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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억대 영업흑자 낸다더니…뚜껑 열어보니 ‘공수표’
kkk18
2021/04/08 07:26 (58.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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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ms.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92




예측치가 빗나간 건 매출 뿐만이 아니었다. 수익성도 전망치와 실제 커다란 격차를 보였다. 상장 전후의 영업손익 일치 여부를 점검한 결과, 26곳 중 예측치에 미달한 곳이 20, 부합한 곳은 6곳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망치와 실제 드러난 영업이익과의 차이액을 합산한 결과 그 규모만 2,270억원에 달했다.

 

 

기업공개 전 영업흑자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낙제점을 받은 곳이 속출했다.

 

압타바이오(예상이익 452억원실제이익 60억원), EDGC(127억원→ –51억원), 이노테라피(111억원→ –37억원), 브릿지바이오(297억원-196억원), 피플바이오(5억원→ –45억원), 바이오솔루션(44억원→ –19억원), 제테마(104억원-89억원), 유바이오로직스(258억원→ –60억원) 등이 이익을 예측하고도 손실을 낸 대표적인 곳들이었다.



EDGC는 당초 127억원의 이익을 기대했지만 5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관련 진단키트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은 925억원으로 늘어났지만 유전체 서비스의 고도화, 액체생검에 대한 연구개발비 증가, DTC(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검사)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kkk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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