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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서 26일 비올(335890)에 대해 "신규 지역 확대에 거는 기대"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500원을 내놓았다.
하나증권 김성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하나증권에서 비올(335890)에 대해 "2025년 매출액 690억원(YoY +18.6%), 영업이익 381억원(YoY +5.7%)로 전망한다. 연내 인식 가능한 기술이전수입은 제이시스메디칼/사이노슈어 관련 25억원 예상된다. 상반기 내 실적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하나증권 2025F 분기별 추정치에는 2Q25F 실적에 반영 가정했다. 추가적으로 ITC 소송 관련하여 ENDYMED 향 지난 12월 ITC 예비판정에서 승소하였으나, 추후 항소 등이 발생 가능하기에 변동성 존재한다. 2025년은 북미 시장 향 물량 회복과 신규 국가 진출 확대가 외형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제품 RF장비 셀리뉴는 FDA 인증 완료및 유통사 선정 진행 중이며 듀오타이트를 포함한 신규 장비의 신규 국가 향 진출 모멘텀 유효하다. 또한 실펌X는 중국 대리점 효과에 따라 진출이 지속되며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로 판단하기에 아시아 국가 향 장비 확대 및 소모품팁 회전율 상승 가능성 높다. 수출 물량 회복에 따라 Peer Group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YoY +36.9%), 영업이익 361억원(YoY +61.7%)를시현했다. 특히 영업이익에서의 실적 성장이 긍정적이었는데, 주된 요인은 기술이전수입 연간 101억원 규모를 인식함에 따른다. 기술이전수입은 1Q24 14억원 → 2Q24 37억원 → 4Q24 50억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4Q24는 제이시스메디칼, 사이노슈어로부터 기술이 전수입이 발생되었다. 기술이전수입을 제외한 2024년 연간 실적 성장폭은 매출액 YoY +13.2%, 영업이익 YoY +16.6%이다. 미용기기 산업에서 특허 분쟁 이슈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보면, 북미 ITC 특허 소송에서 지속 승소를 하여 기술적 해자 확보 및 기술이전수 입이 꾸준히 발생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북미 향 스칼렛, 실펌X의 장비 신규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부진했던 점이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하나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하나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2,5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1,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2.26 목표가 12,500 투자의견 BUY
- 2024.08.13 목표가 12,500 투자의견 BUY
- 2024.03.25 목표가 12,5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2.26 목표가 12,500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 2025.02.18 목표가 12,000 투자의견 BUY DB금융투자
- 2025.02.05 목표가 12,000 투자의견 BUY LS증권
- 2024.12.18 목표가 11,500 투자의견 BUY KB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