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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PI첨단소재에 대해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방열시트용 필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4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7월15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방열시트용 필름 매출 증가하면서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아케마와의 시너지효과로 전기차, 우주항공 등에서 지역적 확장 및 제품 다각화 가시화되면서 성장성 역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PI첨단소재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7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성장,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0.1% 성장할 것으로 봤다.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9% 커진 2631억원, 영업이익은 43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 업체의 디자인 변경 이슈로 인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던 방열시트용 필름의 경우 올해 1분기에 연간 680톤 규모 이상으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에 2분기부터 매출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는 방영시트용 매출 증가로 인하여 가동률이 60% 초반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대폭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 1일 최대주주가 된 이케마코리아홀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해부터 미국, 유럽 등 지역적 확장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유럽 전기차 업체 등을 신규고객으로 확보할 계획이며, 우주항공 등으로 신규고객 확보 및 제품 다각화 등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I첨단소재가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에선 PI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상향 조정했다.
5월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PI첨단소재(178920)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00원(12.39%)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PI첨단소재가 올해부터 실적을 개선하리라고 예상하는 증권가 전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NH투자증권은 PI첨단소재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본격화하리라고 봤다. PI첨단소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518억700만원, 영업이익 2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규모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와 재고조정 영향이 이어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도 “올 2분기는 중국 물량 확대와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PI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BNK투자증권 역시 올해 실적 개선을 전망하면서 PI첨단소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높였다.
BNK투자증권은 5월8일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2분기에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중국산 부품 기피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데다, 2개 고객사로부터 방열시트 장기계약을 체결해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이란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3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518억원, 126%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4%, 15% 하회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방열시트용 매출이 고객사 신규 주문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35% 감소한 영향이다. 이 연구원은 “안정적 원가구조를 유지했지만 수익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전사 가동률은 50%로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했다.
2분기부터는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 2개 고객사로부터 방열시트 장기계약을 체결했고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방열시트 수요량은 작년에 전년대비 40% 급감했지만 올해는 2022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첨단산업용 매출도 고성장할 것으로 봤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제조사향으로 배터리 절연테이프 필름을 2분기부터 본격 공급할 것이란 이유다. 이 연구원은 “2분기 가동률은 60%대로 상승할 전망이며 전사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5% 증가한 698억원,영업이익은 505% 증가한 149억원으로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3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기는 하다”면서도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장기계약 증가에 따른 방열시트 매출 회복,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중국산 부품 기피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올해부터 배터리 절연 필름 시장 내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18.0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50% 증가. 영업이익은 24.70억으로 117.4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86억으로 80.3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76.39억으로 전년대비 21.27% 감소. 영업이익은 39.38억 적자로 521.3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96억 적자로 457.10억에서 적자전환.
폴리이미드필름(PI필름) 및 바니쉬, 파우더/성형품 제조 전문 업체. 연성회로기판(FPCB)용 PI필름을 주력으로 FPCB업체 등에 납품. 아울러 방열시트, 첨단 산업 용도 등 경쟁사 대비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생산중. 특수(Customized) 두께 제품, 특수 폭 제품도 시장의 요청에 따라 공급.
최대주주는 아케마코리아홀딩 외(54.1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17%) 상호변경 : SKC코오롱PI -> PI첨단소재(20년6월) .
2022년 연개별준 매출액은 28.42% 감소. 764.40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521.35억으로 31.27% 감소. 당기순이익은 457.10억으로 28.58% 감소.
2014년 12월18일 686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13일 67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4월17일 1784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1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9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