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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7/01 06:2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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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쓰리서치는 6월13일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인 케이뱅크 기업공개(IPO) 수혜주로 콜센터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브리지텍(064480)을 꼽았다. 케이뱅크 지분 0.80%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상장 이후 보유지분을 매각하면 480억원 현금 확보가 가능할 것이란 이유다. 2차 본인인증 및 보안서비스 전문회사 헥토이노베이션(214180)도 케이뱅크 지분 0.27%를 보유한 만큼 162억원 현금확보가 가능하다며 수혜주로 꼽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올해 케이뱅크를 상장해야 하는 이유는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규제 때문”이라며 “2023년 기준 케이뱅크의 BIS 비율은 13.18%로,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최소 기준인 10%를 간신히 충족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자기자본 증대로 안정적인 BIS 비율을 갖추게 되면 성장을 위한 대출 규모 확대와 중장기적 신규 투자 폭이 넓어지게 된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가 유상증자를 통해 1조2500억원의 추가 자본을 확보했지만 이 중 7259억원은 동반매각청구권과 조기상환청구권이 붙어 있어 금융당국이 이를 자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 연구원은 “IPO를 통해 유입된 신규 자금과 이 자금을 자본으로 인정받게 되면 케이뱅크의 자본 적정성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케이뱅크 상장 시 브리지텍이 시총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현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브리지텍은 케이뱅크 지분 0.80%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900억원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케이뱅크의 상장 후 예상 시총이 약 6조원에 이르면 브리지텍이 보유한 지분을 매각하면 약 480억원의 현금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케이뱅크 상장을 통해 가치 상승과 재무적 여력 증대가기대된다”고 했다.  

케이뱅크 지분 0.27%를 보유한 헥토이노베이션도 수혜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은 현재 시가총액 약 1700억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현금성 자산이 1989억원에 달해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며 “케이뱅크 상장으로 약 162억원의 추가적인 현금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주주환원계획 역시 저평가를 완화할 것으로 봤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별도 기준 순이익의 최소 22%를 기초로 매년 1% 이상 상향해 25%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발행하는 주식 총수의 1%를 자사주 소각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재무적 전략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헥토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현철)은 국내 앱 퍼블리셔(publisher, 배급사) 탑(top) 10에 선정돼 국내 유수의 빅테크 기업, 대기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5월24일 밝혔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글로벌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가 선정한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6위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헥토이노베이션이 상위 퍼블리셔 탑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data.ai가 전 세계 앱 시장에서 주목할 성과를 거둔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행사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3주년을 맞이했으며 참여도, 수익화, 사용자 확보, 성장 등을 고려한 자체 평가 지표인 모바일 퍼포먼스 스코어(Mobile Performance Score)로 종합적인 성과를 집계한다.헥토이노베이션의 상위 퍼블리셔 선정은 2023년 헥토이노베이션이 출시한 발로소득이 견인했다. 발로소득은 걷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일상 활동에 보상을 제공하는 앱테크형 마케팅 플랫폼이다. 일상 속 좋은 습관을 소득으로 돌려 주고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가진 덕분에 전 연령대에 고르게 인기를 얻으며 출시 첫 해에 양대 모바일 앱 마켓 건강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남영광 발로소득 전략기획팀장은 "전 세계적인 어워드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상위 퍼블리셔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한국을 대표하는 앱으로 발로소득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발로소득은 지난해 말에는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앱'으로도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앱은 구글플레이(Google Play)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이용자 투표로 선정하는 행사다. 발로소득은 국내외의 유명 앱과 함께 후보로 선정돼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안타증권은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본업과 자회사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5월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헥토이노베이션은 2009년 설립됐다. 2015년에 코스닥에 상장됐다. 2022년에는 상호를 민앤지에서 헥토이노베이션으로 변경했다. 휴대폰 번호보호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2차 본인인증 및 보안·보호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연결 자회사로는 2016년에 인수, 2018년에 코스닥에 상장된 헥토파이낸셜과 2020년에 인수한 헥토헬스케어 등이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력산업인 IT서비스(휴대폰 부가서비스)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015년 상장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16.9%, 11.0%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주주환원계획도 발표했는데 연간 별도재무제표 순이익을 기준재원으로 최소 22%이상의 배당과 매년 발행주식총수의 1%를 기보유 자사주를 활용하여 소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스미싱 대응 서비스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는 "최근에 URL 접속을 유도하는 스미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보안솔루션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며 "URL을 복사하거나, 화면 캡처를 하여 앱에 입력할 경우 AI 분석을 통해 해당 텍스트 및 사진이 스미싱 여부를 판단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3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이 스마트폰 사용자 17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보안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앱 보안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대답했다"며 "스마트폰에 침투해 각종 정부를 수집하는 해킹 방지를 위해 가장 많은 금액은 4.07달러를 지분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전이라는 점을 감안 시 스마트폰 해킹 방지를 저지하는 동사의 앱의 가격은 10달러 이상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자회사의 성장도 기대된다. 그는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3월 아마존 결제 파트너인 핑퐁 페이먼트와의 협업을 발표했다"며 "아마존을 이용하는 국내 판매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내 판매대금을 지급하는 선정산 서비스를 연내 제공할 계획으로 역직구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8.2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3% 증가. 영업이익은 98.41억으로 3.019% 감소. 당기순이익은 78.63억으로 12.68% 증가. 



유진투자증권은 3월14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2885억원, 영업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7%, 4.5% 증가하면서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주요 3사 중 헥토파이낸셜과 헥토이노베이션이 전년 대비 각각 25.9%, 11.6%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헥토헬스케어 매출액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762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4.8%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3185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본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의 해외 결제 서비스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6.6 배로 국내 유사업계 평균 PER 17.6 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헥토이노베이션(214180)은 자사 앱테크 서비스 발로소득이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됐다고 작년 12월1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이용자 투표로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한다. 발로소득은 지난달 약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헥토이노베이션의 발로소득은 일상 속 좋은 습관을 소득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앱테크 열풍 속에서 발로소득은 ‘도전, 경쟁, 협력’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해 차별화했다.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하고,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의 챌린지를 통해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발로소득은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출시 약 1년 만에 관련 분야에서 인기 앱에 올랐다. 발로소득 이용자 수는 올해 3월 30만 명을 돌파해 6월에는 100만 명, 11월 250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헥토이노베이션은 보다 재미있게 발로소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챌린지 수행에 따른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고, 참여에 따른 보상과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발로소득 사업부장 정나리 상무는 “이번 구글플레이 인기 앱 최우수상 수상은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참여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87.89억으로 전년대비 9.82% 증가. 영업이익은 372.64억으로 4.54% 증가. 당기순이익은 313.16억으로 2.68% 감소.


모바일 부가서비스 개발업체. 개인정보 보안관련 서비스로 휴대폰번호도용방지서비스와 로그인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정보 불법 도용의 피해를 차단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휴대 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로그인플러스, 휴대폰간편로그인 등의 다양한 2차 본인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주식투자노트, 건강지키미 등을 서비스하며 생활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중. 가상계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헥토파이낸셜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이경민 외(30.42%), 주요주주는 프리미어성장엠앤에이사모투자(10.07%),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6.34%) 상호변경 : 민앤지 -> 헥토이노베이션(22년7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29.67억으로 전년대비 18.97% 증가. 영업이익은 356.44억으로 4.89% 감소. 당기순이익은 321.77억으로 0.89% 감소. 


2020년 3월19일 73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25일 23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5일 11350원에서 저점을 직은 모습입니다. 이후 9월6일 1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6월25일 126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7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0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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