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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024년 상반기가 중요하다
상상인증권에서 차백신연구소(261780)에 대해 "동사의 기업가치에는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활용한 B형 간염백신과 대상포진백신 임상테이터를 통해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 이와 관련된 유효성 평가 데이터가 우선 B형 간염치료백신 2B상 결과와 예방백신 1상결과가 2024년 상반기에, 대상포진백신에 대해서는 2025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 B형 간염백신의 유효성 데이터 발표가 임박한 만큼 시장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해외 임상은 해외 파트너와 공동으로 개발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 따라서 2024년에 데이터가 발표되면 해외 L/O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을 것. 또한 대상포진백신의 장점도 크기 때문에 2024년 하반기쯤에 글로벌 빅파마와 다양한 상업화 논의가 진행될 잠재력이 있음. 이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주가가 레벨업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음.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하면 2024년 상반기에 주가변동성을 예상해 볼 수도 있음. 물론 백신개발에는 긴시간이 소요되고 성공확률도 높지않음. 장기관점에서 긴호흡으로 접근할 필요는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참고로 2023년 9월말 기준 현금성 자산 530억원, 차입금성부채 253억원. 그러나 기존 CB 230억원은 2023년 11원~12월에 상환 완료. 또한 2023년 11월에 전환사채 100억원 발행하여 현금 보유액을 늘렸음. 영업실적을 보면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3억원내외이지만, 영업적자가 48억원에 불과. 바이오기업 중에서는 눈에 띄는 저비용구조이고, 현금보유가 많고 차그룹임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높음."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