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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9월11일 에스트래픽(234300)에 대해 'K-교통인프라'의 해외 진출 가속화를 이끌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스트래픽은 도로·철도 등의 교통 관련 시스템통합(SI) 업체로 국내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해외 진출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프로젝트 진출이 이뤄지며 K-교통인프라 글로벌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2022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진행되는 방글라데시 파드마 대교와 N8 도로 교통관리시스템 구축의 경우, 구축 후 5년간 유지보수 예정에 있다. 사업규모는 파드마 대교가 188억원, N8 도로 사업은 266억원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미국에서 AFC(Automatic Fare Collection·자동요금징수설비) 사업을 확대 중에 있다"며 "미국 워싱턴 교통국(WMATA) 프로젝트의 경우 미국 워싱턴DC에서 2019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써, 약 8700만 달러 규모임 미국 정부기관 대상 최대 실적의 시스템 수출"이라고 분석했다.이어 "특히 주목할 것은 미국 최대 교통 솔루션업체인 큐빅(CUBIC)과의 경쟁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샌프란시스코 BART(Bay Area Rapid Transit)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진행되는 프로젝트"라며 "금액은 약 4710만달러로, 3년간 순차적으로 계약 체결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국내 신규 사업 추진도 긍정적으로바라봤다. 이와 관련해 "안정적인 기존 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다"며 "AFC(Automatic Fare Collection·자동요금징수 시스템) Tagless(비접촉) 사업, KTCS-M 무인열차제어시스템,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중계 플랫폼 구축, 스마트 스테이션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짚었다.마지막으로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3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6.6배 대비 크게 할인돼 거래 중에 있다"고 조언했다.
에스트래픽은 국가철도공단과 약 247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원발 KTX, 인천발 KTX 및 평택~오송 간 2복선화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매설치 사업이다. 수원발 KTX 사업은 149억 원 규모로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서평택고속선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9.99㎞ 길이 철로를 건설,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수원역을 출발해 평택지제역에서 수서평택고속선으로 합류해 경부고속선으로 운행된다. 수원역에서 부산역까지 2시간 15분(약 30분 단축), 수원역에서 목포까지 2시간 10분(약 1시간 50분 단축) 소요된다. 인천발 KTX 사업은 70억 원 규모로 인천에서 수도권 서남부 권역을 거쳐 영호남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을 사업이다. 수인분당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해 인천 송도에서부터 KTX를 탈 수 있도록 한다. 송도역에서 부산역까지 2시간 29분, 목포까지 2시간 10분 소요돼 각각 약 1시간 30분 이상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은 28억 원 규모로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을 연결, 수원발 KTX와 인천발 KTX 등과 연계해 전국 곳곳을 고속철로 다닐 수 있게 된다. 선로용량 및 운행 횟수 증가 등 고속철도 열차 운행 확대가 가능하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고속철도 전자연동장치 공급사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라며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는 몇 년 전까지 지하철 부정승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표를 사지 않고 개찰구를 뛰어넘거나 문을 밀고 들어가는 식의 무임승차가 만연했다. 이랬던 워싱턴DC가 지난해부터 달라졌다.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에 교통시스템을 설치한 뒤 이런 문제가 거의 해소됐다. 워싱턴DC 98개 전철역에 유리보다 200배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문을 150㎝ 높이로 올려 부정승차를 예방했다.
미국에서 입소문을 타자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이 회사 시스템을 도입했고, 다른 주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K교통 시스템으로 북미 공략에 나선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 에스트래픽의 이야기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과거에는 유럽과 일본이 교통 선진국이었는데 이제는 세계가 우리의 교통 시스템을 주목하고 있다”며 “미국 대기업도 못한 일을 우리가 해냈고, 교통 시스템을 수출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에스트래픽은 삼성SDS에서 분리된 회사다. 삼성SDS가 사업 재편으로 교통 시스템 분야를 축소하자 문 대표가 이를 이어받아 2013년 창업했다. 에스트래픽은 도로·철도교통 분야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설치한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철도 열차 제어 시스템 등 교통 분야와 관련한 각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에스트래픽이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은 건 미국에서 벌인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다. 미국 사업을 수주한 데는 서울 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을 구축한 실적이 한몫했다. 문 대표는 “서울 지하철 275개 역 내 교통카드 시스템과 게이트 구축을 13개월 만에 마쳤는데 워싱턴DC 지하철역은 98개여서 서울보다 덜 복잡한 편”이라며 “고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한국식의 빠른 납기로 대응하다 보니 미국 현지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성과 덕분에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471억원, 영업이익은 77% 뛴 173억원을 거뒀다.
이 회사의 최대 강점은 기술력이다. 연구개발(R&D)에 매진한 덕에 최근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객이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놓은 채로 개찰구를 지나가면 결제되는 방식이다.
‘오픈 페이먼트’라는 신산업 개척에도 나섰다. 오픈 페이먼트는 전 세계 어디서든 단일 결제 수단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 대표는 “우리 회사가 비자(VISA) 파트너로 등록돼 있는데 우리가 개찰구 단말기를 공급하는 곳 어디든 비자카드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남아시아와 중남미에선 도로 교통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문 대표는 “달리는 차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글로벌 성과를 토대로 단기적으로는 매출 4000억원대에 진입하고 중장기적으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 제작구매설치 2차 사업' 관련 세계 최초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시스템'과 QR코드 기반 신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월2일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70개 역사 174개 통로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과 동시에 서울교통공사 4개 역사(2호선 용답역, 3호선 옥수역, 4호선 동작·사당역)의 10개 통로에 블루투스와 'UWB(Ultra-Wide Band, 초광대역)'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앱을 구현한 '태그리스 시스템'을 구축했다.에스트래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태그리스 기술은 이용객의 정확한 요금 부과를 위해 블루투스 위치 측정으로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정밀한 위치 측정을 할 수 있는 UWB 기술을 신형 스피드개집표기에 병행 적용됐다.
태그리스 게이트는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고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며 현재 일부 지하철에 도입된 상황이다.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와 역사 혼잡도 감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에 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내고 멈춰서는 준비 절차가 없어 개찰구 결제를 위한 대기 줄과 역사 혼잡도를 줄일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UWB 기술은 산업현장 안전을 위한 정밀 위치 측정, 자동차 스마트 키 등 실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UWB 기술을 채택하는 스마트폰 기종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향후 UWB 기술 기반의 교통카드시스템이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블루투스 기술과 병행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UWB를 지하철 게이트에 접목하여 혁신적인 교통카드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중교통결제 분야에서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태그리스 시스템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3.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12% 감소. 영업이익은 33.06억으로 5.71% 감소. 당기순이익은 21.45억으로 133.41%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5.1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97% 증가. 영업이익은 6.63억으로 85.27% 감소. 당기순이익은 2.04억으로 86.08% 감소.
에스트래픽은 6월27일 미국 현지법인 STRAFFIC AMERICA, LLC와 게이트 개량사업 BPS(Barrier Performance Study)를 지원하는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액은 1100만 달러(한화 약 131억원)다. 에스트래픽은 미국 워싱턴에 지하철 부정승차 방지를 위한 신형 자동 개집표기 관련 수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에스트래픽은 4000만 달러(한화 약 459억원) 규모의 자동 개집표기 납품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말까지 워싱턴 권역 내 총 91개 역사에 자동 개집표기 1300대 설치를 완료했다.
에스트래픽 현지법인과 워싱턴시 교통국은 부정 승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스윙도어 스타일 배리어로 게이트를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PS와 관련해 에스트래픽 현지법인은 3500만 달러(한화 약 480억원) 계약을 지난달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규 설치되는 자동 개집표기의 베리어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돼 유리보다 강하면서도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튼튼한 경첩과 더 강력한 모터가 장착돼 부정승차 감소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에스트래픽 현지법인의 미국 내 역무자동화솔루션 누적 수주액이 1600억 원을 달성했다"며 "미국 내 타 지역에서도 영업을 활발히 전개해 글로벌 교통솔루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IBK증권은 6월10일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의 도심항공교통(UAM)은 회사의 추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건재 IBK증권 연구원은 "국내에 동사와 같은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 많지 않아 신규 시장 출현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사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레퍼런스도 보유하고 있어 UAM 수혜기업 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2019년 5200만 달러 규모의 워싱턴 WMATA 역무 자동화 사업 수주 성공에 이어 2023년 4700만달러의 샌프란시스코 BART 역무자동화 사업 수주로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해 추가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에스트래픽은 100% 자회사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2023년 상반기에 샌프란시스코 BART(Bay Area Rapid Transit) 교통국과 약 600억원 규모의 부정 승차 방지 솔루션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 10월에 에스트래픽 본사와 68억원의 관련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사업 관련 옵션 계약을 진행하면서 62억원의 계약 규모를 증액했다고 공시를 통해 알렸다.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100% 자회사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미국 내 역무자동화솔루션(AFC) 누적 수주액 16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월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트래픽의 자회사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STRAFFIC AMERICA)는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교통국(WMATA)과 총 480억원(3500만 달러) 규모의 부정 승차 방지 솔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WMATA의 심각한 지하철 부정 승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이트를 스윙도어 스타일 배리어(swing door style barrier)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에서만 부정 승차 방지 솔루션 누적 수주액 1600억원을 넘어섰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8년 4월 미국·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에스트래픽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 2019년 7월 워싱턴 메트로 자동 개찰구 사업에서 약 549억원(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에스트래픽 아메리카는 워싱턴 D.C.에서 거둔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미국 내 타 지역에서도 활발히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샌프란시스코 BART(Bay Area Rapid Transit)와 옵션 포함 630억원 규모의 자동 개찰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BART 모니터링 제어 시스템(MCS)의 소프트웨어 구축·유지 보수 계약도 45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의 교통시스템 개선에 기여하는 등 회사의 부정 승차 방지 솔루션이 현지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도시 교통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미국 등 글로벌 교통솔루션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트래픽이 1분기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7일 공시했다. 다만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 26억원을 냈다.
회사 측은 영업손실에 대해 "도로교통 관련 해외프로젝트가 종료 단계에 접어들면서 매출이익이 줄었고, 철도교통관련 해외 프로젝트의 기성 진행률에 따른 대금청구처리지연으로 투입 원가대비 매출화가 저조한 영향을 받았다"며 "사업확대를 위한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철도 신호솔루션 연구·개발(R&D) 비용,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사전영업비 등으로 인해 판관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익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올해 이익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익성 관련해선 해외 사업확대를 위한 사전영업비가 늘어났으나 2분기에는 지연된 대금 청구 프로세스가 마무리되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도로 부문에서는 최근 수주한 부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기점으로 국내 타 대형교량에 대한 스마트톨링 확대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철도 부문에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SIL4(안전무결성 최고등급) 인증을 취득한 KTCS-M(한국형 도시철도신호시스템)을 중심으로 국내 지자체 사업 확대, 추후 해외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71.13억으로 전년대비 11.44% 증가. 영업이익은 173.80억으로 81.14% 증가. 당기순이익은 167.00억으로 48.43% 감소.
교통(도로/철도) 관련 SI(System Integration)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도로사업(요금징수시스템, Hi-Pass 시스템, Smart Tolling), 철도사업(철도신호, 철도통신)에 관련된 숙련된 인력과 자체 솔루션 보유. 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업도 영위. 종속회사 서울신교통카드를 통해 서울시 도시철도 1~8호선의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통카드 수집수수료 징수사업 영위. 최대주주는 문찬종 외(19.7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0.70억으로 전년대비 3.50% 증가. 영업이익은 95.95억으로 162.88%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85억으로 85.8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190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31일 9023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305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20일 61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5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7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