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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24.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16% 증가. 영업이익은 51.12억으로 5.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4.02억으로 4.5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엔피디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4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07% 올라 2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피디는 SMT를 통해 FPCB에 MLCC, IC-Chip 등 각종 부품을 실장해 FPCA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크게 OLED 패널에 사용되는 메인 FPCA 제품과 TSP(Touch Screen Panel) FPCA 제품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을 위한 부품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되어 OLED패널과 결합(압착)된 후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중화권 업체(화웨이, Oppo, Vivo등)에 납품된다.
회로기판(FPCA)과 자동차 와이퍼를 생산하는 엔피디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피디는 2023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2,356억원, 영업이익 59억1,719만원, 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5.4%(804억원)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280.8%(43억원) 증가한 것으로 순이익은 47억원 늘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엔피디는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물류 비용 안정화로 인한 손익이 증가하고 연결종속회사(자회사)의 수익성 또한 좋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엔피디는 FPCB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IC칩 등 각종 부품을 탑재한 FPCA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OLED 패널에 사용되는 메인 FPCA와 터치스크린패널(TSP) FPCA로 구성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6.57억으로 전년대비 25.46% 감소. 영업이익은 59.17억으로 280.76% 증가. 당기순이익은 33.05억으로 14.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표면실장기술(Surface Mount Technology)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FPCA(연성 인쇄 회로 조립) 제조업체. FPCB에 MLCC, IC-Chip 등 각종 부품을 실장하여 FPCA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크게 OLED 패널에 사용되는 Main FPCA 제품과 TSP(Touch Screen Panel) FPCA 제품으로 구성. 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向으로 납품. 자동차용 와이퍼 블레인드 생산 및 판매업체 캐프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S&K폴리텍(64.0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1.40억으로 전년대비 3.68% 증가. 영업이익은 15.54억으로 80.44% 감소. 당기순이익은 14.32억 적자로 37.70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7월26일 180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23일 3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1일 231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4월26일 2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8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