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Report briefing

완연히 개선되는 실적

한국투자증권에서 유바이오로직스(206650)에 대해 "백신 개발 및 생산 사업을 영위. 콜레라 백신이 주요 매출원이며 대부분 유니세프를 통해 제 3국으로 공급되는 공공 시장을 타겟으로 함. 현재 주요 제품인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기준 연간 약 3,3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추가 2공장 증설로 내년 1분기부터 생산 capa.가 연간 6,600만 도즈까지 증가될 예정. 여기에 최근 출시한 유비콜-S는 생산 수율이 높아 동일 생산 시설로 최대 9,000만 도즈까지 생산이 가능. 동사는 공공 시장에 꾸준히 납품한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관계도 우호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이번 2공장 증설에도 약 890만달러(100억원)을 해당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았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동사는 백신 개발을 위한 면역 증강 플랫폼 기술(EuVCT, EuIMT)과 바이러스의 형태를 유사하게 재현하는 SNAP 기술을 보유. 이를 통해 장티푸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백신 등 고부가가치 백신을 다수 개발 중. 향후 추가 가치 상승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