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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6/12 17:00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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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아마존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콜마ㆍ조선미녀 등 K-선크림이 판매1위를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엔에프씨가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엔에프씨는 한국콜마ㆍ코스맥스ㆍLG생활건강ㆍ조선미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자외선차단제의 핵심소재를 합성하는 무기합성기술 등 핵심기술 특허 13건을 바탕으로 화장품소재 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6월12일 주식시장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화장품주가 원재료 값 안정과 수출 증가에 따라 주가 상승세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화장품 업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해외 수출 물량 증가 추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가성비'를 앞세운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만큼 이익 증가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이란 관측이다.특히 자외선 차단제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급증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콜마의 국내 선케어 시장점유율은 2021년 36%에서 지난해 70%로 크게 뛰어올랐다. 이 같은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국콜마는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을 수분층과 오일층에 이중으로 안정화시키는 '피팅 SPF 부스팅(Fitting SPF Boosting)' 기술이 적용된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자외선차단제부문 1위, 올리브영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매출 1위에 올랐다.실제로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올해 1분기(1~3월) 해외 화장품 수출액은 약 23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18억9000만 달러)에 대비 21.6% 증가했다. 비중국 지역 수출액은 지난해 1분기 12억5000만 달러에서 올 1분기 16억9000만 달러로 35.1% 늘어났다.아모레퍼시픽도 지난해 58% 성장하면서 미국 점유율을 확대했다. 미국 시장이 연평균 4%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매출은 2800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8%에 도달했다. LG생활건강도 올해 1분기 중국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더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했다.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미국과 유럽, 중동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국산 브랜드의 수요 확장과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로 구조적 성장 국면을 맞을 것"이라면서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내년에는 화장품 수출액이 20%가량 증가한 100억달러 돌파와 함께 K-뷰티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처럼 K-뷰티가 글로벌 흥행몰이를 하는 가운데 흥행 선두자리를 달리고 있는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엔에프씨의 주목도 또한 올라가고 있다.엔에프씨는 국내최초로 MLV기술을 활용해 수용성 세라마이드함량을 타사대비 8배 이상 높인 극보습제품을 구현해 국내 최대 화장품 브랜드사의 프리미엄 라인에 수년째 공급하고 있다. 입자 미세화를 통해 넓은 범위의 안개 분사가 가능한 나노리포좀 기술과 무기자외선차단제의 핵심소재를 합성하는 무기합성기술 등을 보유 중이다.엔에프씨의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콜마ㆍ코스맥스ㆍLG생활건강ㆍ조선미녀 등을 두고 있다. 현재 해외 인디 브랜드의 국내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전시화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영업을 통해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핵심 고객사의 리브랜딩 영향으로 물량 확대가 예상됨과 동시에 국내외 대형 고객사들의 신규 편입으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12.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99% 증가. 영업이익은 17.03억 적자로 9.2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38억 적자로 12.10억에서 적자전환.,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인도 뷰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엔에프씨는 인도 현지 기업 '브런치뷰티(Brunch Beauty Private Limited)'에 연내 스킨케어 화장품을 공급하는 정식 PO(구매주문서)를 발급받아 이달 내 첫 납품을 완료할 계획이다. 납품 품목은 크림, 세럼 등 두 가지로 계약 금액은 8억원 규모다.   

엔에프씨는 이번 계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완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특히 벤더사를 통한 간접수출이 아닌 직수출 활로를 개척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봤다. 또 추가 발주의 기회가 열려있는 만큼 해당 고객사향 매출은 확대될 예정이라고 했다. 

계약 상대방인 브런치뷰티는 인도 환경에 맞춘 트렌디한 브랜드를 구축해 빠르게 성장 중인 로컬 기업이다. 인도 뷰티 시장은 14억 인구와 꾸준한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세계 4위 규모로 올라섰다. K-뷰티에 대한 현지 호감도가 높고,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니즈도 많다는 평이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 이어 러시아, 미국 현지 업체와 직수출을 위한 샘플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며 "국내외 인디 브랜드 성장과 함께 자사 완제품(ODM, OEM)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외형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 생산기업 엔에프씨가 성장 중인 사업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의 해외 진출을 위해 고객사와 샘플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제품의 경우 주로 국내 업체에 공급 중이지만, 미국과 인도 화장품 브랜드들과 접촉이 긍정적으로 이뤄지면 수출 실적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2월12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엔에프씨는 미국과 인도 화장품 브랜드와 샘플 테스트 중이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미국과 홍콩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서 알게 된 몇 개 업체에서 샘플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샘플테스트가 긍정적으로 진행된다면 연내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에프씨는 화장품 소재를 기반으로 최근 완제품(ODM·OEM) 등의 매출을 늘리고 있다.

엔에프씨의 소재 관련 대표 기술은 다중층 소포(MLV) 기술, 나노리포좀기술, 무기합성기술 등이다. MLV 기술은 고기능성 난용성 물질 안정화 기술로서 물이나 오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안정화시켜 효능 물질의 함유량을 높이는 기술이라고 한다. 이 소재는 국내 최대 화장품 브랜드사의 프리미엄 라인에 수년째 적용되고 있으며 더욱 확대되는 추세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기술이 일종의 플랫폼 기술로서 화장품뿐만 아니라 제약 및 식품 분야까지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큰 기술로 평가된다.

2018년 시작한 화장품 완제품 사업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특이 제형에 집중해 연고 타입의 클렌저 제품과 스틱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엔에프씨는 최근 K-뷰티 수출 증가와 실적을 같이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억 원으로 79% 늘었다. 각 사업 부문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완제품(ODM·OEM) 사업 부문은 2022년 대비 40.7% 증가한 19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규 고객사 수주 물량 증가와 품목 다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올해도 인디 화장품 브랜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재 사업 부문도 전년 대비 32.8% 증가한 23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견고한 흐름을 이어갔다. 상위 고객사들의 발주가 하향 안정된   상황으로, 회사 측은 핵심 고객사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면서 매출처 다변화·신소재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엔에프씨의 실적 증가는 최근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상황을 대변한다. 국내에서 검증된 중소 뷰티 브랜드는 한류 열풍을 타고 해외에서도 인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1위 품목은 화장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초 연 2조 원대였던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약 11조 원으로 늘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소수 대기업이 수출을 주도한 과거와 달리 중소 브랜드의 약진 영향이다. 중소 K뷰티 기업들은 지난해 수출액 54억 달러(약 7조1739억 원)를 기록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역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265740)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빠른 회복세를 기록하며 흔들리지 않는 기초 체력을 입증했다.

엔에프씨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428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2월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1%, 영업이익은 79% 증가했다. 대내외 경기 침체로 화장품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소재와 완제품 사업 부문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외형 확대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 완제품 사업 부문은 2022년 대비 40.7% 증가한 1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 고객사의 수주 물량 증가와 품목 다변화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인디 화장품 브랜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엔에프씨는 클렌징밤, 스틱 등 트렌디한 제품을 필두로 신규 고객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미국,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소재 사업 부문 매출은 2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8% 증가했다. 올해 상위 고객사들의 발주가 안정된 상황으로 핵심 고객사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면서 매출처 다변화 및 신소재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침체 상황을 빠르게 벗어나 외형 확대를 달성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꾸준히 매출을 키우면서 동시에 수익성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8.69억으로 전년대비 36.19% 증가. 영업이익은 40.68억으로 79.05% 증가. 당기순이익은 36.76억으로 96.37% 증가. 


화장품 소재 및 완제품 제조 및 유통업체. 보습제, 유화제, 항염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감 개선제, 클렌져 소재 등 다양한 용도의 소재를 생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천연소재 및 클린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천연 바이오 실리카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대마 성분에서 추출/정제한 고순도 CBD를 활용한 원료 의약품 개발도 진행중.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지정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 6월 경상북도 안동에 “대마 천연물 연구소”를 개소하고 원료 의약품 제조 연구중. 최대주주는 유우영 외(52.79%).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4.78억으로 전년대비 22.11% 감소. 영업이익은 22.72억으로 60.58% 감소. 당기순이익은 18.72억으로 69.53% 감소. 


작년 7월27일 7510우너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31일 10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6일 75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84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84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7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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