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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2/14 18:3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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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가 2029년 매출 6조 원 이상,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12월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3조8000억 원, 영업이익률 6.7%에서 연평균 8% 성장을 거듭해 2029년 6조 원 이상의 매출과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선 초대형 판매를 실시하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선 40~50톤(t)급 시장을 공략하는 등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을 추진한다. 또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북미 컴팩 트랙 로더(CTL) 라인업과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와 교차판매를 통해 대형 라인업을 보강한다.

울산캠퍼스의 검사 설비, 조립 공정 자동화 등 선진화 작업을 내년 완료하고 초대형 장비 판매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연간 생산량은 9600대에서 1만5400대로 늘어난다.

인도 시장 점유율은 현재 17% 수준에서 2027년 20%까지 높인다. 인도는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수요가 전망되는 시장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인도 내 생산능력(CAPA)을 연 6662대에서 2029년 1만3000대까지 확장하고 인도를 글로벌 생산기지화한다.

아울러 주주환원율을 30% 이상 지향하고, 투자자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결산배당 기준일을 연말에서 배당 공시 이후인 2월쯤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2027년 90% 이상 달성하겠다고 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시장 및 제품 혁신,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시너지 극대화, 인도 사업 강화 등으로 재무지표를 개선하겠다"며 "기업의 내재가치와 시장 가치가 부합하도록 주주 및 시장 참여자와 충실히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11월29일 HD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내년 러-우 전쟁 종식에 따른 재건 수혜와 더불어 인도 시장에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HD현대건설기계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4000억원,  2256억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도와 유사하지만 영업이익은 15%증가를 예상했다.

장연구원은 "올해 선진시장에서 확대된 대선 및 금리 인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딜러 재고소진(De-stocking)이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르라이나 재건 수요가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지난 2022년 전쟁 발발 전 약 1500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건설기계 시장에서 HD현대건설기계가 15%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장 연구원은 "시장 규모가 복구 수요를 반영해 과거 대비 2~3배 확장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대당 단가 1억~1억5000만원 수준의 장비 판매로부터 기대 가능한 매출은 450억~1000억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라 축소됐던 유럽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 예산 증액, 추가 금리 인하에 후행한 건설 경기 회복, 러시아 내 판매 재개에 따른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인도 시장 모멘텀을 주목했다. 장연구원은 "동사는 인도 내 6000대 생산능력(CAPA)을 가진 공장을 보유 중"이라며  "매출 성장에 따른 가동률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8%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 동사의 점유율은 2020년 15.6%에서 2024년 17.4%로 확대됐으며, 향후에도 인도 지역 매출 증대를 통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168.1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05% 감소. 영업이익은 429.90억으로 20.17% 감소. 당기순이익은 114.50억으로 65.46% 감소.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2조6489.1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08% 감소. 영업이익은 1551.68억으로 32.65% 감소. 당기순이익은 878.88억으로 48.39% 감소.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침체, 지난해 기저효과 등의 여파로 HD현대건설기계의 올 상반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높아진 금리 인하 가능성, 프로모션 효과 등에 힘입어 올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530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을 기록했다고 7월2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4%, 39.3% 감소했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금리 불확실성과 글로벌 건설시장 침체로 신규 장비 수요가 줄었다"며 "브라질, 인도 등 지역에서 선전했지만 직수출 매출 부진, 기저효과 등의 여파로 매출이 좋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판매 감소, 지역믹스 악화,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감소했다"고 했다.  

지역별로 보면 브라질의 올 2분기 매출(635억원)이 전년동기 대비 52% 늘면서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 HD현대건설기계의 신규 제품 라인업이 현지 광산과 인프라 개발 수요와 맞물린 결과다.  

인도(매출 1136억원)와 중국(545억원)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9%, 24% 증가하면서 회사 성장세에 일조했다. 인도는 모디 총리의 3연임 확정 이후 정부 주도의 '국가 인프라 구축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며, 건설기계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인도 시장점유율 2위로, 시장 1위를 빠르게 추격 중이다. 중국은 휠굴착기와 미니굴착기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한 전략이 주효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올 하반기 실적 개선세를 자신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설립한 칠레와 멕시코 지사를 통해 중남미 지역의 영업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국은 현지기업과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장비를 추가 개발하고, 아프리카는 판매망 대형화를 추진한다.  

무엇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따른 수혜를 기대 중이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과거 트럼프 대통령 당선 시 기업에 대한 경제 제재를 풀어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건설기계는 전쟁 물자가 아닌 구호나 복구를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제재가 풀리면 우리도 해당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전쟁 이전 자사의 우크라이나 시장 점유율은 10~15%였다"며 "종전시 150~200대 정도의 추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러시아에서는 전쟁 전 1만1000~1만6000대를 판매했고, 시장 점유율은 11~13%였다"며 "잘하는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종전시 큰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것도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시그널이 강하게 올 때 수요가 강하게 움직이기 않을까 예상한다"며 "미국 선거에 대한 뷰가 바뀌는 것에 대한 희망적인 부분, 딜러 재고 감축, 프로모션 효과, 채널강화 효과 등을 감안해 3, 4분기에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8249.67억으로 전년대비 8.80% 증가. 영업이익은 2572.28억으로 50.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274.52억으로 28.21% 증가. 


기존 현대중공업에서 건설장비 사업부문이 인적 분할돼 재상장된 업체. 당사를 비롯한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해당되는 회사들은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등을 제작ㆍ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 품목은 건설기계, 산업차량, 부품 등으로 구성. 중국, 인도, 미국 등의 시장에 진출.
22년1월 기존 건설기계 사업 가치 증진, 해외생산법인(중국, 브라질) 지분 매입을 통한 건설기계 사업 역량 집중 목적으로 산업차량사업부문(산업차량사업부 및 산업차량AS사업부)을 최대주주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양도 완료.
최대주주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외(36.18%),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14%) 상호변경 : 현대건설기계 -> HD현대건설기계(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156.12억으로 전년대비 7.04% 증가. 영업이익은 1706.10억으로 6.16% 증가. 당기순이익은 994.07억으로 21.38% 감소. 


2020년 3월20일 106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25일 9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44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7월23일 71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9일 45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27일 67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55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6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1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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