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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에서 28일 아세아시멘트(183190)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과 Valuation 매력이 포인트"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000원을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BN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아세아시멘트(183190)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 본격화 + 업종 최고의 Valuation 매력→ 매수 의견 유지: 2023년 10월에 시멘트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공표했다. 이번(24년 12월)에도 공정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2년간 순이익(별도기준)의 40% 이상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할애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추가로 중간배당 실시도 결의했으며 1년 전보다 금액을 상향했다. 아세아시멘트의 Valuation 지표는 매우 저평가 돼 있다. 25년 예상실적 기준 PER과 PBR은 각각 4.6배, 0.3배에 불과하다. 이러한 저평가의 근원 으로 지목된 것이 바로 그동안의 소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었다. 따라서 동사의 최근 행보는 만년 저평가 해소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2025년 국내 전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대비 3.7% 줄어든 4,200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년 아세아시멘트 매출액도 전년대비 3.3% 감소한 1조 713억원으로 예상된다. 2025년 영업이익은 1,408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줄어들 전망이다. 장치산업 특성상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상승까지 감안하면 이익이 더 많이 줄어 들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원가 비중이 가장 높은 유연탄의 가격하락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그리고 유연탄의 순환자원 대체 투자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지속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BNK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6,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5.02.28 목표가 16,000 투자의견 매수
- 2024.09.02 목표가 16,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5.02.28 목표가 16,000 투자의견 매수 BNK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