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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8/21 05:4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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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8월 16일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IP(위 억제 펩타이드) 이중작용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덴마크 Kariya사(대표이사: Ian Laquian)의 임상1상시험 투약 결과 8명의 1차 투약그룹 전체가 주목할만한 안전성 문제없이 투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덴마크 케리야사는 영국 랭카스터 대학교와 중국 허난대 대학교수인 크리스챤 홀셔 교수가 발명한 KP405와 KP404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한 개발과 상용화 전세계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보 홀딩스의 상주임원인 Mr. Ian Laquian이 CEO로 있는 GLP1작용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제 개발전문 바이오텍 기업이다.

한국비엔씨는 케리야사에 지난 4월 15일 전략적 지분투자를 하였으며 4월 17일에는 KP405와 KP404에 대한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5개국의 독점 판권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케리야사는 GLP1작용제가 뇌혈관을 통과하여 작용하게 되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을 치료한다는 기존의 임상결과에 기반하여 GLP1-GIP 이중작용제에 세포투과 펩타이드를 붙여 뇌혈관장벽을 투과할 수 있게 하여 효과적으로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GLP1작용제인 엑세나티드와 리라글루티드는 파키슨 치료효과가 있음을 임상시험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Athauda D et al., Exenatide once weekly versus placebo in Parkinson's disease: a randomis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Lancet. 2017 Oct 7;390(10103):1664-1675.) 리라글루티드가 치매의 증상 악화를 저지한다는 임상시험 결과 또한 확인된 바 있다. 

(Edison, P. et al, (2021), Evaluation of liraglutide in the treatment of Alzheimer's disease. Alzheimer's Dement., 17: e057848.) 또한 GLP1작용제인 리라글루티드와세마글루티드를 4.6년간 투여한 환자를 추적한 결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치매발병율이 50%정도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 Liraglutide and semaglutide: Pooled post hoc analysis to evaluate risk of dementia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Alzheimer & Dementia, . 2020;16(Suppl. 9):e042909)7월 30일 국제 알츠하이머 연합 학회에서 204명의 경증내지 중등도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영국에서 진행한 임상2상시험결과에서 GLP1 작용제인 리라글루티드를 1년간 투여시 인지, 기억, 언어를 담당하는 뇌부위 감소를 약 50%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전세계 치매치료제 시장은 21년에 약 26조원시장이고 매년 9.3%로 성장 중이며 파킨슨병치료제 시장은 22년에 약 7.6조원 시장이고 매년 7.5%성장하고 있다. (Spherical Insights참조)현재 당뇨, 비만치료제로 전세계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GLP1-Agonist와 효과가 입증된 GLP/GIP 이중 작용제 특히, 릴리의 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 GLP/GIP이중작용제)는 23년 3분기까지 3조8천억원의 판매를 보였고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티드; GLP1작용제)역시 동 기간에 4조원의 매출을 보였다. 

당뇨, 비만치료제 시장도 급성장중이지만 치료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요구가 높은 치매치료제와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 또한 매우 크며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덴마크 Kariay사는 " GLP1-GIP이중작용제로 뇌혈관장벽 투과율을 높인 KP405와 KP404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임상1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이 될 확률이 높고 이의 성공시 높은 라이선스 아웃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전략적 제휴 투자자로 합류함에 따라 주주로서 라이선스 아웃 수익의 일정 부분을 수익배당으로 받게 된다.임상1상시험은 단회투여와 다중투여를 포함하여 25년 7월까지 완료하고 25년 8월에 결과보고서를 낼 계획이다.



한국비엔씨가 프로앱텍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비만치료제인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IP(위 억제 펜타이드)-GCG(글루카곤) 삼중작용제의 후보 물질을 보유 기술을 활용해 도출했다고 8월9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후보 물질의 높은 시험관 내 실험(in vitro)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활성 평가와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후보 물질은 서열분석을 통해 24종의 펩타이드를 만들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위치 특이적 알부민을 결합해 제작했다. 후보 물질을 분석한 결과 높은 활성과 당 내성 효과를 보여 1차 후보 물질로 선정했다. 

현재 비만치료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GLP1-Agonist, 효과가 입증된 GLP/GIP 이중 작용제, GLP/GIP/GCG 삼중 작용제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릴리의 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 GLP/GIP 이중작용제)는 지난해 3분기까지 3조8000억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티드, GLP1 작용제)는 같은 기간에 4조원어치가 팔렸다.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AI를 이용한 비천연아미노산 삽입기술 및 위치특이적 알부민 결합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당뇨, 비만 치료물질로 주도하고 있는 GLP1 작용제 등을 타깃으로 3주 이상의 긴 체내 반감기와 효과가 우수한 지속형 신규 치료 후보 물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협력해 1차 후보 물질의 GIP, GCG 활성평가와 비만질환모델 동물 효력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내에 지속형 당뇨, 비만치료 최종 후보 물질 도출해 제품화를 가속화하겠단 방침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4.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증가. 영업이익은 45.36억으로 65.9% 증가. 당기순이익은 9.15억으로 87.3%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0.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 영업이익은 53.83억으로 420.6% 증가. 당기순이익은 32.72억으로 47.6% 감소. 



한국비엔씨(256840)가 강세를 보인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할 것이란 소식에 대마 사업이 부각,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는 입장인 것에 따른 것이다. 

7월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4%(270원)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주당은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는 입장이다. 특히 해리스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서 TV토론회에 나갔던 2020년 당시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리화나 비범죄화·합법화를 추진하겠다”며 “마리화나와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았던 사람들의 범죄 기록도 말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한국비엔씨는 대마 줄기 추출물 특허 조성물을 함유한 대마화장품 ‘아이스트 디디에 휘 헴프 스템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한국비엔씨는 대마 줄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노화, 항염 또는 피부 재생용 조성물 특허 출원을 했다.  



미용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비엔씨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7월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08% 올라 6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마코스메틱은 일반 화장품보다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화장품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고속성장 하고 있는 시장이다.

한국비엔씨는 자체 피부과 전문 연구팀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당뇨 및 비만 치료 물질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앱텍과의 협력을 통해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시장 진출을 통해 기존 화장품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의료기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비엔씨는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더말필러 등 메조테라피제품, 유착방지재,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와 콜라겐조직보충재의 4가지 의료기기 제품군이 주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한국비엔씨(256840)가 올해 안에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난 최종 후보 물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7월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비엔씨와 공동으로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인 프로앱텍의 경우 최근 관련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인 것으로도 확인됐다.

프로앱텍은 '셀렉트올(SelecAll™)'을 활용해 2022년 4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진행한 '위치특이적 알부민이 결합된 GLP-1 유사체의 비만치료 후보물질 개발 및 사업화' 국책과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국가에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해당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비엔씨와의 비만치료제 공동 개발도 순항 중이다. 한국비엔씨는 올해 2월 프로앱텍과 당뇨·비만 치료용 단백질, 펩타이드 지속형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하고 매진 중에 있다. 앞서 프로앱텍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판권 라이센싱 계약도 맺은 바 있다.

'셀렉트올'은 차세대 바이오 컨쥬게이트 신약(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개발의 핵심 플랫폼 기술이다. 위치 선택적 알부민 결합기술로 약물의 구조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활성 유지와 안정성, 그리고 체내 반감기를 크게 개선했다. 비만·당뇨 치료제 외에 결절설 통풍(PAT101)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이다.

프로앱텍 관계자는 "삭센다를 타겟으로 한, 하루에 한 번 투여받아야 하는 제형을 일주일 이상 제형으로 개발 중에 있다"며 "안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중 감소 효과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수치까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전임상 단계에서 가시적인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올해 안에 최종 후보 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현재 검증 단계에 있으며, 가시적인 데이터를 통해 대외적인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체내 반감기를 늘려서 최소한 2주일~3주일 제형으로 개발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마운자로와 같은 다중 작용제로 출시함으로써 효능을 극대화하며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이중 작용제인 마운자로의 경우, 최대 용량 기준 22.5%의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만 인구를 보유한 중국 의약당국이 위고비 사용을 승인하며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이 2024년 150억 달러(약 20조8000억원)에서 2030년 770억 달러(약 106조6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바라봤다. 



한국비엔씨(256840)는 덴마크 케리야(Kariya)와 GLP-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해 뇌혈관 장벽 통과가 가능한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 신약에 대해 한국·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5개국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17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15일 케리야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당뇨·비만 치료제로 GLP1 작용제와 효과가 입증된 GLP-GIP 이중작용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릴리의 마운자로는 지난해 3분기까지 3조8000억원의 판매를 보였고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도 같은 기간 4조원의 매출을 보였다. 

당뇨·비만치료 효과를 보이는 GLP1 작용제와 GIP 작용제는 체내 존재하는 인크레틴으로서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해 성장 인자를 촉진하고 이는 세포 성장과 재생을 유발한다. 이 이중작용제는 시냅스 가소성을 높여 기억력 형성을 촉진한다.  

또 마이토콘드리아 생합성과 호흡을 증진해 에너지 사용을 유발한다. 오토파지(Autophage)를 활성화하고 세포 사멸을 억제해 세포 생존을 증대한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의 직접적 유발 인자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알파 시느쿨린의 축적을 줄여 뇌염증을 감소한다. 

GLP1 작용제의 알츠하이머·파킨슨 치료 효과는 임상시험 결과로 확인됐다. GLP1 작용제인 리라글루티드와 세마글루티드를 투여한 환자를 5년간 치매 관련 추적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약 50% 치매율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약 200명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진행한 시험에서도 리라글루티드를 투여한 환자가 ADAS 등 인지도 개선에서 치매에 의한 증상 악화가 둔화함을 확인했다.  

또 GLP1 작용제인 엑세나티드를 48주간 파킨슨환자에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운동 능력 개선을 확인했다. 파킨슨 환자에 대해 GLP1 작용제 리라글루티드를 투여한 결과 28주차와 54주차 측정에서 NMSS(비운동성 증상)와 MDS-UPDRS Part3(전반적 척도)에서도 대조군보다 확실한 개선을 확인했다.  

문제는 GLP1 작용제의 뇌혈관 장벽 투과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뇌혈관 장벽 투과율을 확인한 결과 10분간 혈관 장벽 투과 속도에서 케리야가 개발하는 KP405와 KP404가 엑세나티드보다 높았고 리라글루티드와 세마글루티드는 측정이 불가했다. 투여 후 60분간 혈중농도 측정 결과 KP404는 0.17%/G, KP405는 0.1%/G이었으나 리라글루티드와 세마글루티드는 측정되지 않았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을 치료하기 위해 뇌혈관 내로 약물이 전달돼야 하지만 현재 GLP1 작용제는 뇌혈관 장벽 투과가 어려워 도달이 쉽지 않다는 의미다. 이에 비해 케리야가 개발 중인 KP405와 KP404는 높은 투과율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리야는 KP405와 KP404 두 물질에 대해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하고 글로벌 빅파마에 라이선스 아웃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2분기부터 피험자를 모집하고 투약해 내년 안에 임상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의 ‘치매 질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2022년 93만명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페리컬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21년에 26조원에서 매년 9.3% 성장해 2030년에는 약 48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2022년에 약 12만명을 넘어섰다. 시장 연구기관 더브레이니인사이츠는 전 세계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은 2022년 7조6000억원이며 매년 7.5% 성장해 2032년에 약 16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비엔씨가 판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4개국의 치매 환자 수는 약 185만명, 파킨슨병 환자는 약 38만명으로 추정된다. 현재 아밀로이드 베타의 형성을 억제하는 항체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레켐비 등이 승인됐지만, 약 1%의 투여 환자에게서 뇌부종, 뇌출혈의 부작용이 발생한 데다 비용이 매우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레켐비는 2028년에 약 18조원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GLP1 작용제를 이용한 당뇨·비만 지속형 치료제에 대한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해 프로앱텍과 공동 개발 중이다. GLP1-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와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물질의 5개국의 독점 판권을 확보해 해당 물질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시 높은 수준의 이익 창출과 판매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증가. 영업이익은 11.33억으로 22.7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93억으로 7.7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국비엔씨(256840)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비에녹스주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2020년 1월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품목허가, 2022년 6월 GMP 승인 후 7월 임상 3상 시험 보고서를 제출했다. 2022년 8월 품목허가 신청 후 까다로운 승인 절차와 요건을 만족해 최종 획득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주름 개선의 적응증과 다한증, 사시, 근육경련 이상증, 편두통 등 치료 목적의 적응증도 모두 가진 약물이다. 이번에 취득한 품목허가는 미간주름 개선의 적응증으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약 7조원 글로벌시장 진입의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한국비엔씨 측은 설명했다. 

한국비엔씨 세종공장에 구축된 보툴리눔 톡신 생산시설은 현재 연 1000만 도스를 생산 가능한 규모다. 이는 3000억원 이상의 매출에 해당하며 현재 증설을 통해 생산 규모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성형, 미용 제품으로 사업 가속화, 글로벌 진출은 물론 급성장하고 있는 당뇨, 비만 지속형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이번 품목허가 획득으로 자사 성장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제고하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비엔씨는 현재 40개국 이상에 보툴리눔 톡신을 수출하고 있으며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수출 국가와 규모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비엔씨가 강세다. '꿈의 비만약' 글루카곤양 펩티드-1(GLP-1)의 긍정적인 임상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만 치료제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비엔씨는 GLP-1의 작용제 개발 추진 소식까지 더해지며 가장 큰 수혜를 얻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2월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13.94%(635원) 오른 5190원에 거래 중이다. 2023년 9월 기록한 52주 최고가 4860원을 넘었다. 한국비엔씨 주가는 이날 장 초반부터 상승한 뒤 최고 5330원을 찍었다. 

전날 미국 바이오 기업 테라퓨틱스는 비만 치료제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며 주가가 120% 넘게 급등했다. GLP-1 복용 13주 만에 환자 체중을 14.7% 낮췄다는 결과였다.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임상보다 좋은 결과였다. 

GLP-1은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장관 내 영양분에 자극을 받아 분비된다. 포도당 농도에 따른 인슐린 분비를 증강시키는 특징이 있다. 강력한 인슐린 분비 자극 효과가 있는 데 반해, 저혈당이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어 비만과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후보 약물로 꼽힌다. 

미국에서 날아든 비만 치료제 훈풍 소식에 이어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당뇨와 비만치료용 GLP-1 '작용제'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로 양사는 프로앱텍의 'SelecAll' 원천기술을 활용해 당뇨, 비만 치료용 GLP-1 작용제와 타깃 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비천연아미노산 삽입 기술과 위치 특이적 알부민 결합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프로앱텍(대표 조정행)과 당뇨·비만 치료용 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했다고 2월28일 밝혔다. 한국비엔씨는 이 계약을 통해 당뇨·비만 치료 지속형 GLP1 작용제(GLP1-Agonist) ‘PAT201’의 개발과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양사는 프로앱텍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GLP1 작용제와 표적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개발에는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비천연 아미노산 삽입기술과 위치특이적 알부민 결합기술이 활용된다. 양사는 세계 당뇨·비만 치료물질을 주도하고 있는 GLP1 작용제를 표적으로 3주 이상의 긴 체내 반감기와 효과가 우수한 지속형 후보물질을 개발할 방침이다.현재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 치료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뇨·비만 치료제로 판매가 급증한 GLP1 작용제, 효과가 입증된 GLP/GIP 이중작용제, GLP/GIP/GCG 삼중작용제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GLP/GIP 이중작용제인 릴리의 ‘마운자로’는 지난해 3/4분기까지 3조8000억원 판매됐다. GLP1 작용제인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도 같은 기간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한편 한국비엔씨는 이에 앞서 프로앱텍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판권 라이센싱계약을 했다.



한국비엔씨는 1월2일 미국 ABG랩(LAB) 사와 메조테라피 필러 6종 위탁생산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101억5400만원으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4%에 육박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비엔씨가 공급하게 될 ABG랩의 스킨케어 솔루션은 ‘MESO-WHARTON P199’, ‘MESO-XANTHIN F199’, ‘MESOEYE C71’, ‘MESOSCULPT C71’, ‘COREBANIC’, ‘UVENAGE’ 등 메조테라피 필러 6종이다.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ABG랩은 얼굴 등 조기노화 및 손상징후를 치료하기 위해 노화방지 미용기술을 개발하는 에스테틱 기업이다. 자체 항노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2016부터 이어진 위탁생산 계약이 올해도 체결됐다. ABG랩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 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160억원에 에스테틱 의료기기 회사 지티지웰니스 인수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필러, 보툴리늄 톡신, 기능성 화장품 외에 미용 의료기기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9.97억으로 전년대비 91.5% 증가. 영업이익은 60.46억으로 100.9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61.16억으로 445.4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엔에이치스팩11호가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 한국비엔씨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업체로서,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 주요 제품으로 매출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HA필러(Hyaluronic Acid Filler)를 비롯해 유착방지재(심부체강창상피복재),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약물 함유 콜라겐 스펀지), 콜라겐조직보충재 등을 보유. 기능성화장품(더마코스메틱, Derma Cosmetic)을 출시하고 20년1월 전문의약품인 보툴리눔톡신(Botulinum Toxin) 제품의 수출허가를 획득.
다국가 3상시험을 위한 임상시험 디자인과 계획서안 준비를 진행중인 대만 골든바이오텍의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 라이센스 인 계약을 통한 한국 판권을 보유중. 최대주주는 최완규 외(19.7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3.03억으로 전년대비 67.54% 증가. 영업이익은 100.97억 적자로 112.3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45.42억 적자로 1762.6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19일 104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28일 67215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7월26일 286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올 3월21일 941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7월1일 46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6일 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4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9일 6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60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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