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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애니하면 애니플러스~

신한투자증권에서 애니플러스(310200)에 대해 "12/2~3 킨택스에서 열린 AGF(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가 성황리에 마쳤음.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쳐 게임, 굿즈(혹은 작고 귀여운 캐릭터 상품)을 수집하는 문화는 마이너한 장르에서 점차 더 많은 젊은이 들이 즐기는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음. 관련해 애니플러스는 꾸준히 팔로업 해볼만한 기업. 일본 애니메이션 80~90%를 국내 유통하고 서브컬쳐 기업 중 굿즈 제조, 콜라보 카페 등에 가장 적극적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으로 각각 212억원(+118.7%), 283억원(+34.2%)를 전망. 신한 추정치 기준 24F PER은 13배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을 수 있음. 그러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분명 남아있음. 1) 라프텔 지역 확장: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이 연내~연초 동남아 6개국에 진출함. 2) 서브컬쳐의 대중화: 애니메이션과 굿즈 수집을 즐기는 문화가 대중화되며 사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