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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8/27 19:33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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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센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1705억원, 영업이익 199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16일 밝혔다. 

금리 인하 불확실성,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기감 등에 따른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도 올해 2분기 누계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97%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4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기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2,598억원, 영업이익은 684% 증가한 161억원, 당기순이익은 124억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함으로써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호실적의 이유로는 국제 금 거래 증가에 따른 금 관련 매출 증가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IT사업부문도 비수기임에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으며 본격 실적이 개선되는 하반기에 보다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추세, 전쟁 등으로 인해 웹3 금 거래 플랫폼 사업부문의 금 관련 매출도 하반기에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티센그룹이 웹3시대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 신규 사업들도 순항 중이다. 지난 5월 출범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는 연내 오픈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자회사인 크레더를 통해 일본 지팡구코인을 발행하는 디지털에셋마켓츠와 MOU를 체결하는 등 실물연계자산(RWA) 사업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크레더는 하반기에 일본 웹3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그린엑스' 거래소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RWA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티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 그룹 계열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IT스타트업들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 성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IT사업은 그 특성상 하반기에 실적이 몰리기에 보다 큰 성장이 예상되고 최근 BDX를 비롯한 신규사업들의 순항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올해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내부회계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598.0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5.50% 증가. 영업이익은 160.64억으로 684.3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3.55억으로 22.6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705.1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3.75% 증가. 영업이익은 199.43억으로 596.58% 증가. 당기순이익은 141.01억으로 27.7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아이티센은7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의 운영사로 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TIPS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지정한 팁스 운영사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자금 지원과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방법으로 기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창업기업은 팁스 운영사로부터 1억원 이상의 투자 지원을 받고 정부를 통해서도 최대 7억원(연구개발 5억원, 창업 사업화 1억원, 해외 마케팅 1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티센은 공공 및 대기업 대상 IT 사업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력이 있는 종합 IT 서비스 그룹으로서 다양한 후방 공급망까지 보유, 스타트업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티센은 기술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해부터 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24개의 협력기관을 연결한 아이티센을 통해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투자와 함께 민·관·학의 전방위적인 보육 및 해외 진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팁스 전문 분야는 국가 육성 10대 초격차 분야 및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블록체인과 같은 신성장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이티센그룹 계열사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 성장 모델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총괄회장은 "아이티센은 대한민국 IT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팁스 운영사를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 아이티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구글 클라우드 MSP 사업에서 아이티센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로잇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6월21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 거래일 대비 15.26% 오른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새로운 MSP 파트너사로 클로잇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구글 클라우드의 대량 구매 할인 계약인 EDP(Enterprise Discount Program)를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양사는 우선협상기간을 거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공급에 관한 MSP 계약을 최종 체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에 있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를 사용해왔다. 최근에는 각 업무 시스템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와 GCP 등을 함께 사용하는 중이다.

삼성전자의 GCP 사용 계약은 보통 2~3년 단위로 이뤄지며 연간 수백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어 MSP 업계에서 빅딜로 여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클로잇은 아이티센그룹의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로서 MSP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아이티센그룹은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 클로잇을 신설했다. 



5월3일 아이티센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앞서 부산시는 부산시와 부산BDX컨소시엄이 체결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업 협약서'에 따라 부산BDX컨소시엄을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사업자'로 지정했다.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아이티센을 비롯해 메인스트리트벤처스, 바른손, 오콘, 하나은행, 하나증권, NHN클라우드, 위더스파트너스코리아 등 11개사가 함께 한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법인이사회는 김상민 초대 대표이사를 선임한 뒤,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주주인 부산BDX컨소시엄 11개사는 이날 출자금 100억원을 전액 납입했다. 

아이티센 측은 "최근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에서는 전통적 금융자산(주식, 채권)이나 유형자산(원자재, 귀금속, 부동산)뿐만 아니라 무형자산(지적재산권(IP), 탄소배출권) 등도 토큰화해 거래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RWA 거래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가 되고, 새로운 투자와 거래방식의 기준점이 되겠다"며 "급성장하는 시장의 기준점이 되는 선도 기업으로서 분권형 거버넌스 기반 실물자산의 디지털화 거래를 통해 모두가 새로운 시장을 경험하고, 블록체인과 혁신 금융이 융합하는 새로운 세상을 부산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이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 무대에 IT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나갔다. 
아이티센은 아이티센 재팬, 클로잇, 크레더 등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및 관계사들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4(Japan IT Week 2024)'에 참가했다고 4월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티센 재팬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누액감지센서'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케이블형 센서와 달리 필름형으로 개발돼 얇으며, 바닥에 밀착해 빠른 감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흡수가 필요 없는 구조적 특성과 구획별 커넥터 교체만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누액감지센서는 유민(YUMIN)의 센서에 아이티센 재팬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센(Cen) 디텍터'가 접목돼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액체를 감지하고 원격으로 대응할 수 있다. 수분에 민감한 화학 플랜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실제로 전시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기업이 방문해 '누액감지센서'를 눈여겨봤다. 
또한 아이티센 재팬은 최신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스마트-MIG(Smart-MIG)'도 함께 전시했다. 데이터 이행 시 서버에 사양을 등록하면, 프로그램 소스를 코딩 없이 자동으로 생성해 새로운 포맷을 제공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토대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불량률을 기존 대비 1/10 수준으로 대폭 낮춰 신뢰도 높은 고품질의 마이그레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MIG'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필요성이 큰 금융, 지방자치단체 등의 분야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이면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필수 도구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클로잇은 자체 개발한 로우코드 플랫폼 기반 SaaS형 중소형 대회 관리 시스템 '스포츠GMS(SportsGMS)'를 일본 시장에 소개했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포함해 여러 대회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적용하며 국제 스포츠 대회관리시스템을 구축한 클로잇의 경험이 녹아 있는 '스포츠GMS'는 중소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 관리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할수 있도록 돕는다. 
클로잇은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국제 무대에 '스포츠GMS'를 공급해 나가며 스포츠 대회 운영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한층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이티센그룹과 함께 토큰증권발행(STO)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크레더 역시 실물 금을 비롯해 희토류, 원석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거래하는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을 앞세워 최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금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오는 7월 현지 파트너사 긴코(GINCO)가 주최하는 웹3.0 행사 참여도 확정한 상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이번 재팬IT위크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151.45억으로 전년대비 7.41% 증가. 영업이익은 305.19억으로 0.24% 증가. 당기순이익은 62.03억 적자로 311.83억에서 적자전환. 


국내 IT서비스 시장에서 SI(컨설팅/시스템구축/시스템개발) 사업, 아웃소싱(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중인 IT서비스 전문업체. 콤텍시스템 인수를 통해 기존 SI 사업에서 NI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고,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통해 국방, 스포츠, 금융, SOC 분야 까지 고객군을 확장. 귀금속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한국금거래소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 강진모 외(27.3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210.54억으로 전년대비 20.11% 감소. 영업이익은 304.45억으로 3.47% 감소. 당기순이익은 311.83억으로 27.2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8년 1월11일 27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31일 131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36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6일 501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4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6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6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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