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Report briefing

탐방후기: IP의 Snow Ball Effect

DS투자증권에서 에이스토리(241840)에 대해 "현재 주가는 23년 예상 실적 대비 PER 16배에 불과. 매년 안정적으로 수익이 성장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IP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음에도 분기 실적 변동성과 공개 작품 공백으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24년 다수의 텐트폴 작품이 제작 예정이고 '우영우' 해외 리메이크와 '킹덤' 게임 출시 등 핵심 IP 활용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 콘텐츠 경쟁력에 기반해 해외 리메이크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기회요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8억원, 영업이익 23억원(OPM 21%)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 1Q에는 드라마 <유괴의 날>(ENA/Amazon)의 ENA 판매분 일부가 인식됐으며 리메이크 관련 수익도 실적에 기여. 2Q에는 <유괴의 날>의 ENA와 아마존 판매에 대한 나머지 제작 수익과 <모래에도 꽃은 핀다>(ENA/Netflix)의 제작 수익도 일부 인식됨. 하반기는 드라마 <모래에도 꽃은 핀다>와 <크래시>, 예능 , 다큐 <화이트아웃> 제작 수익이 인식될 예정. 이에 따라 23년 연간 매출액은 700~8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OPM 12~13%) 내외로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