kroky 장비가 늦어도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중 퀄테스트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넥스틴의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스틴은 최근 반도체 시장에 1000억 달러 규모의 역대급 장비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는 HBM(High Bandwidth Memory)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0.85% 증가. 영업이익은 143.86억으로 173.34% 증가. 당기순이익은 91.26억으로 91.88%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830.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37% 증가. 영업이익은 333.82억으로 10.35% 증가. 당기순이익은 253.45억으로 1.04% 감소. 



한국투자증권은 11월1일 반도체 전(前)공정에서 사용하는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생산 업체인 넥스틴[348210]에 대해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조수현 연구원에 따르면 넥스틴은 다크 필드(DF) 방식의 패턴 결함 검사 장비에 주력하고 있는데, 현재 이 시장에 참가하는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세 곳밖에 없다.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KLA 92%, 넥스틴 5%, 히타치 3%다. 

그는 "넥스틴은 신규 장비인 크로키 개발을 완료했으며, 고객사와 퀄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크로키 장비는 SK하이닉스[000660]의 의뢰를 받아 개발을 진행했고 HBM 검사 장비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HBM은 단수가 올라갈수록 워피지(웨이퍼 휨 현상) 현상이 더 심해진다"면서 "넥스틴은 빛의 주사 방식을 조정해 워피지 현상에도 결함 검출이 가능한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워피지 현상에 따른 넥스틴의 장비는 필요가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크로키 장비향 매출은 2025년 상반기 내로 인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넥스틴이 중국 생산 공장을 건설 중으로 "현지 생산이 이뤄지면 중국 정부로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비 생산의 경우 단순 조립만 하기 때문에 기술 유출 우려도 없을 것"이라며 "중국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6월18일 넥스틴에 대해 HBM 검사 장비인 크로키가 경쟁사인 Camtek, Onto Innovation 대비 기술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현 주가 대비 34.1%의 상승여력을 더한 9만 2000원을 제시했다. 류형근 연구원은 "생산성이 더 우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결함 검출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칩 간 간격의 균일도를 검사할 수 있다는 순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에서 HBM 생산성 향상에 투자의 주안점을 두고 있고,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순기능이 큰 만큼 연내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넥스틴의 크로키가 2024년 7월 데모 테스트를 시작하고, 하반기 매출 인식을 예상했다. 류 연구원은 "지금까지의 성장이 SK하이닉스 내 점유율 확대와 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 반사 수혜에서 비롯됐다면 이제는 제품 다각화 효과를 추가로 기대해볼 수 있는 구간이다. 넓어지는 제품 저변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해줄 원천이다. 넥스틴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보다 우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강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다. 넥스틴의 중국사업과 관련 류 연구원은 "더 비싸게 판매할 수 있고,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거세지고 있는 만큼 넥스틴의 AEGIS 장비에 대한 수요도 충만하다"며 "비즈니스의 영속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중국 비즈니스를 통해 확보한 현금은 다양한 R&D 프로젝트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인 넥스틴이 중국 현지 생산을 추진한다.

6월12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틴은 중국 법인 '우시 넥스틴'을 통해 생산 시설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합작사(JV)로 전환할 계획이다. JV는 현재 정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에서 반조립 형태로 제품을 출하하면 중국에서 최종 조립 및 출고할 계획이다. 이 경우 중국 내 생산이 인정돼 중국 당국으로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스틴은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현지 생산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고객사들은 구매비 절감 차원에서 넥스틴에 현지 생산을 꾸준히 요청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생산과정은 국내에서 이뤄져 기술 유출 우려가 적다”면서 “넥스틴 본사가 필요 자금을 출자하지 않고 100% 자회사인 우시 넥스틴을 JV 형태로 전환해 필요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스틴은 당초 현지 기업과 JV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국내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중국 내 검사 장비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만큼 투자 파트너를 찾는 데 용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기준 넥스틴의 중국 매출 비중은 75%로 2021년(48%)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에 따른 수혜로 풀이된다. 중국 고객사들은 정치적으로 넥스틴 경쟁사인 미국 KLA 제품을 사용하는 데 제약이 생긴 상태다. 현재도 KLA보다 가격이 저렴한 데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가격 경쟁력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넥스틴은 고객사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중국 매출이 성장세에 있으나 미국 제재 강화 등 사업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일본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키옥시아와 거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웨이퍼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이지스', 낸드 플래시 적층 검사장비 '아이리스'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넥스틴이 일본 도시바와 장비 공급 협상을 재개한다. 중국에 이어 일본과 미국으로 공급을 확대해 성장을 도모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30%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5월17일 싱가포르 경제 매체 '더월드폴리오' 등 외신에 따르면 박태훈 대표는 지난 15일 인터뷰에서 "도시바와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스틴은 지난 2020년 도시바와 웨이퍼 검사 장비 '이지스-디피(AEGIS-DP)' 공급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협상을 중단해야 했다. 박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관계가 단절됐었다"며 "이제 이지스2(AEGIS-2)와 이지스3(AEGIS-3) 등 대폭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새롭게 (협상을)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지만 프로세스를 신속히 진행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넥스틴은 산란광으로 웨이퍼 결함을 확인하는 다크 필드, 반사광을 이용해 결함을 발견하는 브라이트 필드 모두 지원하며 검사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이전 대비 검사 속도가 30% 빠른 3세대 장비 '이지스3'를 개발해 중국 고객사에 공급했다. 작년 4분기부터 매월 중국에서 수주 쾌거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넥스틴의 가파른 성장에 중국 시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으로 중국 기업들이 미국을 제외하고 장비 공급사를 물색하며 넥스틴이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성장은 중국 시장에 의해 크게 주도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80%를 중국에서 거뒀다.

박 대표는 "2023년 이후 미국과 일본으로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도시바와의 재협상도 중국을 넘어 해외 보폭을 넓히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협상이 진전돼 실제 수주로 이어지면 넥스틴은 중국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수요처를 다각화하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박 대표는 다크 필드와 브라이트 필드의 경쟁 여부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그는 "1990년대에는 KAL의 브라이트 필드와 텐코 (인스트루먼츠)의 다크 필드간 경쟁이 있었고 당시 저는 KAL에서 근무하며 경쟁에 참여했다"며 "하지만 KAL이 텐코와 합병하며 직접적인 경쟁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경쟁보다 둘을 조합하려는 니즈가 강하다고 봤다. 그는 "브라이트와 다크 필드는 각각 고유한 특성이 있다"며 "고객은 특정 요구사항에 맞게 두 기술을 조합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향이 KAL과 넥스틴의 기술 협업으로 이어지고 결국 넥스틴에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박 대표는 예측했다.

박 대표는 "아이리스(IRIS)와 다중비초점면(TSOM)을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아이리스는 3차원(3D) 낸드플래시의 하층부를 검사하는 장비다. 다양한 초점에서 여러 이미지를 촬영하는 TSOM 기술이 접목돼 보다 꼼꼼한 검사를 가능케 한다. 넥스틴은 지난해 아이리스2 개발에 성공해 SK하이닉스에 공급을 추진한 바 있다.

넥스틴은 지난 2022년 정전기 제거 기술 업체인 자이시스도 인수했다. 회로 폭이 7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이하로 좁혀지면서 움직임을 멈춘 '정전기'는 웨이퍼를 망가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정전기 제거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넥스틴은 자이시스 인수를 결정했다. 자이시스의 기술력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정전기를 제공할 장비를 개발 중이다. 박 대표는 "현재 정전기가 수율에 미치는 영향은 5% 미만"이라며 "극자외선(EUV) 공정 수율이 80% 초과할 때 정전기 제거 장비의 이점이 발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용 새 장비인 크로키의 출시도 언급했다. 박 대표는 "다가오는 해 2분기에 고객 중 한 곳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스틴을 이끄는 동안 꿈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사람들의 삶에 기쁨을 주는 회사'라고 답했다. 박 대표는 "넥스틴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회사는 아닐지라도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포부를 완성차에 빗대며 "BMW나 페라리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더라도 사랑받는 비틀과 같은 제품을 만들기를 열망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비틀을 운전하며 진정한 행복을 경험했다"고 부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9.31억으로 전년대비 23.50% 감소. 영업이익은 361.66억으로 35.99% 감소. 당기순이익은 309.34억으로 28.74% 감소. 


APS그룹 계열의 반도체 전(前)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업체.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소 패턴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AEGIS-DP 등) 제조 및 판매중.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연구소 중 하나인 도이칠란트 Fraunhofer-Gesellschaft zur Forderung der angewandten Forschung e. V.를 비롯해 중국 YMTC, 중국 최대 파운드리업체 SMIC 등 해외 반도체 회사에 수출. 최대주주는 APS 외(26.7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9.43억으로 전년대비 101.27% 증가. 영업이익은 565.04억으로 156.09%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10억으로 138.63% 증가. 


2020년 10월8일 230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1일 92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9월9일 40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1월5일 6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29일 54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2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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