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7/10 17:59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251 추천 0 반대 0



옵투스제약(131030)의 주가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옵투스제약의 주가는 오전 9시 27분 기준 전일대비 4.63% 상승한 8580원에 거래중이다. 전 거래일 11.1% 급등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대형 호재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최대주주 삼천당제약의 영향을 받는것으로 풀이된다.

옵투스제약은 삼천당제약이 2012년 140억원을 들여 지분 55%를 매입,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종속회사로 편입시킨 회사다. 이후 삼천당제약은 CB 전환과 증자 등을 통해 5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 옵투스제약 인수를 통해 안과용제 시장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의도였다. 현재 삼천당제약이 보유한 옵투스제약 지분율은 39%다.

옵투스제약의 최대주주인 삼천당 제약은 일본 제약사와 먹는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계약 약관(텀싯, term sheet)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텀싯은 정식 계약이 아닌 가계약을 의미한다.

텀싯 주요 내용은 일본에서 물질특허가 끝나는 시점부터 판매를 하는 조건이며 판매로 발생하는 이익 50%를 삼천당제약에게 지급하고 계약기간은 10년에 추가 자동 연장 조건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현재 일본의 세마글루타이드 시장은 당뇨 치료제만으로 출시된 지 3년만에 23년 기준 약 5800억원 매출을 보이고 있고, 매년 90% 이상 성장을 해 올해에는 1조원을 돌파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며, 비만치료제까지 가세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천당제약 미국, 일본에 이어 다른 지역의 비만 및 당뇨 치료제 관련 상위 제약사들과도 계약 관련 협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성과가 빠른 시일 내 가시화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대주주인 삼천당제약은 이러한 호재 등의 영향을 받아 5일에도 전일대비 6.2%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고, 그 영향을 받아 종속회사인 옵투스제약도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옵투스제약이 노인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CMO) 수주로 인해 공장을 신설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옵투스제약은 6월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2024년 2월 28일 '신규 시설투자 등'의 공시를 통해 공장 신설에 대한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당사가 앨러간으로부터 CMO 수주를 확약받고 제2공장을 신설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또 "당사는 지속 성장을 위해 신규 라이선스인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앨러간과의  CMO 계약을 위한 논의는 진행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한 언론 매체는 옵투스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과 노안성 질환 점안제 위탁생산(CMO) 계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 영업이익은 22.35억으로 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24.03억으로 17.2% 증가. 



3월26일 옵투스제약이 강세다. 옵투스제약은 오후 13시 40분 전일대비 18.6% 오른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2일 삼천당제약이 공시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주성분 애플리버셉트)의 유럽 9개국 독점 공급 소식을 전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옵투스제약도 이에 따른 혜택 받는 것으로 보인다.옵투스제약은 지난 2012년 삼천당제약이 안과 관련 의약품 사업 확대를 위해 지분을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종속회사로 편입되었다. 현재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 지분의 39.4%를 보유하고 있다.2023년 옵투스제약 당기 개별 매출액은 724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와 54% 상승했다. 옵투스제약은 삼천당제약의 전체 매출액의 3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삼천당제약 매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점안제 생산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옵투스제약(131030)은 860억원 규모의 공장 신설 및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월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09% 규모다. 투자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다.  옵투스제약은 투자 목적에 대해 “생산능력 확대와 자동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한 생산 효율 향상”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24.26억으로 전년대비 23.47% 증가. 영업이익은 81.87억으로 55.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7.60억으로 114.68% 증가. 


점안제 및 안과용제 제조 전문기업. 국내 최초로 1회용 인공눈물을 자체 개발한 업체로 국내 시장을 선도. 오송공장에서 일회용 점안제 생산과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원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는 품질개선과 연구개발을 진행중. 주요제품은 티어린프리, 티어린피점안액 등이며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최대주주는 삼천당제약(39.36%) 상호변경 : 하이제1호스팩 -> 디에이치피코리아(13년11월) -> 옵투스제약(22년6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86.58억으로 전년대비 2.34% 증가. 영업이익은 52.58억으로 49.79% 감소. 당기순이익은 50.12억으로 49.33% 감소. 


2011년 9월26일 323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2월5일 17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23일 446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10일 104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3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