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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078140)는 지난 4일 '2025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하며, 인도 실파 파마 라이프사이언스(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 이하 실파)와의 기술사업화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3월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만 치료제 리라글루티드의 위탁생산개발(CDMO)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9월 실파와 비밀유지계약서(NDA)를 체결한 이후, 12월에는 리라글루티드 CDMO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디팍 칼리타(Dr. Dipak Kalita) 실파 부사장과 나빈 라토우드(Naveen Rathoud) 사업개발 총괄 담당자가 대봉엘에스 본사를 방문해 앞서 체결된 MOU를 실행하기 위한 생산 일정, 사업 전략, 계약 조건 등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한 조율을 진행했다.
리라글루티드는 GLP-1 RA 계열의 비만·당뇨치료제로, 체내 인슐린 분비 조절과 식욕 감소 효과를 통해 높은 치료 효율을 자랑하는 약물이다. 최근 비만 치료제 시장은 GLP-1 계열 치료제가 중심이 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32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복잡한 구조의 펩타이드 의약품인 리라글루티드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관련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봉엘에스의 고도화된 합성 펩타이드 기술력과 실파의 펩타이드 의약품 제조 역량이 결합될 경우 비용 절감, 수율 향상, 높은 순도 및품질 개선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예상된다.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봉엘에스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리라글루티드는 2026년 한국 시장에 자사만의 특허공법을 적용한 API를 통해 독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양사의 협력으로 국내에서 비만 치료제 시장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대봉엘에스는 비만 치료제 및 합성 펩타이드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개인·가정용품 원료 전문 전시회 'PCHi 2025'(Personal Care and Home Ingredients 2025)에서 민텔이 발표한 2025년 중국 뷰티 트렌드에 업사이클링 대표 원료로 소개됐다고 2월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으며, 6개의 전시관에서 800개 이상의 원료 공급업체와 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소비자 리서치 기관 민텔(Mintel)은 올해 트렌드로 지속 가능성이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텔은 전 세계적으로 업사이클링 뷰티 제품 출시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봉엘에스의 '업사이클링 연근 유래 식물성 뮤신 원료'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소개했다.
대봉엘에스는 상품성이 떨어진 못난이 연근에서 추출한 '업사이클링 연근 유래 식물성 뮤신 원료(Upcycling Lotus Root Extract)'를 활용해 동물성 원료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보였으며, 해당 원료는 미국 인디 브랜드에 적용되어 세포라(Sephora)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식물성 뮤신과 함께 친환경 바이오 발효 공법으로 얻은 100% 천연 보습제 '2,3-부탄디올'을 용매 및 방부 대체재로 사용해, 식물성 뮤신의 핵심 성분인 ' Glycoprotein'의 추출 효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봉엘에스는 클린&더마 뷰티 소재 분야를 선구자로서 업사이클링 유자 세라마이드, 미세조류 및 밀 유래 비건 펩타이드, 비건 콜라겐 부스팅 원료 등을 개발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PCHi 2025에서 차별화된 원료를 선보이며 글로벌 원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9.54억으로 전년대비 7.23% 증가. 영업이익은 90.54억으로 137.95% 증가. 당기순이익은 96.87억으로 56.70% 증가.
화장품소재 부문은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리포텍' 펩타이드 제품을 국내에 소개, 화장품 소재의 매출이 증가했다. 이는 펩타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 피부 탄력 개선,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등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천연물소재응용연구소에서는 효능이 검증된 국내 천연화장품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원료의약품 부문에서는 에피나코나졸, L-엘도스테인 등 개량 신약 개발로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으며, 제네릭 약품인 리라글루티드의 내년 특허 만료에 맞추어 비만치료제의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Shilpa pharma lifesciences limited)'와 자체 개발한 리라글루티드의 CDMO 계약을 위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 GMP 시설에서 생산 규모 확대를 추진 중이다. 기존 바이오시밀러 생산 방식 대신 유기 합성 반응을 이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용매를 사용하는 그린 케미스트리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새로운 합성 방법은 이미 특허 등록까지 완료된 상태이다.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최근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늘어나고 내수 소비 회복으로 인해 경쟁력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실적을 견인했으며 원료의약품 부문은 초고령화 사회의 필수품인 고혈압 치료제와 호흡기 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라면서 이어 "공결정형 에피나코나졸 및 이의 제조방법(중국), 알로에추출물, 밭벼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및 약학적조성물(유럽), 비정질 에피나코나졸 고체분산체(미국) 특허 등록을 하는 등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 9월 리픽싱 없는 조건으로 전환사채(CB) 300억 원 발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안정적인 실적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전망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대봉엘에스(07814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작년 9월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봉엘에스 주가는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일대비 8.19% 급등한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만 치료제 주성분 '리라글루타이드'의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추진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며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봉엘에스는 최근 리라글루타이드를 친환경 방식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소노 케미스트리(Sono Chemistry) 기술을 이용해 기존 합성 공정 대비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반응시간을 단축해 제조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생산 방식보다 물질의 순도와 수율을 높이면서 환경 친화적인 공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봉엘에스는 해당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부분은 대봉엘에스가 인도의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와 체결한 비밀유지계약(CDA)이다. 이번 계약은 대봉엘에스가 리라글루타이드의 대량 생산을 인도에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파 파마라이프사이언스는 미국 FDA, 유럽 EDQM, 일본 PMDA 등 글로벌 규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생산시설을 보유한 업체로, 대봉엘에스는 이를 통해 리라글루타이드의 글로벌 원료의약품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리라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GLP-1 유사체로, 비만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상용 제품인 '삭센다'는 노보노디스크가 제조하며, 지난해 전 세계에서 2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봉엘에스는 리라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대봉엘에스는 국내에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 원료와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화장품 및 의약품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37개의 천연 화장품 품목에 대한 COSMOS 인증을 완료했다. 이러한 다각적인 사업 확장과 기술력은 대봉엘에스가 단순히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대봉엘에스는 1986년 설립된 이후 아미노산 제조 관련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주력 사업으로는 원료의약품, 화장품 소재, 식품첨가물 원료 등을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호흡기, 고혈압, 소화기, 고지혈증 치료제 및 아미노산 유도체를 취급하고 있다. 이 중 고혈압 치료제와 호흡기 치료제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대봉엘에스가 국소 상처 관리를 위한 올인원(All-in-one) 접착성 하이드로겔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작년 8월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상처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하며, 미세 상처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인체의 장기는 대부분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접착과 봉합이 어려워 쉽게 출혈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접착력 및 생체 적합성을 갖는 생체조직 접합 소재 기술이 요구된다. 생체조직접착제는 인체 내외 조직의 상처 봉합, 지혈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이다. 전 세계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시술 편이성, 시간 효율성, 심미성 등의 장점이 있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신개념 피부 접착 기술을 이용하면, 다른 제품들이 보유하지 못한 상처 봉합 및 유해물질 차단이나 보습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발현 가능하다. 기존 제품들은 수분이 있으면 접착력이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반대로 수분 친화적으로 빠른 상처 봉합을 이루어 내므로 속효성의 효과를 가진다.
대봉엘에스 연구소에 의하면 바이오셀룰로오스 나노섬유(Bio Cellulose Nano Fiber)와 알긴산 보론산(Alginate Boronic Acid)의 결합으로 피부 미세 스크래치 사이에 스며들어 피부의 수분을 서로 끌어당겨 응집력을 올린다.피부의 밀착력을 강하게 개선한다.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과 보습 효과, 각질 개선 효과의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특히 피부의 pH 5.5~5.8 사이에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 기술을 통해 개발된 하이드로겔은 다양한 크기와 깊이의 상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상처 부위에 잘 붙어 있어 움직임이 큰 상처 부위에도 접착력이 유지되는 성과를 얻어 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적인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국소 상처 치료를 위한 올인원 조직 접착 하이드로젤(All-in-one tissue adhesive hydrogels for topical wound care)’라는 주제로 지난 5월 게재됐다. 상처 치료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대봉엘에스는 상처치유 및 재생을 위한 피부조직 봉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피부 외용제 조성물 특허 2건을 출원하기도 했다.
대봉엘에스 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 10여 개 더마 전문 기업이 이 소재를 활용해 혁신적인 더마 제품을 개발 중이다”라면서 “한편 국제 논문 등을 통해 이 기술이 알려져 유럽에서 피부 상처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룩셈부르크의 ‘플렌 헬스(Flen Health)’사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비밀유지 협약서(NDA)를 체결하는 등 해외 수출에도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렌 헬스’사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생명과학 회사이다. 피부 건강과 상처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만성 상처, 화상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질환의 치료를 위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는 데 전념해 왔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술과 성분을 바탕으로 한 제품 라인을 2016년도 이미 14만5000kg의 상처 및 피부 치유 연고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는 등 전 세계 수많은 병원과 의료 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 분포돼 있으며, 20년의 역사 동안 실제 환자의 요구에 맞는 실제 의료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해 온 기업이다.
대봉엘에스가 '못난이 연근'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성분으로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새로운 원료를 개발했다. 미국 세포라에 입점한 인디 뷰티 브랜드에서 이 원료를 활용한 세럼을 출시한다.
작년 8월26일 대봉엘에스에 따르면 최근 'K뷰티' 트렌드가 미국 시장에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제2 전성기'를 누리는 가운데, 버려지는 못난이 연근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으로 지속 가능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시했다. 미국에서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K브랜드는 조만간 대봉엘에스 'Upcycling Lotus Root Extract' 원료를 함유한 세럼 제품을 세포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정으로 탄생한 100% 천연 보습제인 2·3-부탄디올을 용매 및 방부 대체제로 사용, 식물성 뮤신의 핵심 성분인 'Glycoprotein' 추출을 강화한 업사이클링 연근 추출물 세럼은 눈가 주름 깊이 감소 및 피부 거칠기 개선 효과를 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최근 인디 뷰티 브랜드들은 기존 뷰티 시장 틈새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콘셉트와 철학을 앞세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미국 화장품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이 과정에서 SNS 인플루언서 영향력이 커지면서 인디 뷰티 브랜드가 호황을 누린다. 닐슨아이큐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인디 뷰티 시장은 31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7% 성장률을 보였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디 뷰티 브랜드 확장은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향한 소비자 선호도 변화를 반영한다"며 "인디 뷰티 브랜드 성장이 전체 뷰티 시장을 앞지르는 가운데 '클린 앤 더마 뷰티' 분야 선두 주자로서 업계에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봉엘에스(07814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7월25일 오전 10시 35분 전 거래일 대비 1630원(8.62%) 오른 2만550원을 기록했다.
비만치료제 시장이 오는 2028년 1300억달러(약 18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매출고를 올린 삭센다에 대한 특허가 올해 만료된다는 소식에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봉엘에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부터 비만치료제 바이오제네릭의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온성액체와 소노케미스트리 최초 제조 방법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2021년부터 정부 과제로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비만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관련 연구를 진행중이다.
또한, 지난 6월26일 대봉엘에스는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기업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와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화학기업인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는 최첨단 바이오 및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효능원료 브랜드 리포텍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펩타이드 원료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대봉엘에스 화장품소재개발부 관계자는 “펩타이드의 재부상은 브랜드들이 과학적 근거와 실제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품으로 소비자가 피부 건강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핵심은 ‘성분’이라며 좋은 성분이 뷰티와 화장품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1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3% 증가, 영업이익은 32.3% 증가 하였고, SCMC원료의 일본 PMDA 적합 판정에 따른 수출 시장 확대와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 호흡기 및 혈압 약품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등으로 외형 회복 및 수익 상승 전망된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6.22억으로 전년대비 6.29% 감소. 영업이익은 38.01억으로 53.50% 감소. 당기순이익은 61.82억으로 47.58% 감소.
아미노산 관련 원료 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 생산/판매업체. 아미노산 제조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화장품원료, 식품첨가물 등을 제조. 특히, 원료의약품(API) 사업에서는 고혈압치료제, 호흡기 치료제, 소화기관 치료제 약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종속회사로 상장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등을 보유중. 최대주주는 박진오 외(50.9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5.04억으로 전년대비 12.71% 증가. 영업이익은 81.74억으로 15.61% 감소. 당기순이익은 117.94억으로 17.45% 증가.
2008년 11월25일 95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9월26일 2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은 후 밀렸으나 올 2월17일 120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12일 1610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일 1444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