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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OLED는 다음 Step을 준비하고 있다
한양증권에서 핌스(347770)에 대해 "2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304억원(+34.5%, YoY), 영업이익 37억원(+129.5%, YoY)으로 12.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상반기 536억원의 매출액과 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22년 매출액 838억원의 64%에 해당하는 수치. 3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263억원(+22.7%, YoY), 영업이익 28억원(+4309.6%, YoY)을기록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에는 중국 매출이 주요했다면 하반기에는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업체 向 매출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 현재 8.6세대 IT용 OLED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음. 고객사의 증착기 도입은 기정사실화되었으며, 도입 시기가 관건이 되었음. 따라서 연말로 갈수록 전방 고객사들의 스탠스가 빠르고 유동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뛰어난 OLED 메탈마스크 기술력으로 중국 및 국내 고객사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 향후 몇년간 고객사들의 OLED 투자는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 IT용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시장 성장으로 인해 전장용 OLED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OLED 시장은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음. 따라서 동사는 OLED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확장에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양증권에서 "‘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09억원(+32.3%, YoY), 영업이익 105억원(+837.9%, YoY) 으로 이전 추정치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대비 상향하고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 ‘22년 증설에 대한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후반기로 갈수록 전방 디스플레이 패널사들의 OLED 투자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판단. ‘18년 이후 멈춰 있었던 OLED 시계가 다시금 작동되기 시작하였음. 동사는 이러한 전방산업의 성장 속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중장기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