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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2/25 07:09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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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이 강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넥스트 HBM’으로 꼽히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 양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월14일 오전 10시49분 기준 네오셈은 전일 대비 18.13% 상승한 1만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말부터 CMM-DDR5 양산에 돌입한다. CMM-DDR5는 SK하이닉스가 만든 CXL 기반 D램이다. 이는 SK하이닉스의 메인 CXL 메모리이며, DDR5를 탑재한 기본 제품이다.

삼성전자 역시 CXL 메모리 양산 준비를 마쳤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10일 삼성전자가 신청한 CXL 기반 D램 CMM-D의 적합성평가를 거쳐 적합등록을 완료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각 반도체의 인터페이스다. 일종의 통신 언어인데, 지금은 각 칩이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 인터페이스를 CXL로 통합하면 메모리 용량 확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편 네오셈은 세계 최초 CXL MEMORY 1.0, 2.0 검사장비를 상용화해 지난해 삼성전자에 CXL 메모리 2.0 버전 검사장비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CXL 메모리 3.1 검사장비 개발 완료 예정으로 CXL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47.75억으로 전년대비 3.8% 증가. 영업이익은 164.54억으로 103.5% 증가. 당기순이익은 180.49억으로 117.9% 증가.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이 심각한 자금난에 인수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잠재적 구매자로 거론되면서 인텔과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네오셈 주가가 강세다.

올 1월20일 오후 2시12분 기준 네오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0원(4.85%) 오른 1만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전문매체 세미애큐리트에 따르면 데이브 진스너 인텔 임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공장 및 제품 개발 부문 매각 가능성에 대해 인정했다. 그러면서 일론 머스크 CEO가 잠재적인 인수자로 언급된 것으로 전해진다.

세미애큐리트는 해당 사안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약 두 달 전 어느 회사가 인텔 전체를 인수하려는 한다는 이메일을 읽었다"며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이 회사는 이를 실행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인텔의 최고위 간부가 매각 추진에 대해 시인을 하면서 직전 거래일인 지난 17일(현지시간) 인텔의 주가도 폭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9.25% 오른 21.49달러를 기록했다.그러면서 인텔과 견조한 협업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네오셈이 주목받고 있다. 네오셈은 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 인텔과 함께 DDR5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력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움증권은 1월13일 네오셈에 대해 부진한 전방시장 상황에도 불구, 견조한 실적 성장을 지속해 올해 더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네오셈의 매출액은 1025억원(전년 대비 2% 증가), 영업이익은 135억원(전년 대비 67% 증가)으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며 “2025년에는 매출액 1315억원(전년 대비 28% 증가), 영업이익 243억원(전년 대비 80% 증가)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주요 사업 부문인 SSD 테스터는 최근 시장 내 경쟁 구도 변화로 선제적으로 GEN5 제품을 개발한 네오셈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같은 수량의 SSD 생산을 위해 더 많은 테스터가 필요해지는 점도 GEN5 SSD 테스터 수요를 증가시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네오셈은 2023년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로부터 최우수 협력사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다양한 반도체 업체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서버용 DIMM 테스터는 해외 주요 고객사로 납품되고 있으며, DDR5용 Automation 장비의 신규 수주도 기대된다.

자동화 공정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Automation 장비는 네오셈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능력 확대도 올해 계획 중이다. Component 부문의 Burn-in 테스터 역시 고객사 확대를 통해 성장 중이며, 2024년 SK하이닉스향 수주에 이어 2025년에는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네오셈은 단기 실적 성장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GEN6 SSD와 CXL 3.1 테스터를 선도적으로 개발 중이며, 이는 PCIe 6.0 인터페이스 도입 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메모리 검사 장비다.

오 연구원은 “GEN6 SSD 테스터는 2024년 중 개발 완료 후 2027년 본격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CXL 테스터는 1.1과 2.0 모델에서 이미 글로벌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고 3.1 장비는 2026년 일부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네오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10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3.25% 올라 1만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셈이 차세대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은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CXL D램 검사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첨단 인터페이스로, 미래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며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HBM은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시장 성장과 함께 네오셈의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단점을 보완하고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시장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CXL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XL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작년 9월26일 오전 10시7분 네오셈은 전날보다 12.53%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XL은 HBM처럼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의 성능을 올리는 등 기능과 역할은 비슷하다. 다만 방식이 더 효율적이고 가격이 싸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대역폭을 높여서 연산 속도를 끌어올리는 반면, CXL은 모듈 추가만으로 메모리 용량을 확장해 연산이 빨라지도록 한다. 

업계에선 CXL 제품 출시가 곧 ‘포스트 HBM’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만약 CXL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HBM의 쓰임은 차츰 줄어들 것이란 얘기다. 이후엔 ‘칩렛’과 연산까지 해낼 정도로 진화된 D램들이 잇달아 나와 기능, 영향력, 실적 등 모든 면에서 HBM을 대체하면서 반도체 시장을 새 국면으로 이끌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XL 2.0버전을 기반으로 한 256기가바이트(GB) 모듈인 CMM-D를 올 하반기에 양산할 수 있도록 고삐를 당기고 있다. HBM에서 SK하이닉스에 선두를 뺏겼던 삼성전자는 CXL에서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10년 전부터 CXL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왔다. 

SK하이닉스는 CXL 메모리 구동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HMSDK'의 주요 기능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에 탑재했다. HBM 등 초고성능 하드웨어 메모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네오셈은 2023년에 세계 최초로 CLX(1.1) 메모리 검사장비 상용화에 성공해 고객사에 공급했다. CXL(2.0)메모리 검사장비 또한 세계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 7월 4일 양산장비를 고객사에 초도 납품했다. 글로벌 테스트 장비 기업인 일본 아드반테스트와 미국 테라다인은 물론, 국내 경쟁사인 엑시콘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추후 생산 물량이 늘었을 때 추가 공급이 기대된다.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CXL 3.0 시대를 위한 대규모 수주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네오셈은 올 상반기 말 기준 CXL메모리 양산에 필요한 검사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전세계에서 유일한 업체다. 회사 측은 경쟁사의 경우에는 아직 데모단계에 조차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2.0 D램 양산을 위한 검사장비 반입을 시작한다. CXL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은 차세대 메모리로 불린다.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초반 승기를 내줬지만 이르면 올 하반기 개화할 CXL 시장에서는 주도권을 잡겠다는 각오다.

작년 6월26일 업계 한 관계자는 "네오셈은 당초 이번 주 CXL 2.0 D램 검사장비를 삼성전자에 초도 납품하기로 했으나 고객사 요청으로 일주일 정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네오셈으로부터 CXL 1.1 D램 개발용 검사장비를 공급받은 바 있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첨단 인터페이스다. 메모리 용량 한계와 서버의 유연성을 확장할 수 있어 HBM를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인텔이 해당 규격에 맞는 서버용 CPU를 출시하며, CXL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오셈은 2022년 CXL 1.1 D램 검사장비를 개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보고서에서 "2022년 CXL 1.1 메모리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했다"며 "세계 최초 상용화 장비 공급에 따른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CXL 2.0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도 시작, 올해 개발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D램을 개발했다.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5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 개발도 마쳤다. 해당 제품은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인 PCIe 5.0(x8레인)을 지원하며, 최대 3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당시 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라며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CXL 관련 상표도 출원했다. 출원명은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4종으로, 올해 4월 모두 등록이 완료됐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설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헷이 인증한 CXL 인프라까지 구축, 이달 CMM-D 인증까지 받으며 경쟁사보다 CXL 상용화에 한발 더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 담당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경기 화성사업장에서 올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달 DS부문장에 새로 선임된 전영현 부회장이 처음 주재하는 자리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 박용인 시스템LSI 사장 등 주요 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CXL 양산 관련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달 초 네오셈에서 CXL 2.0 D램 검사장비를 초도 납품받는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9.31억으로 전년대비 35.16% 증가. 영업이익은 80.87억으로 3.32% 감소. 당기순이익은 82.82억으로 17.17%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3호스팩이 반도체 테스트장비 제조 업체 네오셈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메모리반도체의 제조 공정 중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크게 SSD(SOLID STATE DRIVE)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사업과 메모리반도체에 가혹 조건을 적용하여 검사하는 MBT(MONITORING BURN-IN TESTER) 장비 사업으로 구분됨. 이 외 해외 기업의 ASSEMBLY MACHINE, PARTICLE DETECTOR 등에 대한 총판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염동현 외(65.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73억으로 전년대비 100.86% 증가. 영업이익은 83.65억으로 72.51% 증가. 당기순이익은 99.99억으로 77.16% 증가. 


2020년 3월20일 7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4일 172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9월9일 74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에서 10월14일 1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81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9일 133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115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1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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