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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블핑 공백 막아라"… 4대 엔터사 아이돌 쏟아진다
이클립스
2024/03/11 13:39 (20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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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엔터사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실적 고점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엔터사 주 먹거리인 앨범 판매량이 꺾인 데다 올해는 매출 의존도가 컸던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초대형 아티스트의 활동이 쉬어가는 해이기 때문이다. 멤버 전원이 입대한 BTS는 내년 6월에 완전체가 복귀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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