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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5/20 14:4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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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5월20일 비나텍(126340)에 대해 "1Q24 NDR 후기: 도광양회(韜光養晦)"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투자증권 최규헌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한동안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조정된 상승폭은 이전의 하락조정폭보다 강한 모습이다. 

신한투자증권에서 비나텍(126340)에 대해 "Still The “N”bagger(N≥2)…시가총액 3조원을 향해!. 신에너지(수소) Top Pick 유지. 본업(슈퍼캡) 회복, 신사업(수소,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체화 고려 시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 여전히 유효. 2024년 사업 목표 및 1Q24 Review, 신사업 추진 현황 점검.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SOTP)는 실적 추정치 및 멀티플(2024F 슈퍼캡·연료전지 피어 평균 EV/EBITDA) 조정을 반영해 9만원으로 상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1Q24 전사 기준 매출액 135억원(+11%, 이하 YoY),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기록. 베트남 공장으로의 슈퍼캡 물량 이전을 통한 원가 개선 효과로 이익 흑전. 상기 동인 영향으로 2Q24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수소 사업은 B社 상용차 프로젝트 이상 無(입지 강화), 모빌리티용(육상, 해양, 항공) 신규 고객사 증가. 수전해 관련 사업 추진 가능성 有. 하이브리드 시스템 사업은 ESS FR, 수소차 보조 전원, 트램, 물류 자동화, 방산, 드론 등 시장 개척 중. 신사업 모두 2025~26년부터 본격 성과 발생 전망. 2024년부터 CapEx 증가로 인한 자금 조달 필요성 증가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3년5월 8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23년6월 120,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90,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상상인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상상인증권은 비나텍에 대해 전사적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4월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1분기 비나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5억원과 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증가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다.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특정한 사업 부문의 성장보다 산업 확대에 따른 전사적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장, 데이터센터, 미터기향 슈퍼커패시터의 판매 호조가 기대되고, 2024년 전반적으로 건물용 연료전지 MEA, 수소 상용차용 지지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비나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97억원과 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 19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인도 시장에 본격적인 미터기향 슈퍼커패시터의 납품이 시작되며 2분기부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리포트에서 꾸준히 언급해왔던 트램향 슈퍼커패시터의 경우 입찰 준비 중에 있다"며 "한국전력과 진행한 하이브리드 ESS의 실증작업은 2023년 완료됐다"며 "경제성 분석 등 여타 절차가 완료되면 2025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보이나 샘플 매출에 대한 부분은 2024년에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비나텍 주가 견인의 주요소인 B사와의 협력은 순항 중에 있다"며 "본격적인 공급 시기가 2026년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다림은 일부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까지는 본업의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비나텍, 비나에프씨엠과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한자연은 비나텍, 비나에프씨엠과 지난 2일 ‘수소연료전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3일 밝혔다. 비나텍은 자회사인 비나에프씨엠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 및 종합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영모 한자연 친환경기술연구소장, 정한기 비나텍 사장, 송정민 비나에프씨엠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의 △막전극접합체(MEA) △분리판 △스택 및 평가 기술 △가속 수명 평가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한자연은 비나텍 및 비나에프씨엠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무탄소 청정 원료인 ‘수소’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수소에너지 기반의 연료전지 기술이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며 “한자연·비나텍·비나에프씨엠의 강점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혁신적인 수소연료전지 부품·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나아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비나텍은 커패시터 전문 제조 및 판매기업인 수산에너솔 지분 87.83%를 확보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수산에너솔은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와 고분자 폴리머 커패시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커패시터를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용화했다. 해당 커패시터는 100V 이상 고전압을 지원하며 자동차전장을 비롯해 지능형 로봇, 통신장비, 영상기기, 그 외 다양한 산업에 필수재로써 적용되고 있다.

수산에너솔의 커패시터는 비나텍이 영위하는 기존 슈퍼커패시터의 특성을 보완해 시장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슈퍼커패시터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폴리머 커패시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비롯해 전동화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또 비나텍과 수산에너솔 모두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어 제반 통합과정에도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술 및 생산, 타깃 시장이 유사해 기술 대응 및 시장 확대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커패시터 시장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4.1%의 규모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다양한 산업과 어플리케이션 다각화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나텍의 수산에너솔 인수는 양 사 간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슈퍼커패시터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 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비나텍의 관계자는 “슈퍼커패시터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비나텍과 수산에너솔이 보유한 핵심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커패시터의 일류기업으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기술 개발, 생산시설 확대 등 새로운 시장확대를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에너솔의 사명은 '비나에너솔'로 변경될 예정이다.



비나텍은 프랑스의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기업과 34억원 규모의 막전극접합체(ME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30일 밝혔다. 비나텍이 공급하는 MEA는 160KW급 수소 연료전지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랑스 기업이 개발한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은 높은 출력 특성을 갖추고 있다. 또 모빌리티 시장에서 특히 중요한 부피와 무게를 경량화해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출력·고내구성 MEA가 필수적이다. 

비나텍은 이러한 요구 특성을 유일하게 만족시킴으로써 MEA 단독공급을 진행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건물, 선박, 자동차, 철도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활발하게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수소 산업에서 양사의 시장 지위는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도경 비나텍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급계약은 양사가 현재 논의 중인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전망을 공고히 하고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나텍은 앞으로 공급 물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계약은 초도물량 수준으로 향후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물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나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아가고 있다. 시스템 제조사의 경우 소재·부품 공급사 선정에 있어서 검증된 업체를 먼저 고려할 수밖에 없다. 비나텍의 공급계약은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 사업 확장에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아가고 있다.

비나텍 관계자는 "비나텍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인 지지체, 촉매, MEA, 분리판의 일괄 생산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수소 산업에 진입을 모색하고 있는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원천기술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시장 선 점을 통해 도래하는 수소 산업의 탑티어 지위를 확보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9.64억으로 전년대비 22.21% 감소. 영업이익은 30.36억으로 67.53% 감소. 당기순이익은 19.77억으로 83.06% 감소.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소재 및 부품 사업 영위 업체. 20년9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다량의 전력을 일시에 저장해두었다가필요에 따라 순간적으로 전력을 방출하는 슈퍼커패시터 사업(자동차용 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중형 커패시터 등)을 영위하고 있음. 또한, 연료전지 사업부문의 경우 수소연료전지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쟁사와는 달리 연료전지 스택의 주요부품인 MEA와 이를 구성하는 촉매, 지지체를 종합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회사임. 최대주주는 성도경 외(30.3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06.57억으로 전년대비 44.32% 증가. 영업이익은 93.51억으로 66.24% 증가. 당기순이익은 116.70억으로 55.70% 증가. 


2015년 2월11일 14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24일 8509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37874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4일 53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18일 43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13일 57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0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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