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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케이(307930)의 주가가 강세다. 투자사인 육아 교육 돌봄 플랫폼 ‘자란다’의 장서정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에 일원으로 참여하는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올 1월2일 10시 25분 컴퍼니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70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돌봄·교육 서비스 플랫폼 자란다의 장 대표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으로 지난 28일 발탁됐다.
자란다는 부모가 필요한 시간 동안 아이 돌봄과 교육을 맡아줄 선생님을 자연어처리(NLP)와 전문검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이 같은 소식에 컴퍼니케이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컴퍼니케이는 자란다에 2022년 4월 31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사에 투자사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해당 내용은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퍼니케이(307930)의 주가가 강세다. 전국적으로 빈대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투자사 크몽이 빈대 전문 솔루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11월10일 12시 58분 컴퍼니케이는 전일 보다 6.03% 오른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크몽은 빈대 피해를 막고자 벌레 예방 및 퇴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몽의 빈대포비아 해결 서비스는 홈케어 전문가를 중심으로 검증된 빈대, 바퀴벌레, 개미 등 벌레 박멸 베테랑들로 구성해 신속한 출동과 해충 박멸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이 같은 소식에 컴퍼니케이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더브이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1년 크몽의 312억 규모의 시리즈 C투자에 투자사로 참여했다.
컴퍼니케이를 비롯한 씨앤투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총 6개 회사가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컴퍼니케이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C)로 벤처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74% 증가. 영업이익은 23.03억으로 1.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92억으로 1.9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112.48억으로 22.29% 증가. 영업이익은 53.63억으로 175.59% 증가. 당기순이익은 39.59억으로 137.49% 증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업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중소기업 창업자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등의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 금보개발 외(71.3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44억으로 전년대비 42.27% 감소. 영업이익은 62.87억으로 70.37% 감소. 당기순이익은 64.71억으로 65.74% 감소.
2020년 3월23일 35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7일 15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430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7월19일 1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3일 4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5일 93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5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