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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6/09 13:38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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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가 강세다.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핑거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대체불가능토큰(NFT) 생성 데이터 기술 등 핀테크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TO를 준비하는 증권사와 CBDC, WEB3금융을 준비하는 은행 및 기타 가상자산과 토큰증권을 취급하기 위한 금융기관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키관리 솔루션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6월9일 오전 9시15분 핑거는 전 거래일 대비 13.56% 오른 1만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추진, 가상자산공개(ICO) 허용 등을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가상자산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선임된 김용범 신임 실장은 경제·금융 분야에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이지만, 공직 퇴임 후엔 민간 블록체인 업계에서 활동했다. 이 대통령의 가상자산 육성 공약과 맞물려 김 실장의 역할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거는 BIG(스크래핑), 오케스트라(모바일플랫폼), F-Chain(블록체인) 등의 자체 개발 솔루션을 사용해 금융권, 공공기관, e커머스 사업 등 핀테크 영역의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개발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자체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수행 이후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추후 고도화 및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있어서 강점을 보인다. F-crypto 코어, F-Chain 등 블록체인 솔루션, 전자지갑 코어 및 NFT/SBT 등 블록체인 서비스 F-BaaS, 분산신원인증(F-DID)을 연구·개발하는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핑거는 지류 증권을 전자증권으로 대체했듯 토큰증권(STO)과 같은 가상화폐까지 금융의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핑거가 블록체인까지 서비스를 확대한 것도 실물자산부터 가상자산이라고 하는 부분까지 고려한 선택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6.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72% 증가. 영업이익은 2.01억으로 0.2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28억으로 220.00% 증가. 



SaaS(Service as a Software) 플랫폼 전문 기업 핑거(163730)는 외국인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 한패스와 해외송금 서비스 고도화와 외환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핑거는 자사가 개발·운영해온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렐레트랜스퍼(ReLe Transfer)’를 한패스에 이식하고, 동시에 보유 중인 금융 IT 기술을 한패스의 외환 서비스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양사는 해외송금 서비스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00년 설립된 핑거는 20년 이상 금융권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이다. 모바일·인터넷 뱅킹, 금융 데이터 분석, 지급결제 솔루션 등 다양한 금융 IT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렐레트랜스퍼’는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이 집약된 대표 서비스로 핑거의 금융 디지털화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한패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소액송금 및 간편결제 업체 중 하나로 2017년 설립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해외 및 국내 송금, 외국인을 위한 행정서비스,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시리즈D 투자 유치와 베트남 BIDV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한패스는 ‘렐레트랜스퍼’의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흡수하고 핑거의 금융 IT 기술을 통합하여 외국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핑거 안인주 대표는 “금융 기술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패스의 서비스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IT 분야에 집중하여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렐레트랜스퍼’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기반 해외송금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25개국 이상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80만 건을 돌파했다. 사용자 친화적 UI, 실시간 환율 반영, 수수료 환불 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외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STO(토큰증권) 법제화 기대감과 함께 21일 관련 종목이 강세다.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주식·채권·미술품·부동산 등을 잘게 쪼갠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으로, 고액 실물자산에 대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4월21일 오후 12시3분 기준 아이티아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1780원(29.97%) 오른 772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STO 관련주인 유라클(16.85%), 아이티센(9.60%), 핑거(5.80%) 등도 강세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정책자문그룹)인 '성장과 통합'에 STO 관련 간담회를 주최한 경력이 있는 교수인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참여하면서 법제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2월 김 교수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을 주제로 간담회를 주최했고, 당시 이 후보가 직접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SaaS(Service as a Software) 플랫폼 전문 그룹 핑거가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복잡한 수임처 관리 업무 간소화를 위한 세무대리인 수임처 관리 업무 플랫폼 '컴패스(Compas)'를 공식 출시했다고 4월21일 밝혔다.세무대리인은 매년 증가하는 세무·회계 관련 규제와 데이터 관리 부담 속에서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요구받고 있다. 기존의 수작업 중심 업무 방식에서는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를 각각 수집하거나 업무 담당자가 수기로 입력하는 등 비효율성이 존재했다. 컴패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임처 관리, 거래 데이터 자동 수집, 직원 업무 배정관리, 수임동의 등 수임처를 위한 필수 기능을 한 플랫폼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핑거는 기존 금융권 B2B 핀테크 솔루션 사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 분석 및 스크래핑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무대리인이 보다 체계적으로 수임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컴패스 플랫폼을 설계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세무대리인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반영한 기능을 중심으로 컴패스 초기 버전을 완성했다. 특히, '중소기업용 ERP 파로스'와 '스타트업·성장기업용 ERP 스텔라'와의 연동으로 수임처 관리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많은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기존에는 수임처가 금융 및 세무 데이터 등 기업의 민감정보를 직접 공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보안에 대한 부담이 존재했지만, 컴패스가 제공하는 연동기관 전용 계정을 통해 수임처가 직접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아도 수임대리인과의 연동으로 안전하게 업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수임처의 민감정보 제공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안성과 편리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현재컴패스는 ▲수임처 관리 및 파로스 연동 ▲수임처별 기장진도 파악 및 모니터링 ▲직원 등록 및 수임처 배정 ▲간편한 수임동의요청 및 일괄 수임동의 ▲거래데이터 자동 수집 등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수임처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신고관리, 전자계약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확장하여 세무대리인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핑거 안인주 대표는 "컴패스는 핑거가 보유하고 있는 스크래핑 및 핀테크 기술력에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세무대리의 전문성과 경험을 조언 받아 완성한 수임처 업무혁신 플랫폼"이라며 "단순한 자동화 기능을 넘어 수임처와 세무대리인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능까지 탑재해 세무대리인의 업무 환경에 비약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핀테크 기업 핑거(163730)가 이르면 2026년부터 토큰증권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토큰증권발행(STO) 관련 법제화가 지연됨에 따라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시점이 2026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돼서다. 핑거는 이에 대비해 기술 개발과 금융사 협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3월28일 핑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핑거는 “2025년 내 STO 제도화가 되더라도 유예기간을 거쳐야 하므로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에 본격적인 사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5월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토큰증권 관련 법안이 폐기되면서 STO 사업의 법적 기반 마련이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핑거는 STO 시장의 본격 개화 시점에 맞춰 금융사들이 요구하는 시스템 구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관련 솔루션과 인프라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0년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며 STO 사업의 기술적 토대를 다져왔다. 2023년 서울옥션블루와 NH농협은행이 참여한 STO 기술 검증을 통해 시장에 필요한 기술적 검증을 마친 상태다.  

현재 핑거는 광동제약과 협력하여 투자계약증권 발행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법무법인 린과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나이스피앤아이와 공정가치평가 계약을 체결하여 증권 신고 절차를 밟고 있다.  

MPC(다자간 보안 계산) 기반의 키 관리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STO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 및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파이브랩과의 기술 협력도 이어가며, STO 사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 시장 전반에 걸쳐 핵심 기술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TO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핑거는 지난 2023년 STO 전담 팀을 신설하고 전략사업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 조직은 AI(인공지능) 및 CBDC 시장 대응을 함께 담당하며,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권을 확보하여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핑거는 향후 1년 이내에 디지털 자산 시장의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기술 표준화 사업과 관련 컨퍼런스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외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겠단 포부다. 

법제화 지연으로 인해 핑거의 STO 사업화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핑거는 금융 IT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상황이다. 핑거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STO 시장이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보고, 선제적 기술 개발과 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6.06억으로 전년대비 13.86^ 감소. 영업이익은 4.70억 적자로 36.7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41억으로 78.92% 감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1.27억으로 전년대비 7.74% 감소. 영업이익은 36.70억으로 49.05%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4억으로 132.86% 증가.  


금융 스마트 플랫폼 및 솔루션과 B2C 핀테크 서비스 업체. 은행, 카드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기관의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 또는 모바일 기반의 뱅킹시스템과 컨텐츠(상품, 서비스 등) 등을 개발 및 구축. 개인, 기업, 기관 등의 사용 고객에 따라 적합한 핀테크 솔루션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중개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금융 업무를 지원.

주요 매출은 플랫폼(풀뱅킹, 금융포탈, 오픈뱅킹, 글로벌뱅킹 등), 솔루션(BIG, Orchestra, 보이스피싱방지, F-Chain 등), 수수료(CMS, 빅데이터 중개, 해외송금 등), 기타(컨설팅 외) 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플랫폼에서 매출이 발생. 최대주주는 박민수 외(28.9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1.02억으로 전년대비 4.94% 감소. 영업이익은 53.99억으로 32.02% 감소. 당기순이익은 19.17억으로 119.59% 증가. 


작년 8월5일 58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0월30일 139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3일 80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9일 1599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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