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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실적 보니 ‘빈껍데기’…제약바이오 IPO ‘공수표’ 논란
kkk18
2021/04/08 07:18 (58.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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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ms.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92



[심층분석] K-바이오 기업공개 전후 실적 현미경 해부()

영업이익 예측했지만특례 상장사 대다수 적자가 현실

10곳 중 1곳만 전망치 부합영업이익 2천억 이상 간극



기업공개 전 내놓은 매출 전망은 사실상 의미없는 수치라는 것이 드러났다. 상장 전 예측치와 IPO 통과 후 실적의 괴리차가 50% 이상 나온 기업이 절반 이상(전체 26곳 중 15)에 달했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827억원의 예상 매출을 공개했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63억원에 그쳤다.

kkk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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