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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5년, 파킨슨병 치료제 1상 결과 기대

미래에셋증권에서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에 대해 "세포치료제 회사로 신경계질환 중 파킨슨병 치료제에 대한 임상이 앞서 진행 중. TED와 FECS라는 2개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7개의 파이프라인 중 4개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이 진행 중.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병 치료제 TED-A9 저용량 및 고용량 환자 임상 중간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음. 올해 예정되었던 임상 결과들은 모두 발표되었으며, 내년 임상 1상 모든 환자에 대한 1년 후 결과발표를 앞둔 상황. 경쟁사인 블루락 테라퓨틱스 대비 좋은 결과를 발표한다면 파이프라인 가치는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아직은 임상 1상 단계라는 점, 12명 환자 대상의 소규모 임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상반기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영업손실은 59억원. 이 중 약 27억원이 주가상승에 따른 회계처리에 따라 발생. 올해 상승된 주가를 반영하여 진행된 파생상품평가에서 26억 7,000만원의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 이를 포함한 영업손실이 59억원으로 인식되며 자본 잠식률이 61.2%가 되어 환기 종목으로 지정. 이후 9월 유상증자를 통해 70억원 배정을 받았으며, 회계 정책도 변경하여 25년 3월 이후로는 환기 종목 해제가 예상"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