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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5/03 07:4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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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파인더는 4월22일 더블유에스아이가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의료로봇, 의약품 제조, 글로벌 기업과의 의료기기 협력 등 다각적 신사업 본격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더블유에스아이가 행사를 통해 다년간 준비해온 회사의 고부가 포트폴리오를 설명했다"며 "본업 확장과 함께 의료로봇신사업이 더해지는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개발한 복강경 수술로봇인 유봇(U-BOT)을 기반으로, 소모품 유트루 가이넥스(Utru GyneX)를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복강경 수술로봇 시장 진출은 소모품 사업과 시너지를 내며 수익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기존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이 보조자가 자궁 위치를 수동 조정해야 하고, 수술 시간이 평균 3~4시간 소요돼 정확도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유봇은 내년부터 국내에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유봇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준비 중"이라며 "글로벌 의료기기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봇이 글로벌 1위 의료로봇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의 다빈치(Da Vinci)와 병용도 가능해 확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3년 6월 두산로보틱스와 의료로봇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뇌신경·심혈관 수술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더블유에스아이가 의약품 사업 강화를 위해 제조시설과 제형 기술을 보유한 인트로바이오파마를 인수했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활발해 중장기 확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중국 심천 소재 카본 메디칼(Carbon Medical Device)과 지능형 의료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월27일 밝혔다. 카본 메디칼은 지멘스(SIEMENS) 미국연구소 출신 엔지니어를 포함한 4명의 공동창업자가 2018년 설립한 중국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공동창업자들은 지멘스 헬스케어, 드렉셀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난징 과학기술대학 등 글로벌 기업과 명문 대학 출신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이지메디봇이 개발 중인 유봇(U-BOT) 및 뇌신경외과·심혈관용 의료로봇에 카본 메디칼의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및 공동개발 △더블유에스아이의 척추관절 분야 임상·개발 노하우 공유 △카본 메디칼 개발 제품의 한국 내 판매 협력 등이다.

카본 메디칼의 대표 제품 '비너스(Venus)'는 AI 기반 지능형 자기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멀티모달 융합형 의료 초음파 시스템이다. 8,000명 이상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 및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자료로 학습된 수술시스템으로 전립선암 생검 및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00개 이상 병원에서 8,000건 이상의 수술에 사용됐으며 지난해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안전인증(CE)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장비는 딥러닝 및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능이 없고, 실시간 제공이 불가능한 초음파 중심의 단순 데이터만 제공한다. 이로 인해 데이터 분석과 영상 매칭에 숙련된 전문가도 진단에 평균 15~20분이 소요되나 비너스 제품은 1분이내에 영상 기록을 딥러닝하여 실시간으로 제공이 가능하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봇과 후속 개발 예정인 뇌신경외과·척추 수술용 로봇에 카본 메디칼의 AI 및 내비게이션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의료로봇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높은 수준의 수술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더블유에스아이는 의료기기 및 의약품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의료용 로봇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와 MOU를 체결했으며 2026년 뇌 수술용 로봇 비봇(B-BOT)·이봇(E-BOT), 2028년 심혈관용 로봇 씨봇(C-BOT)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299170)는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로봇 자궁 거상기 '유봇(U-BOT)'의 특허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출원했다고 3월6일 밝혔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자궁 거상기, 이를 포함하는 자궁 거상기 로봇 및 이를 포함하는 자궁 거상기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이로써 이지메디봇은 미국, 유럽 각 2건씩 총 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이지메디봇은 2021년 보건복지부 '마이크로 의료로봇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 연구과제를 통해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한국항공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유봇을 개발했다. 회사는 2023년 개발을 완료하고 '유봇'에 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유봇'은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을 지원하는 어시스트 로봇으로 자궁 거상 작업을 자동화해 수술 효율과 의료진 편의성을 높인다. 이지메디봇은 현재 식약처(KFDA) 제품허가와 품질관리 인증을 진행 중이다.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2025년 제품 상용화 및 등록 완료 후 유럽 안전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번 특허 출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한편 이지메디봇은 '유봇'에 이어 2026년 뇌 수술용 로봇 및 두개저용 로봇, 2028년 심혈관용 로봇 등으로 의료용 로봇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11억으로 전년대비 30.88% 증가. 영업이익은 38.50억으로 15.17%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1억으로 56.09% 감소. 



하나증권은 올 1월10일 더블유에스아이 (1,849원 ▲196 +11.86%)에 대해 의약품 제조업 진출과 의료용 인공지능(AI) 로봇 사업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더블유에스아이가 2016년 설립 이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에 주력해왔다"며 "기존에는 국소지혈제가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나 작년부터 영국 '키말(KIMAL)'과 협력해 국내 심혈관 중재시술 사업 부문에 진출하고 추가 포트폴리오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해 5월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67%를 확보하며 제조업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했다. 올해 제형 개발과 변경 관련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고혈압 복합제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체 생산 능력(CAPA)을 약 3배 이상 확대하기 위해 2027년까지 자동화 신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더블유에스아이의 중장기 성장 동력 중 하나는 수술용 AI 로봇 사업이다"며 "자회사 이지메디봇을 통해 개발 중인 수술 어시스트 로봇 '유봇(U-BOT)'은 올해 시제품 테스트와 제조 허가 신청 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2025년 더블유에스아이의 실적을 매출액 약 600억원, 영업이익 약 60억원으로 전망했다.



더블유에스아이의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가 다양한 제네릭 신제품 출시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인트로바이오파마가 2025년 3종의 제네릭 의약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작년 11월18일 밝혔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67%를 보유 중이다.      

인트로바이오파마는 내년 ▲항전간제(경련 및 발작 예방·치료제) '토피메드서방정 2용량' ▲대장내시경용 전처치제 '이지팡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아이스타플러스정 4용량'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토피메드서방정 50밀리그램(mg)은 토피라메이트 서방제제 퍼스트 제네릭으로 내년 3월 출시 예정이다. 25mg 용량도 연내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후 2025년 1분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캡슐 제형 대비 작은 필름코팅정 형태로 복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지팡정은 대장내시경 시행 전 복용하는 정제형 장세척제다. 기존 제품 대비 복용 정제 수를 28정에서 24정으로 줄여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10월 식약처 품목허가 접수를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 허가 완료가 목표다.      

아이스타플러스정은 국내 최초 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로수바스타틴칼슘 3제 복합제다. 인트로바이오파마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조해성(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성상이 바뀌는 성질)을 개선해 덕용포장(병포장)을 가능케했다. 내년 1분기 품목허가 완료, 3분기 급여목록 등재 및 출시 계획이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인트로바이오파마의 다양한 제네릭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내년 약 30억원대 추가 매출액을 시작으로 2027년엔 100억원 수준까지 추가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트로바이오파마는 의약품 제제 연구 및 제형 변경에 특화된 우량 중소제약사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 6월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67%를 약 188억원에 인수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8.77억으로 전년대비 13.82% 증가. 영업이익은33.43억으로 9.26% 감소. 당기순이익은 28.26억으로 34.49%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10호스팩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업체 더블유에스아이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국내 외 척추관절 의료기관에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공급중이며, 주력 상품은 국소지혈제(의약품), 유착방지제/뼈지혈제/고주파수술기(의료기기) 등임. 21년9월 산부인과 복강경 수출 및 약물 주입용 어시스트 로봇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회사 이지메디봇을 신설. 최대주주는 박정섭 외(66.6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1.29억으로 전년대비 2.33% 감소. 영업이익은 36.84억으로 38.69% 감소. 당기순이익은 43.14억으로 39.83% 감소. 


작년 12월10일 108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21일 2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14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2일 2065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86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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