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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에서 9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높아진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은 서프라이즈"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5,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증권 배송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정체구간을 한동안 보낸 후에 최근 2회 연속 목표가가 높아졌고 또한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진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증권에서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1Q25 실적은 매출액 2,660억원(YoY +79%), 영업이익 546억원(YoY +97%)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4분기가 연중 최고 성수기인 관계로 1분기 실적은 통상적으로 전 분기비 약하지만, 금번 분기는 계절성이 무색하게 QoQ로도 강한 성장을 시현하였다(매출 QoQ +9%, 영업이익 QoQ +38%). 동사 전략 채널인 미국과 일본, B2B 고성장이 주효했다. 미국(709억원, YoY +186%, QoQ +3%)과 일본(293억원, YoY +198%, QoQ +65%)은 전년비 세 배 가까이 성장하였다. 특히 미국은 7개 분기 연속 배증 이상 성장, 5개 분기 연속 QoQ 성장 중이다. B2B는 510억원(YoY +933%, QoQ +70%) 수준으로 추정된다. 본격화된지 2개 분기만에 유럽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100여개 지역까지 빠르게 확장하였다. 그 외 지역도 전반적으로 견조했다. 특히 중국이 업황 완전 회복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본토와 홍콩 모두 성장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금번 호실적을 주도한 미국, 일본, B2B 선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은 오프라인 진입이 아직 초기 단계로 추가 확장 여력이 높다(연말까지 3,000개 목표, 현재 1,000개 미만 입점). B2B도 유럽 진출 초기인 가운데(1분기중 매출 본격화되기 시작), 중동/중남미 등 잠재 시장이 충분히 남아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수요의 구심점인 미국 성장이 꺾이지 않고 있다. 3월 아마존 빅스프링세일 행사 효과에도 불구하고 현재 MoM 성장 추세로 파악된다. 오프라인 채널은 아직 본격 진입 전으로 향후 추가 성장 동력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24년6월 45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4년11월 6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25,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2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5.8%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5.09 목표가 125,000 투자의견 매수
- 2025.04.03 목표가 85,000 투자의견 매수
- 2025.01.21 목표가 60,000 투자의견 매수
- 2024.11.18 목표가 60,000 투자의견 매수
- 2024.11.11 목표가 78,000 투자의견 매수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5.09 목표가 125,000 투자의견 매수 미래에셋증권
- 2025.05.09 목표가 120,000 투자의견 BUY 키움증권
- 2025.05.09 목표가 120,000 투자의견 BUY 하나증권
- 2025.05.09 목표가 115,000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