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월 22일 팬젠(222110)의 2019년 4분기 개별 잠정_대량변동 실적이 발표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해서 매출액은 45% 줄어들어 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에서 -26.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38.1억원으로 -32억원에서 적자확대되었다.

이번분기 기준으로 추정되는 팬젠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8%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일년과 비교했을 때 급락한 수치이다. 4분기 자기자본은 하락하였으나 당기순이익 하락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인 2018년 4분기 ROE는 -45.2%로 이번 분기에 30.6%p 하락했다. 한편 동종목의 영업이익률은 -297.8%이다. 최근 일년을 살펴보았을 때 영업이익률이 급락했다.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률은 -70.9%로 이번 4분기에 226.9%p 하락했다.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인지 알려주는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4.01배이다. 지난해 동기 PBR은 3.76배로 이번 분기와 비슷한 수치이다.

다음은 팬젠과 동일 업종 내 비교 그룹 종목의 각각 최근 실적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다. 팬젠의 매출액 증감율은 타 종목 대비 가장 저조한 편이다. 그리고 주가는 하락하였지만 하락율이 비교적 크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