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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23 14:4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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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가 '리쥬란' 등 의료기기 부문 고성장에 힘입어 최근 5년 가파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2019년 전체 매출의 24.3%를 차지하던 의료기기 국내 매출 비중은 지난해 약 40%까지 성장하며 회사 성장세의 주 원동력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3월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1% 성장한 수치를 기록하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파마리서치는 2020년 매출 1087억원으로 처음 연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한 이후 3년만에 2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듬해에는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파마리서치가 5년간 연 평균 성장률 34%를 기록한 데는 '리쥬란' 등 의료기기 부문 고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2019년 288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 34.4%를 차지한 의료기기 부문 국내/수출 매출은 이듬해 500억원으로 성장하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6%로 증가했다. 이후 고성장을 거듭하며 2024년에는 매출 1935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28%로 상승했다. 의료기기 매출 중 국내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6% 증가한 1261억원으로,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국내 상장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중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긴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휴젤, 대웅제약, 파마리서치 등 6개사 뿐이며, 휴젤과 파마리서치를 제외한 4개사는 모두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파마리서치는 공시에서 ‘‘리쥬란’·‘콘쥬란’ 등 의료기기 및 ‘리쥬란코스메틱’ 등 화장품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부문 성장세에 대한 증권가 전망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가 올해 외형성장세를 이어가며 4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의료기기 부문에서 지난해 리쥬란의 내수 및 수출 매출이 고성장한 데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일본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하반기 유럽 수출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이유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말 대표 의료기기 제품 리쥬란과 관련해 유럽연합(EU)에서 의료기기를 상용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을 받으며 유럽 전역에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현재 유럽 사업 전략을 논의 중이며 오는 2분기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가는 또 지난해 12월부터 우려됐던 리쥬란에 대한 의료관광 수요 위축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영업실적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파마리서치가 지난 5일 손지훈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한 점도 주목된다.

손 대표는 박스터코리아, 동화약품, 휴젤 등에서 전문경영인을 지낸 이력을 갖고 있다. 특히 휴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미국, 유럽,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하고, 연이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제약·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파마리서치가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손지훈 대표를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매출원가율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원가는 989억원으로 전년도 708억원 대비 39.8%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이 34.1% 증가하면서 원가율은 27.11%에서 28.84%로 1.13%p 증가, 20%대 후반을 유지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1.15억으로 전년대비 34.14% 증가. 영업이익은 1260.51억으로 36.63% 증가. 당기순이익은 889.43억으로 15.11% 증가.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2025년 1월부터 차세대 PN(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무릎 관절강 주사제 'NPNP-001'의 확증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지난 12월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릎골관절염 환자 260명을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7개 병원에서 진행한다. 무릎 통증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NPNP-001'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인 PN을 활용한 관절강 주사로, 콘쥬란®의 차세대 제품으로 개발됐다. 관절염 환자에게 주사 시 손상된 연골을 감싸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차세대 PN 무릎관절강주사제 'NPNP-001'은 사람 활액과 가장 유사한 점성과 탄성을 갖고 있어 반복적인 충격에 의한 통증을 오랫동안 감소시킬수 있다"며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2일 '리쥬란', '리쥬란i', '리쥬란s' 3종에 대해 유럽 연합(EU)의 강화된 의료기기 규정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26일 밝혔다. '리쥬란'은 연어유래 성분의 재생물질인 PN(Polynucleotide)을 파마리서치 특허 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적용해 제조한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 목적의 의료기기다.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은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를 대체해 의료기기의 품질, 안전성, 성능 규제를 강화한 유럽연합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이다.CE MDR 인증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조건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등이 있다.



파마리서치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오는 2026년 영업이익 2,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2001년 설립 이후 약 26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성장을 견인한 효자 제품은 피부 리프팅(스킨부스터) '리쥬란'이다. 리쥬란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중국을 필두로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2월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파마리서치가 올해 영업이익 1,270억원에 매출 3,4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영업이익은 ▲2025년 1,600억원 ▲2026년 1,935억원을, 매출액은 ▲2025년 4,192억원 ▲2026년 5,0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파마리서치는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은 ▲2020년 334억원 ▲2021년 525억원 ▲2022년 659억원 ▲2023년 923억원을, 매출액은 ▲2020년 1,087억원 ▲2021년 1,541억원 ▲2022년 1,948억원 ▲2023년 2,61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275억원 대비 39% 증가해 34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82억원에서 255억원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3분기 누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617억원에서 725억원으로 29% 증가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파마리서치의 매출을 끌어올린 것은 의료기기의 해외 매출 상승하면서다. 파마리서치의 해외 매출은 국내보다 더 높다. 올해 수출액은 ▲1분기 487억원 ▲2분기 516억원 ▲3분기 569억원으로 상승했고, 국내 매출 규모는 ▲1분기 260억원 ▲2분기 315억원 ▲3분기 323억원이다. 이는 의료기기(리쥬란, 콘쥬란)의 해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의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8% ▲2분기 13% ▲3분기 26%의 증감률을 보였다. 

파마리서치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 올해 파마리서치의 전체 매출 중 리쥬란의 매출액은 1,60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중국을 필두로 리쥬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파마리서치는 중국 내 리쥬란 품목 확대에도 나섰다. 현재 리쥬란은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받아 유통되고 있다. 3등급에는 보다 엄격한 임상시험과 공장 심사가 필요한데, 이를 획득할 경우 병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리쥬란 HB 플러스'와 같은 신제품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회사 측은 중국 허가 진행 현황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중국 상황은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국가별 진출 시기는 공식적으로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0.11억으로 전년대비 34.02% 증가. 영업이익은 922.58억으로 39.96% 증가. 당기순이익은 772.65억으로 77.89% 증가. 


재생바이오 전문업체.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해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 판매. 주요 제품으로 PDRN 의약품(플라센텍스주, 리쥬비넥스주), 안면미용 의료기기 리쥬란, 화장품 리쥬란 코스메틱 제품(힐러라인, 클리닉라인, 더마힐러라인 등) 등이 있음.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A형 독소 및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제조하는 파마리서치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상수 외(38.9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9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7.59억으로 전년대비 26.40% 증가. 영업이익은 659.16억으로 25.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4.34억으로 7.25% 감소. 


2020년 3월23일 297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8월11일 158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3월8일 86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7일 345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일 3100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05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1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8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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