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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투자 이어가는 2차전지 업체…하반기 반등 노린다
골대를향해
2024/05/23 10:48 (110.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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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반기 실적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분위기다. 대형 배터리 분야에서 비중은 적지만, ESS도 신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성장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6일 한화큐셀과 4.8GWh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일정상 2분기에 배터리 업체 매출에 ESS 판매가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
골대를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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