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Report briefing

실적 회복세 확인, 4분기가 핵심

한국투자증권에서 오로스테크놀로지(322310)에 대해 "오버레이 계측 장비 전문 기업.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회복세 확인. 4분기 호실적을 통한 체질 개선 전망. 전공정 장비 매출의 회복세가 4분기에도 지속되는 가운데, 백엔드 관련 신규 장비 매출이 힘을 보탤 전망. 4분기에는 중화권 매출도 유의미하게 발생할 전망이며, 높아진 ASP 효과도 지속될 전망. 한편, 일본 고객사 대상의 데모 장비 평가는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고객사의 양산 스케쥴 상 2025년에는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탑라인 성장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4년 3분기 매출액 166억원(+30.8% YoY, +38.4% QoQ), 영업이익 25억원(-10.8% YoY, QoQ 흑전)을 기록.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장비 출하가 정상적으로 진행됨. 신제품 출시 및 매출처 다변화 효과가 반영되었고, 2분기에 소폭 하락했던 ASP도 재차 상승. 매출 확대에 따라 원가율도 45.0%로 개선되었으며, 비용 효율화 양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률도 14.8%로 개선되었음. 생산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재고자산은 365억원을 기록, 매출 의존도가 가장 높은 4분기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