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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19 18:06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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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가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의 적용범위를 확장한다. VC들이 운용펀드에 관한 정보를 보다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업계의 정보 투명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유한책임투자자(LP)들의 유입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3월18일 VC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내달 초 자회사 '똑똑'이 개발한 VC 전용 ERP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이용 대상자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똑똑은 VC, LP, 스타트업 등 벤처투자 생태계의 각 구성원들을 위한 자산관리·영업보고 체계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VC용 ERP 시스템은 현재 DSC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액셀러레이터(AC) '슈미트'에 우선 적용하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VC의 ERP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2년 5월 똑똑을 설립했다. 회사가 보유한 똑똑의 지분율은 지난해 9월 기준 73.88%다. DSC인베스트먼트의 윤건수 대표와 박정운 전무는 똑똑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박정운 전무는 LB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할 당시 관련 ERP 시스템 개발 업무에 참여하기도 했다. 과거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인 ERP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똑똑은 기존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범위, 데이터 소실 등의 문제를 최소화해 관계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 투자업계에서는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수작업으로 정보를 옮기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해당 과정에서는 동일 투자대상에 대한 정보도 다르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DSC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업황 악화에도 1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선방했다. 실적 자체는 전년보다 부진했지만 배당과 주식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은 올해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3월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27일 주주총회에서 2024년도 재무제표를 안건으로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은 386억원으로 전년 보다 15.1% 늘었다. 벤처캐피탈(VC)의 주요 수익원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자조합수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특히 VC의 주요 수익원인 관리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며 실적 성장에 기대를 키우고 있다. 현재 DSC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AUM)은 1조2565억원으로 2023년 1조원 달성 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14.8%% 감소했다. 이자비용과 잡손실 등 영업비용이 증가하는 동안 관계기업투자수익과 이자수익을 비롯한 기타수익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으로 27.6% 감소했다.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부진했지만, 어려운 벤처투자 업황 속에서 매출 증가와 100억원대 당기순이익을 지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장 VC 가운데 실적 악화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넘기지 못한 곳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실적을 선방하면서 재무구조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특히 흑자 기조 속에서 지난해 말 연결기준 이익잉여금은 975억원으로 1년 전보다 9.5%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도 이어갔다. 2024년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40원씩 총 1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또 16억5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49만612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도 1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과 함께 12억원어치 주식 31만5278주를 소각했다. 올해 배당 규모는 전년과 비슷하지만, 소각한 주식 수는 18만주 이상 늘어난다.

DSC인베스트먼트는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주주환원을 위한 방침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는 '주주가치 제고 원년'을 선언하며 배당과 주식 소각뿐만 아니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는 등 본격적으로 주주환원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지난해 자사주 소각 소식을 발표하면서 "첫 상장 후 7년간은 신규 펀드 결성과 투자 자금 확보에 집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면서 "이제 AUM이 1조원을 넘은 만큼 주주분들의 믿음에 보답할 때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부터 배당을 시작했기 때문에 배당성향 확대 등 과제가 남았다. 2023년도 기준 배당성향은 7.34%로 코스닥 배당법인 평균 29.6%에 크게 못미친다. 이와 관련, DSC인베스트먼트는 “2016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어 장기적인 주주환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주주 가치 환원 활동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하고 장기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6.27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49.54억으로 14.7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5.73억으로 27.61% 감소. 



DSC인베스트먼트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메타)이 한국의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를 위한 최종 협상에 돌입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승세다.

DSC인베스트먼트는 3월14일 오후 2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15.57% 오른 5420원에 거래중이다.

메타는 지난해 9월부터 퓨리오사AI와 수차례 접촉하며 M&A를 논의 해왔으며, 최근 1조2000억 원 규모의 최종 제안서(Final Offer)를 공식 전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메타가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안에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고 보도했다. 퓨리오사AI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고 밝혔다.

메타는 그동안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했지만, 성능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기술력을 갖춘 AI 반도체 기업을 인수하는 전략으로 선회 했다. 특히 퓨리오사AI가 개발한 2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가 HBM3(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를 탑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점이 인수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된다. 지난해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반도체 콘퍼런스 '핫칩스 2024'에서 퓨리오사AI가 기술력을 입증한 후,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지분 투자와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인수 논의가 진행되면서 퓨리오사AI의 주요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의 가치도 재조명 되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2017년 퓨리오사AI의 프리A 투자 라운드에서 주요 지분을 확보 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속 투자를 단행해왔다. 이번 M&A가 성사될 경우 DSC인베스트먼트는 초기 투자자로서 높은 투자 회수(엑시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어, 최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퓨리오사AI의 창업자인 백준호 대표이사와 정부의 승인 여부가 변수로 남아 있다. AI 반도체가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된 만큼, 정부의 판단이 인수 성사 여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퓨리오사AI가 국가 기술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어 정부의 개입 여부가 향후 협상 과정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퓨리오사AI 인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면서 AI 반도체 산업과 관련 투자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 칩 팹리스(설계 전문)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초기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가 현재 메타플랫폼(페이스북) 등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과 관련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까지는 한국 자본으로 키울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3월5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메타·TSMC가 인수 의향을 보이는 것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묻자 "벤처 생태계에 있는 입장으로서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표는 "회사 가치가 커지면 외국계 자본이 인수하거나 투자를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막고 싶다면) 한국의 모험자본(벤처캐피털·VC) 시장이 지금보다 더 많이 커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퓨리오사AI는 DSC인베스트먼트와 네이버,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다. 공동창업자인 백준호 대표와 김한준 CTO의 지분율은 2023년말 기준 각각 18.4%와 6.0%로 전해졌다.

윤 대표는 정 의원의 "현재 퓨리오사AI의 지분 10%를 갖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자사와 네이버가 각각 5억 원씩 (시드) 투자를 했고 이후 시리즈 투자가 이어지면서 현재 보유 지분은 많이 희석됐다"며 "현재 13% 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출석한 백준호 대표는 정부에 기대하는 바가 있는지에 "정부가 (반도체) 수요 사업과 테스트베드를 규모 있게 진행한다면 우리나라 AI 반도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자사 제품은 기존 GPU 대비 전력 소모 및 비용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설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메타에 이어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 TSMC도 퓨리오사AI에 전략적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삼성전자(005930)와 AMD 출신 백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서버에서 인공지능(AI) 성능을 높이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지난해 8월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를 TSMC 5나노미터(㎚) 공정(파운드리 TSMC)으로 공개해 주목받았다. 레니게이드는 엔비디아 제품과 비교해 기술력이 크게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인공지능(AI) 칩 설계 스타트업으로 메타와 인수 협상 중인 퓨리오사AI에 글로벌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월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TSMC 투자 자회사인 TSMC 글로벌은 지난해 4분기부터 퓨리오사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퓨리오사AI는 투자 규모나 구체적인 조건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AI 추론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스타트업이다.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대비 비용 효율적인 신경망처리장치(NPU) 워보이, 레니게이드를 개발했고 레니게이드는 TSMC 5nm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TSMC의 전략적 투자 검토는 TSMC 공정을 통해 퓨리오사AI 칩을 생산하며 기술력을 인정한 결과로 분석된다.

메타는 고가 엔비디아 칩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성능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개발 중인 상황에서 퓨리오사AI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안으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및 TSMC의 투자가 성사될 경우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독점 체계를 다변화하려는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도 있다.



국내 인공지능(AI) 팹리스(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메타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퓨리오사AI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연기된 가운데 딜이 성사되면 여러 재무적 투자자(FI)의 엑시트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2월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빅테크 기업 메타가 한국 AI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인수 논의를 이달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메타가 퓨리오사AI 인수를 검토하는 배경은 엔비디아 AI 칩 의존도를 낮추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현재 엔비디아는 AI가속기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춰 AI 투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 칩 개발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에 최대 650억달러(약 94조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MS가 주요 주주인 오픈AI는 수개월 안에 자체 AI칩 설계를 마무리하고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 TSMC에 생산을 맡길 예정이다. 메타 또한 자체 AI칩 개발에 성공하긴 했지만 기대한 성능을 내지 못해 퓨리오사AI와 같은 반도체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백준호 대표가 설립한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백 대표는 조지아 공대 석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AMD에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은 이후 회사를 세웠다. 핵심 사업으로 데이터센터서버향 AI 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한다. 지난 2021년 첫번째 AI 반도체 ‘워보이(Warboy)’ 개발에 나섰고, 지난해 8월 차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를 공개했다.

퓨리오사AI는 지금까지 10여개 국내외 FI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총 투자 유치액은 1670억원이 넘는다. 2017년 창업한 첫해 DSC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1~2년마다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 적극적으로 외부 자본을 조달했다.

2019년에는 DSC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해 네이버D2SF, 퀀텀벤처스코리아.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슈미트 등으로부터 8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어 2021년 진행된 투자 라운드에서는 DSC인베스트먼트, 네이버D2SF, 퀀텀벤처스코리아 등 기존 투자자들이 후속투자에 나섰고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새롭게 투자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교보생명보험, 게임체인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 초에는 DSC인베스트먼트가 30억원을 추가 투입했고 크릿벤처스가 20억원을 투자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백준호 대표는 지분 18.4%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 매각이 성사될 경우 가장 큰 수혜자는 시드 때부터 가장 최근까지 자금을 투입한 DSC인베스트먼트가 될 전망이다. 초기부터 세 차례 후속 투자한 네이버D2SF와 한국산업은행, 2019년부터 투자에 참여한 퀀텀벤처스코리아도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퓨리오사AI는 지난해 4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피 상장을 추진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상장 시 몸값이 1조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상장 일정은 잠정 연기됐다.

이에 FI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진행 또한 미뤄질 전망이었으나, 메타의 퓨리오사AI 인수 딜에서 기회를 잡는 모습이다. 이번 딜이 성사될 경우 FI의 엑시트가 앞당겨질 수 있다. 최근 투자 유치 건 기준으로 퓨리오사AI의 기업가치는 7000억원대를 인정받았다. 시드투자 단계에서는 40억원대를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퓨리오사AI가 매각 협상에서 1조원 이상의 몸값을 인정받는다면 초기 투자자들은 수백배의 멀티플도 기대해볼 만하다.

다만 정영범 퓨리오사AI 상무는 최근 AI 육성 정책을 논의하는 국회토론회에서 아직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바는 없으며 매각, 전략적 투자 유치 등 모든 가능성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각이 아닌 투자유치를 우선순위로 놓고 있으나, 원하는 규모만큼 자금이 모이지 않아 매각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언급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65억으로 전년대비 0.62% 증가. 영업이익은 175.45억으로 6.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46.06억으로 9.59% 감소.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업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엑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용사인 슈미트를 자회사로 보유중.최대주주는 윤건수 외(27.6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75억으로 전년대비 9.41% 증가. 영업이익은 188.45억으로 13.4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1.56억으로 0.38% 증가. 


2020년 3월23일  87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6일 79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8월5일 215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9월25일 33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5일 258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8일 6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4일 453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9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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