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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분기 퀄컴 효과 본격화

키움증권에서 슈프리마(2362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억원(YoY 16%), 영업이익 58억원(YoY 119%)을 전망. 동사가 퀄컴의 초음파식 센서에 독점으로 공급하는 알고리즘 '바이오사인' 공급 단가가 기존 대비 40% 상승. 관련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OLED 패널 가격 하락에 따른 스마트폰 내 초음파식 지문센서 채택 모델 증가 추세로, 향후 '바이오사인'의 이익 기여도는 점증할 것으로 전망. 출입 통제 부문 관련 일본, 중동 등 해외 지역 견조한 성장세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4년 실적은 매출액 1,101억원(YoY 16%), 영업이익 230억원(YoY 38%)을 전망. 동사의 높은 현금성 자산은 M&A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주 친화 정책 여력이 클 것으로 판단. 동사 주가는 24년 기준 PER 7.1배로, 업사이드 요인이 더 크다고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