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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폭풍성장 중. 올해는 미국도 진출한다.
한양증권에서 오스테오닉(226400)에 대해 "정형외과 수술용 임플란트 제조 기업. '19년 1월 유럽의 B.Braun과 CMF(두개/구강악면 임플란트)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년 5월에는 미국 의료기기 대기업 Zimmer Biomet에 스포츠메디신(어깨 등 관절보존) 제품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 '23년 기준 매출 비중은 국내가약 59%, 해외가 41%이나, 해외에서 동사 제품이 점점 알려지면서 해외매출 비중이 점점 늘어날 전망. 동사는 지난 '21년(매출액 126억원)부터 ‘23년(매출액 278억원)까지 연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33.3%에 달하는 고성장 기업. 동사 제품의 품질이 알려지면서 경쟁사 점유율을 계속 흡수하고 있음. 글로벌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시장은 약 50조원에 이르며, 여전히 성장 여력은 무궁 무진함. 게다가 동사의 올해 실적이 더 기대되는데, 올해 보수적으로도 전년대비 약 +44% 성장한 매출액 400억원과 영업이익률 20%를 예상.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올해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점. 더 중요한 것은 올해 Zimmer Biomet향 미국 매출이 추가로 얼마나 나올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 이것은 동사 성장의 또 다른 +@로 작용할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양증권에서 "올해 당기순이익을 50억원으로 예상한다면 올해기준 PER은 20배 수준. 성장성 대비 낮은 수준으로 판단. 또한 동사 시가총액은 1,019억원으로 유사기업인 엘앤케이 바이오(시총 1,693억원), 코렌텍(시총 1,396억원) 대비해서도 저평가 되어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