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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NDR 후기: 호주 수주 임박
유안타증권에서 그린플러스(186230)에 대해 "호주 스마트팜 공급 계약 체결이 임박. 올해 상반기 내 2건의 스마트팜 프로젝트 공급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 이 프로젝트는 호주 일반 기업 2곳과의 계약으로, 약 3만평의 대규모 딸기 스마트팜을 시공할 예정. 시공 진행률에 따라 매출이 인식되며, 이번 수주금액의 약 50%가 올해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임. 이에 2024년 해외 스마트팜 매출은 약 350억원으로 예상. 시공 완료까지 리드타임은 약 15개월로, 내년 하반기까지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 3Q24에도 추가적인 호주 스마트팜 수주가 기대. 또한 동사는 호주 석탄화력발전소 열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시공 프로젝트 계약을 논의 중이며, 이는 기존 기업 및 대학교 프로젝트의 2배 규모로, 올해 4분기 내 계약 체결이 예상. 2025년부터는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67억원(YoY +18.5%), 영업이익 12억원(YoY +110.5%), 당기순이익 5억원(YoY +71.6%)을 기록.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억원(YoY +14.1%)으로, 3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 올해부터 호주 등 해외 스마트팜 시공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에도 3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팜 사업의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 이에 2024년 매출액은 1,100억원(YoY +86.8%), 영업이익 95억원(YoY 흑전, OPM 8.6%)을 예상."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