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지난 22~24일 전북 전북대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주목받은 지역 중소기업이 있다. 전북을 대표하는 혁신기술 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 기업 비나텍이 그 주인공이다. 전북대 캠퍼스에 설치된 비나텍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전 세계에서 온 한상들로 북적거렸다.
성도경 비나텍 대표는 10월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탈탄소 시대가 도래하면서 비나텍이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미래 사업에 본격 투자해 슈퍼커패시터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 마켓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비나텍은 친환경 에너지 소재와 부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부품이다.
슈퍼커패시터는 물리적인 반응을 이용해 순간적인 출력을 극대화하는 장치다. 물리적인 반응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저장하는 2차전지(리튬이온배터리)와 다르다. 에너지 밀도는 2차전지에 비해 낮지만 출력 밀도가 높고, 충·방전 효율, 동작 온도, 내구성이 뛰어나 2차전지를 보완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한국전력이 비나텍으로부터 슈퍼커패시터를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비나텍은 설립 이후 오랜 기간 슈퍼커패시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탄소소재 활용 기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중형 슈퍼커패시터는 베트남의 3개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원가 절감 효과까지 얻고 있다.
비나텍의 슈퍼커패시터는 스마트 미터기, 자동차 전장, 데이터센터,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트램, 방위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성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스택 부품 생산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수소시장이 개화하는 초입 단계부터 자동차, 항공, 선박, 지게차,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택은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이 제조원가의 40%를 차지하는데, 백금 사용량을 줄이는 특허기술을 개발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혁신기술에 힘입어 비나텍은 지난해 매출액 549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상반기까지 318억원을 달성했다.
성 대표는 시장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2차전지 시장 성장과 함께 보완재인 슈퍼커패시터 수요도 늘고 있고, 특히 ESS·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비상전력장치에서 슈퍼커패시터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 유럽,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수소산업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수소연료전지 사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은 수소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독일은 2030년까지 20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수소 생산시설과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초당적인프라법(BIL)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30조원 규모의 수소산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비나텍은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수출 상담과 함께 채용설명회도 개최했다. 성 대표는 "이번 한상대회는 전북에도 훌륭한 기업이 많다는 걸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한상대회에서 얻은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글로벌 유통망 구축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비나텍이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로 새 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비나텍은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소재와 부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코넥스에 상장된 후 2020년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약 876억원을 기록한 비나텍은 최근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는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분야를 미래 성장 아이템으로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주력제품으로는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쉽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사실 통신장비와 자동차 전장, UPS와 전력량계에 들어가는 소형 슈퍼커패시터는 소재와 부품 단위 매출밖에 올릴 수 없는 상황이다. 또 생산라인도 자동화됐고 경쟁사 대비 원가 구조도 우수해 중소형 부문 세계 시장 판매에서는 선두 기업이었지만 더 이상의 성장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비나텍은 사업부 확장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캐쉬카우인 중소형 슈퍼커패시터 시장에서의 매출을 중대형 시장까지 확장하고,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서겠다는 포석이다.
스마트그리드와 물류, FR ESS 등 중대형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슈퍼커패시터 시장이 우선 타깃이다. 특히나 무선통신 기술 발달로 슈퍼커패시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비나텍의 이러한 결정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베트남에 공장을 지은 비나텍은 올해 커패시터 전문기업 수산에너솔을 인수, 베트남 생산기지를 추가하며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
올해 중순에는 전북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수소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막전극접합체(MEA) 를생산하는 1공장과 중대형 슈퍼커패시터를 생산하는 2공장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예정대로 3공장과 4공장까지 완공되면 총 1만7725평 규모의 대형 생산공장 기지를 확보하게 된다.
송경의 비나텍 파워솔루션 부문장은 “비나텍은 슈퍼커패시터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공장 건설과 자금 확보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새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면 UPS와 ESS, E-모빌리티 등 미래 아이템에 슈퍼커패시터가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커패시터를 활용한 ESS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지난 2010년대 중반부터 한전 FR ESS 사업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빛을 발한 것이다.
비나텍은 리튬이온배터리와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하이브리드로 만드는 방식을 고안했다. 고출력이 필요할 경우 슈퍼커패시터를 통해 먼저 에너지를 방출해 갑작스러운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리튬이온배터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특히나 전력 안정성이 중요해지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맞춰 초동대처에 더욱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를 위해 비나텍은 한전과 함께 지난 2022년 ‘MW급 고용량 슈퍼캐패시터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 과제로 고창전력시험센터에 MW 급 세계 최대 주파수 조정용(FR) 고용량 슈퍼커패시터 ESS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실증 운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 ESS는 지난 5월 한전과 아일랜드 ESS사업자 럼클룬에너지(Lumcloon Energy)가 슈퍼커패시터 ESS 신규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아일랜드 현지 전력계통 안정 사업에 활용된다.
송 부문장은 “세계적으로도 전력망 불안정이 심화되며 ESS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데, 세계 각국도 안전성과 초동 대처를 1순위로 여기고 있다”며 “비나텍의 하이브리드 ESS는 기존 ESS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수명의 특징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4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63% 증가. 영업이익은 6.95억으로 37.84% 감소. 당기순이익은 13.01억으로 105.85%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8.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38% 증가. 영업이익은 11.23억으로 당87.17% 증가. 기순이익은 26.07억으로 127.88% 증가.
KB증권은 비나텍에 대해 수소 산업 확대 시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고 6월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의 슈퍼커패시터 물량 이전에 따른 원가 절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1분기 매출액에서 슈퍼커패시터 비중은 87%, 수소연료전지 9%"라고 설명했다. 비나텍은 1분기 135억원의 매출액과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비나텍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핵심인 지지체, 촉매, 막전극접합체(MEA)의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독일 B사의 Gen2 프로젝트 협력이 기대보다 지연되는 것은 아쉽지만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향후 증설 소식은 B사 프로젝트의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과 실증 진행을 마친 1MW 고용량 FR-ESS, 모빌리티 솔루션, 동탄 트램 전력공급방식 선정 및 방산, 드론 등 최근 주요 슈퍼커패시터 프로젝트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것은 셀, 모듈, 시스템으로 확장돼 매출 확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력 부족에 따른 다양한 에너지원 중 수소 산업이 떠오르고 있는 만큼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큰 걸림돌로 전력 부족이 부각되고 있다"며 "현재 원자력 (SMR), 핵융합, LNG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나타나고 있지만 수소 역시 중요한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일본과 EU의 2040년 수소 공동 합의, 정부의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 지원, 국내 주요 그룹들 (현대차, 포스코, SK, 두산, 롯데 등)도 수소 밸류체인을 키우려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며 "비나텍은 초고내구성 촉매 제조기술을 통해 백금 사용량을 75% 절감시키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수소 산업 확대 시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커패시터보다 축전 용량이 더 큰 커패시터다. 충·방전이 물리적 반응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화학적 반응으로 이뤄지는 배터리와 차이점이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스마트미터기와 전장형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ESS 등으로 확장 가능하며 작년에 한국전력과 신제품인 LIC를 활용한 단주기용 하이브리드 ESS의 실증을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물류자동화와 트램 등 저용량 고출력 재원을 요구하는 곳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장성이 기대된다"며 "2024년 슈퍼캡의 매출은 534억원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또 MEA에서의 성장도 기대된다. MEA는 막전극 집합체로 멤브레인을 촉매와 지지체로 둘러싸고 있는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 부품이다.
그는 "회사의 캐시카우인 슈퍼캡이 창출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신사업인 MEA의 양산 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며 "다수의 수전해 및 연료전지 업체들과 협상 중이며 B사와의 협상도 순항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회사의 MEA는 PEMFC용이지만 내구성을 보강해 수전해 설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주요 선진국 정책자금이 투입되는 환경에서 수전해 및 연료전지 업체가 증가하고 있어 비나텍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비나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681억원과 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선제적으로 확보한 MEA 캐파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슈퍼캡의 고용량화와 다변화에 따른 판가 인상을 고려하면 203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92억원과 378억원"이라며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매출액이 상승하며 2024년 9.3%인 영업이익률은 2030년 16.5%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비나텍, 비나에프씨엠과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한자연은 비나텍, 비나에프씨엠과 지난 2일 ‘수소연료전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3일 밝혔다. 비나텍은 자회사인 비나에프씨엠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종합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영모 한자연 친환경기술연구소장, 정한기 비나텍 사장, 송정민 비나에프씨엠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의 △막전극접합체(MEA)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 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한자연은 비나텍 및 비나에프씨엠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무탄소 청정 원료인 ‘수소’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수소에너지 기반의 연료전지 기술이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며 “한자연·비나텍·비나에프씨엠의 강점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혁신적인 수소연료전지 부품·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나아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비나텍은 커패시터 전문 제조 및 판매기업인 수산에너솔 지분 87.83%를 확보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수산에너솔은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와 고분자 폴리머 커패시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커패시터를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용화했다. 해당 커패시터는 100V 이상 고전압을 지원하며 자동차전장을 비롯해 지능형 로봇, 통신장비, 영상기기, 그 외 다양한 산업에 필수재로써 적용되고 있다.
수산에너솔의 커패시터는 비나텍이 영위하는 기존 슈퍼커패시터의 특성을 보완해 시장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슈퍼커패시터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폴리머 커패시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비롯해 전동화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또 비나텍과 수산에너솔 모두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어 제반 통합과정에도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술 및 생산, 타깃 시장이 유사해 기술 대응 및 시장 확대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커패시터 시장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4.1%의 규모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다양한 산업과 어플리케이션 다각화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나텍의 수산에너솔 인수는 양 사 간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슈퍼커패시터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 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비나텍의 관계자는 “슈퍼커패시터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비나텍과 수산에너솔이 보유한 핵심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커패시터의 일류기업으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기술 개발, 생산시설 확대 등 새로운 시장확대를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에너솔의 사명은 '비나에너솔'로 변경될 예정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9.64억으로 전년대비 22.21% 감소. 영업이익은 30.36억으로 67.53% 감소. 당기순이익은 19.77억으로 83.06% 감소.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소재 및 부품 사업 영위 업체. 20년9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다량의 전력을 일시에 저장해두었다가필요에 따라 순간적으로 전력을 방출하는 슈퍼커패시터 사업(자동차용 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중형 커패시터 등)을 영위하고 있음. 또한, 연료전지 사업부문의 경우 수소연료전지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쟁사와는 달리 연료전지 스택의 주요부품인 MEA와 이를 구성하는 촉매, 지지체를 종합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회사임. 최대주주는 성도경 외(30.3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06.57억으로 전년대비 44.32% 증가. 영업이익은 93.51억으로 66.24% 증가. 당기순이익은 116.70억으로 55.70% 증가.
2015년 2월11일 14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24일 8509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8월5일 34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9일 41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35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5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