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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2월19일 프로이천에 대해 IT-OLED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이천은 디스플레이 전 공정 중 패널 검사 및 DDI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2021년 10월 12일에 유진기업인수목적4호와 합병하면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면서 “IT-OLED 채용 확대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시장 확대 등으로 검사장비의 수요 증가와 함께 동사의 패널 검사장비 매출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신규제품 개발을 통한 2024년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는데, 마이크로LED 칩에 대한 검사장비를 개발했으며 CIS(CMOS Image Sensor)향 비메모리용 MEMS 프로브 카드를 개발 완료했다”면서 “이차전지에 전기적 특성 및 활성화를 위한 그리퍼(전류핀)을 개발했으며 신규 사업 중 일부는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고 있어 향후 중장기적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주가는 2024년 예상실적 기준(EPS 160원) PER 16.8배”라면서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티에스이, 뷰웍스, 파크시스템스, 고영)의 평균 PER 19.2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
프로이천(321260)은 삼성디스플레이와 68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검사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9월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30일까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3% 감소. 영업이익은 2.37억으로 288.52%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9억으로 26.14%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59.22억으로 13.22% 감소. 영업이익은 18.14억으로 35.19% 감소. 당기순이익은 40.38억으로 26.90%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유진스팩4호가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치 전문 제조 공급업체 프로이천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Probe Card)와 세계 최초의 필름형 프로브 블럭(Probe Block)특허를 핵심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검사용 장치 연구개발, 제조 판매.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PC, TV, 자동차 등의 디스플레이용 OLED 및 LCD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 제조 사업과 디스플레이 반도체인 DDI(Display Drive IC) 칩 검사를 위한 반도체 검사 장치 제조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삼성디스플레이(SDC)와 LG디스플레이(LGD) 양사의 1차 협력사이며, 중국의 주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들인 BOE, CSOT, VISIONOX(GVO) 등에 제품을 공급중.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 각형 Gripper 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임이빈(58.64%), 주요주주는 한국증권금융(5.2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1.92억으로 전년대비 9.90% 증가. 영업이익은 30.70억으로 53.04% 증가. 당기순이익은 45.57억으로 3.5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2년 6월23일 17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9월7일 490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23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90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66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