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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투하시길......
<증시 동향>
1.코스피: 2,721.81(-0.06%)
2.코스닥: 846.58(+0.10%)
3.키워드: 엔비디아 나홀로 상승->9.3% 급등, 10대1 액면분할, 배당금 인상(주당 0.04달러->0.1달러)/ 다우 폭락->-605.78(-1.53%)/ 미 연준 인플레 우려 재점화->뉴욕증시 매파 FOMC 의사록에 하락/ 미 국채10년물 수익률 4.4340%(-0.0010%p, -0.02%)
4.코멘트: 방향성 잃은 한국 증시...동학개미 7조 순매도->서학개미로/ 외국인 양시장 순매수, 기관 코스피 순매도 코스닥 순매수, 개인 양시장 순매도/ 원.달러 환율 전일비 0.04% 내린 1,362.4원 마감
<내일 주요 일정>
1.뉴진스 컴백
2.미국,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 결정
3.미국, 연준위원 연설 일정
<주요 이슈>
1.한은 총재 "무조건 하반기 금리인하 아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1%에서 2.5%로 상향 수정,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기존전망 유지
2.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에 26조 투입- 17조 규모 산은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설/ 팹리스와 소부장 성장 지원 1조 생태계 펀드 만들어/ 올해 일몰되는 반도체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3.중국, 한국 가수 공연 허가...한한령 해제 조짐- 중국 현지 공연 9년 만에 재개->인디밴드 '세이수미' 7월 베이징 공연 승인, 이달 조수미의 베이징 공연도 승인 돼/ '범죄도시4'는 다음달 상하이 국제 영화제 초청
4.HLB "신약 불발은 '제조공정' 문제...FDA에 미팅 신청"- '바이오 포럼'서 중국 항서제약과 기자간담회 개최->CRL 이유는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CMC(제조공정) 문제/ "이번 허가 관련 FDA에 미팅 신청...조만간 연락 올 것"
5.애플.삼성이 먹여 살리는 IT용 OLED 패널- 올해 1분기 출하량, 작년 1분기 대비 50% 증가->OLED 모니터 패널 189%, 태블릿 패널은 113% 증가
6.반도체주 오르는데...연기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팔아- 연기금 1~22일 까지 코스피서 8,634억 순매도->삼성전자 순매도 1위(4,698억원), SK하이닉스 565억원 순매도/ 이달 HD현대마린솔루션(1,698억) 순매수 1위, 에이피알(491억), LG이노텍(474억), LG생건(269억) 순매수
7.메타 수장, LLM 인간수준 도달 못해...새 AI 개발- 물리적 세계 이해, 지속적 기억력, 추론 등 할 수 없어->인간처럼 생각.학습.추론하는 새로운 AI 개발 중 밝혀
<강세업종>
1.수소- 미 블룸 에너지 연일 강세(전일비 주가 +12%)->AI전력망 수소 활용 부각/ 현대차 수소 공급망 사업 본격화도 영향->북미서 수소 상용 밸류체인 확장 계획 밝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 한선엔지니어링, 우리기술, 이엠코리아 등 상승
2.태양광, 풍력- 미국, 8월부터 중국 수입품에 관세인상 조치/ 미 정부 최근 중국산 태양광 셀 관세 대폭 인상 방침->중국 밀려 고전하던 국내 업체들 반사이익 기대/ AI발 전력 수요 급증...탄소배출 적은 재생에너지 부각-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SK오션플랜트, 한화솔루션, 금양그린파워 등 상승
3.조선- 슈퍼사이클 도래 조선주, 하반기 주도주 부상->조선 5개사 5월 중순까지 연간 수주목표 55% 달성(연간 수주목표 352억 달러 중 192억 달러 수주)/ NH증권 "하반기 수주 해양플랜트, 방산, LNG선이 핵심"- 태웅, HJ중공업, 에스앤더블류, HD현대중공업, 태광, 성광밴드 등 상승
<특징주>
1.노브랜드(+287.86%)- 상장 첫날 공모가(14,000원) 상회 마감...시초가(31,000원) 대비 +75%
2.디알텍(+21.80%)-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 씨암과 시스템 '엑스트론' 부문 협력 MOU 체결
3.가온그룹(+15.16%)-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형 위성통신사업자 '비인미디어그룹'과 OTT 디바이스AI 고도화 계약 체결
4.세진중공업(+3.45%)- 삼성중공업에 첫 수주한 액화석유가스 탱크 초도품 출하 소식에 부각
5.파마리서치(+2.19%)- 한국투자증권, 파마리서치의 리쥬란 수출 성장세 기대 전망...올해 3분기 대만과 멕시코 진출 앞두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