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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3Q23 실적 저점 통과 예상. 밸류에이션 매력 주목
키움증권에서 아스플로(159010)에 대해 "2024년 매출액 1,267억 원(+40%YoY), 영업이익 205억 원(+85%YoY)으로 큰 폭의 성장 예상. '삼성전자 P4 인프라 투자' 및 '글로벌 장비 업체 내 점유율 확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주가는 2024E P/E 6.0배로, 올해 고점 대비 약 50%의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 3Q23 실적 저점 통과가 예상 되고, 4Q23부터 내년까지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에 대한 관심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3Q23 실적은 매출액 191억 원(-24%QoQ, -26%YoY), 영업이익 14억 원(-60%QoQ, -66%YoY)으로 하락할 전망.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부진 여파로 삼성전자 등 글로벌 고객사 인프라 및 장비 투자가 지연된 영향. 상반기 상여금 또한 반영되며 3Q23 영업이익률은 7%로 하락할 전망. 성과급 영향 제외 시 약 11%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4Q23 매출액 238억 원(+25%QoQ, -8%YoY), 영업이익 32억 원(+125%QoQ, -2%YoY) 전망. 이를 반영한 2023년 매출액 902억 원(+2%YoY), 영업이익 111억 원(+6%YoY)으로, 올해 -30%YoY 이상 하락하는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양호 하겠으나, 당초 예상치는 하회할 전망. 올해 매출액 비중은 장비용 부품/모듈 20%, 시공용 부품 80%로 각각 예상. 2023년은 업황 부진 여파로 전방 투자가 지연되었을 뿐 아니라, 장비 고객사들이 기존 공급 업체들의 재고 소진에 집중하며 당초 기대했던 동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제한적이었기 때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