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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8/03 08:2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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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및 검사장비 기업 액트로가 올해 본업 회복에 신사업 검사 장비 초도물량 공급이 개시 되면서 수익성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3일 SK증권에 따르면 액트로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 지배력 확대와 고부가가치 반제품 생산 등에 따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수익성이 좋은 폴디드줌 액츄에이터 매출 비중이 늘고 구글과, 애플의 폴디드줌 적용에 따른 직간접 수혜가 기대된다. 액츄에이터(Actuator)는 카메로 모듈 내 렌즈를 상하로 움직여 초점과 흔들림을 보정해 주는 핵심 부품이다. 삼성과 구글, 중화권 핸드셋 업체들이 액트로의 고객 기업이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매출은 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302억원 보다 크게 늘었고 7억원 가량의 분기 적자에서 6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액트로는 액츄에이터 검사장비와 반도체/2차전지 패키지 검사장비를 신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액츄에이터 검사장비는 현재 글로벌 선도 스마트폰 업체가 내부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빠르면 올해 초도 물량 출하가 기대된다. 반도체/2차전지 패키지 검사장비는 두께 측정용 장비로 이 역시 글로벌 반도체/분리막 기업이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검사장비 수익성은 액츄에이터 부품의 5배 이상이기 때문에 장비 신사업 매출이 시작되면 액트로 회사 전반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올해 매출은 작년 대비 26.2% 늘어난 1980억원에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71억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폴디드줌 물량 확대가 액트로의 전반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허 연구원은“검사장비 매출이 반영된다면 2025년 매출은 2287억원에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전문기업 액트로(290740)가 27일부터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WCNDT) 2024에 참가한다고 5월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액트로는 글라스기판 검사기법 등 자체 개발한 테라헤르츠(Thz)검사기를 활용한 다양한 검사기법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WCNDT)는 국제비파괴검사학회가 주관하여 4년 주기로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하는 비파괴검사 분야 세계 최대규모 행사다. 이번 제 20차 WCNDT에는 약 70개국에서 3,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며, 국제학술포럼(발표논문 1,000편), 산업박람회(전시부스 약 400개), 국제회의, 노벨상수상자 초청강연, 문화행사 등이 진행된다.

액트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비접촉/비파괴 방식 검사기인 테라헤르츠(Thz) 검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반도체 패키지 및 2차전지용 분리막 기공측정기술과 더불어 최근 AI열풍 등으로 투자확대 및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반도체용 글라스기판 검사에 액트로가 자체개발한 테라헤르츠(Thz) 검사기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액트로는 반도체 패키지 등 미세공정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 개발 초기에는 반도체 패키지의 EMC 두께 측정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높은 활용성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검사 시장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액트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액트로의 설비 제작 노하우를 살린 검사기 제품을 소개하고자 WCNDT에 참가했다. 비파괴검사 분야 최대 행사에서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만큼, 올해 액추에이터 사업은 순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신규 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폴디드줌(Folded-Zoom) 액추에이터 제품을 많이 공급하는 액트로가 올해 장비 사업이 지난해보다 매출 3배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 구글, 오포, 비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잇따라 폴디드 줌을 채택하고 있는데, 액트로는 자체 폴디드줌 검사장비를 기존 고객사 외에 추가적인 다른 업체들의 요청과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24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액트로의 폴디드 줌(Folded Zoom) 부품 검사 장비의 올해 매출이 3배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트로 관계자는 “폴디드 줌 엑츄에이터 작동 검사기 쪽을 자체 개발했는데, 외주 공급도 개발 중”이라며 “지난해에도 팔았고 올해 많이 늘어날 거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장비의 경우 기존 고객사인 S사 말고도 다른 업체의 요청과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장비 사업은 자체 제품이라 마진율(이익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액트로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오토포커스, 손떨림방지시스템,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및 관련 자동화 설비시스템 제조·판매 중이다.

폴디드줌(Folded-Zoom)은 프리즘으로 빛을 꺾어 잠망경처럼 굴절시켜 이미지센서에 전달하는 망원 카메라 모듈이다. 존 광학 줌이 2~3배 수준이었다면 폴디드줌 광학배율은 5~10배까지 늘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최고사양 스마트폰이 속속 폴디드줌을 채택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인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구글폰), 오포, 비보 등이 기존 광학줌보다 성능이 월등하게 좋은 폴디드줌을 채택하고 있다.

성능을 개선 제품이 나올 경우 고급 제품에 공급하고 기존 제품은 1~2단계 낮은 등급의 중간 가격대 제품에 공급해 매출 확대 가능하다.

특히 액트로는 폴디드 줌 부품의 경우 손떨림방지(OIS) 부품보다 인건비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OIS 생산에는 인력 투입이 많았지만, 폴디드줌 생산 설비의 경우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이익률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액트로는 2019년부터는 초고사양 공정자동화를 완성해 다른 업체보다 빠르게 대응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폴디드 줌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전문 기업 액트로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연결기준 2024년도 1분기 액트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55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액트로 관계자는 "하이엔드(High-END) 모델인 갤럭시S시리즈에 탑재되는 폴디드줌(Folded-Zoom) 액추에이터 제품의 수요증가로 인한 생산 물량을 확대한 것이 매출을 견인했다"며 "신규모델 양산 준비 등에 따른 일시적 비용으로 인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익률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략 거래선에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있고, 계속되는 신모델 런칭이 계절적인 비수기에 해당하는 2분기에도 실적 상승을 견인해 낼 것"이라며 "2024년은 창사이래 사상 최대 매출과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폴디드줌은 프리즘으로 빛을 꺾어 잠망경처럼 굴절시켜 이미지센서에 전달하는 망원 카메라 모듈이다.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가로로 배치해 카메라 모듈을 두껍게 하지 않고도 고성능 망원줌 카메라 성능을 구현해 스마트폰 후면 '카툭튀'를 줄일 수 있다.

액트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하이엔드급 모델에 폴디드줌 모듈을 탑재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 울트라 모델을 비롯해 애플의 아이폰 최상위 모델인 프로맥스 모델에도 탑재되고 있으며, 구글과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들도 하이엔드 급 모델에 경쟁적으로 폴디드줌 탑재 모델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중 액트로에서 공급하는 폴디드줌 액추에이터는 S사향을 필두로 미주향, 중화향에지속해서 탑재되고 있어 향후 폭발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액트로는 특히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제조와 더불어 글로벌 고객사 등을 대상으로 폴디드줌 성능 검사기의 판매를 위한 프로모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매출 다변화를 위한 신성장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글로벌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 테라헤르츠(THz) 비파괴 검사기는 현재 반도체 패키징 업체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액트로 측은 테라헤르츠(THz) 검사기를 2차전지 분리막 기공률 측정 검사기로도 개발해 현재 2차전지 관련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 그래핀 코팅의 효율 증대를 위한 지속 적인 연구개발도 진행되면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성능 구현에 성공, 상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액트로 관계자는 "우리는 주력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1.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2.09% 증가. 영업이익은 5.91억으로 7.0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06억으로 441.3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8.46억으로 17.95% 증가. 영업이익은 46.92억으로 57.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46억으로 93.3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AF, OIS, Folded Zoom Actuator) 및 관련 자동화 설비시스템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의 후면 (Rear Camera / Main Camera) 카메라의 핵심부품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고사양 스마트폰(Flagship Model) 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폭넓게 채용.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 음극소재 실리콘의 그래핀 코팅 양산 설비를 테스트 중이며, 테라헤르츠파 검사기를 통하여 반도체 후공정 시장으로의 진입을 계획중. 최대주주는 하동길 외(37.9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9.80억으로 전년대비 44.03% 증가. 영업이익은 57.70억 적자로 21.5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3.30억 적자로 28.71억에서 적자전환. 


2018년 10월30일 52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9년 12월17일 14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9월30일 54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4월10일 9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64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5일 88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6일 6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1일 6980원에서 밀렸으나 8월2일 67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56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3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2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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