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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3/16 12:5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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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가 강세다. 모든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월10일 오전 9시25분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3.62% 오른 3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로보티즈에 대해 "액추에이터 제조 공급자 우위를 바탕으로 단기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액추에이터는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 등 하나의 모듈로 구성돼 로봇의 관절 및 이동 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휴머노이드 로봇엔 약 40~50개의 액추에이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액추에이터 제조 기업이 필수 부품 공급자 위치에서 가격 협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및 보행 로봇 등 제조 과정에서 생산 공정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가장 먼저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액추에이터 제조 기술력을 갖춘 점도 짚었다. 최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액추에이터 브랜드 '다이나믹셀'을 통해 저가형 모델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약 100여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프로토타입과 구글의 '알로하 프로젝트'에 로보티즈의 제품이 사용되는 등 굵직한 레퍼런스를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프로토 타입에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이 탑재되면서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다. 구글은 로봇 개발 기업 ‘앱트로닉’ 시리즈 A 펀딩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진출한 상황인데 구글의 딥마인드와 스탠포드 대학이 협력하는 피지컬 AI ‘알로하 프로젝트’에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를 사용했다.

로봇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해 제품 구입 및 연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LG전자는 로보티즈의 2대주주(지분율 7.3%)로 경영 참여 목적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며 "앞으로 개발 단계에 따라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 적용 확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대기업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확장 개연성이 높은 만큼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부여받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가매출비율(PSR)로 보면 레인보우로보틱스 300배 이상, 두산로보틱스 80배 이상, 유일로보틱스 20배 이상인데, 로보티즈는 PSR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부터 자율주행 로봇 매출 확대 본격화 등으로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하다는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며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액추에이터 부문 약 30% 성장, 자율주행 로봇 200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매출액 약 450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

2월25일 로보티즈에 따르면 구글은 휴머노이드 기술 중 핵심으로 꼽히는 피지컬AI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로보티즈의 제품을 도입한 상태다. 알로하 프로젝트는 구글의 딥마인드와 스탠포드대학이 연구하는 피지컬AI 프로젝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보스턴다이나믹도 연구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로봇 팔은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DYNAMIXEL)’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다이나믹셀은 모터, 감속기, 센서, 제어기를 하나로 통합한 정밀 구동장치로, 전 세계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쓰이는 제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업이 AI 로봇 기술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보티즈의 기술은 테슬라의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Optimus)’ 초기 모델에도 활용된 바 있다. 테슬라가 2022년 공개한 옵티머스 초기 프로토타입에는 로보티즈의 액추에이터 및 모듈형 기술이 일부 적용됐다. 이후 테슬라는 자체적인 로봇 부품 내재화를 진행했지만, 로보티즈의 기술력이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로보티즈 관계자는 "알로하 로봇에서 로보티즈의 로봇팔 부품이 채택된 것이 맞다“라며 ”현재 2세대 시리즈까지 적용됐고, 인간이 원하는 로봇의 단계는 피지컬 AI단계다"라고 밝혔다. 또한 테슬라의 옵티머스 프로토타입과 관련 "테슬라 옵티머스 2세대 이전 테스트 모델에 로보티즈의 액츄에이터(관절구동모터)가 들어간 사실 또한 맞지만 테슬라가 제품 내재화를 선언하며 현재 구체적인납품 계획은 없다“라며 ”단지 액츄에이터 부분의 경우 테슬라는 아직 내재화에 성공하지 못한 걸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피지컬AI는 아직 상용화되기엔 이른 시점이어서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협동 및 공동개발을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당 사는 현재 글로벌적으로 협력사들과 많은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공개하기엔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1.42억으로 전년대비 3.48% 증가. 영업이익은 28.68억 적자로 52.9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7.58억 적자로 13.0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코스닥 상장사 '로보티즈'가 글로벌 물류배송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일본 기업과 실내 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르면 연내 '실외 근거리 로봇 배송'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1월28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1999년 3월 설립됐다. 현재 자율주행로봇(제품명: GAEMI-개미)과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제품명: DYNAMIXEL-다이나믹셀)를 개발해 사업화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다이나믹셀'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체 로봇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분산 제어할 수 있는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로서 모터·감속기·제어기·통신 등의 기능을 하나의 모듈로 구현해 로봇의 관절과 이동장치에 사용되는 핵심적인 로봇 전용 구동장치다. 올해 상용 협동로봇 기업에 주력 제품군 액추에이터를 공급할 가능성이 커졌다.

비주류였던 자율주행로봇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로보티즈는 지난 8일 일본 센시드로보틱스와 물류배송 로봇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11조원 규모의 일본 서비스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향후 로보티즈는 실내 배송 로봇인 '집개미'를 공급하게 된다. 해당 로봇은 주로 병원이나 호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집개미는 최대 30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으며 로봇 팔이 장착돼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IC카드 기반 보안구역 출입 등도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실증 실험에서는 층수를 오가며 약 배송 업무에 투입되거나 검체를 운반하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로보티즈는 이번 실내 배송 로봇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일본 실외 근거리 배송 실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올해 안에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일본 센시스로보틱스에 공급되는 로봇은 실내용으로 대부분 병원 아니면 호텔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제는 일본 도심지주행이나 근거리 배송을 위한 실증사업도 조금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미국 로봇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미국 업체와 논의되던 납품 계약도 최근 구체화하면서 실내·실외 배송로봇에 대한 실증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미국에서 일부 실내·실외 로봇을 활용하고 있지만 사유지 개념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도심지나 필드에 나간 사례가 아직 없기 때문에 거기 맞는 실증 사업을 올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율주행로봇 매출 비중도 증가 추세다. 2022~2023년 자율주행로봇 매출 비중은 0.3~0.4%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1.4%로 늘었다.

다만 관련 연구개발비 지출로 인해 당분간 적자 행진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로보티즈는 매년 매출액의 20~30%를 연구개발비로 사용 중이며 2023년 11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지난해 역시 연구개발비 투자를 지속하며 76억원(매출액 대비 33.4%)을 지출했다. 이로 인해 로보티즈는 지난해 3분기 기준 6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영업적자 1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LG전자향 자율주행로봇 공급이 이뤄지면 적자폭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액추에이터만 놓고 보면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많다 보니 적자가 나오지만 연구개발비 지출만 줄이면 언제든지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티즈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가 2017년 90억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율 7.4%로 2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로보티즈가 올 1월10일 자체 기술을 적용한 로봇 관련 매출이 올해부터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로보티즈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950원(6.35%)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만900원으로 출발한 후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로보티즈에 대해 자체 액츄에이터 적용 로봇 OM-Y의 매출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으로 액츄에이터와 감속기를 자체 개발한다. 작년 10월 로보월드에서 자사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한 맞춤형 무인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OM-Y)를 공개한 바 있다.

남궁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이 제품에는 작년부터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따른 MIT와 공동개발한 피지컬AI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미국업체와 납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달 8일 일본 센시드로보틱스와 물류배송 로봇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로보티즈는 물류 배송 로봇 개미를 센시드로보틱스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로보티즈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로봇 솔루션 기업 로보티즈(ROBOTIS)가 일본 센시드 로봇틱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11조 규모의 일본 서비스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올 1월8일 주식시장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자사 물류 배송 로봇 '개미(GAEMI)'를 센시드 로보틱스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개미 모델 라인 중 실내 자율주행 로봇인 '집개미'는 첨단 기술을 적용, 호텔 및 리조트, 고층빌딩 등 광역 서비스 공간에서 물품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다. 자율주행 기능으로 사람과 사물을 안전하게 회피하고 목적지까지 자율주행할 수 있으며 로봇 팔이 장착돼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IC카드 기반 보안구역 출입 등도 가능하다. 최대 30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다. 특히 일본 의료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요코하마시 가나가와현에 있는 쇼난가마쿠라종합병원(湘南鎌倉?合病院)에서 집개미의 실증시험을 완료했고 현재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 위치한 하코다테고료쿠병원과 하코다테중앙병원에서도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실외 배송 로봇 '일개미'도 공급한다. 이 로봇은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실외 이동 로봇이다. QR코드 기반 스마트폰 주문 기능을 통해 상품 배송을 지원한다. 도심지와 아파트 단지, 호텔, 관공서 등에 택배 및 식음료 등의 물품을 배송할 수 잇다.로보티즈는 1999년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이다. LG전자가 2017년 90억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지분율 7.4%로 2대 주주로 올라 있다. 2018년 상장할 무렵 LG전자와 로봇 자율주행모듈 공동 개발에 나서며 이를 '개미'로 브랜딩, 실내외 서비스를 두루 갖췄다.센시드 로보틱스는 일본 내 로봇 도입과 사회 정착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이다. 해외 로봇 제조사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며 로봇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센시드 로보틱스 측은 "이번 로보티즈와의 협력으로 일본 내 서비스 로봇 보급을 가속화하고 물류와 서비스 자동화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 개발기구인 네도(NEDO,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에 따르면 2015년 서비스용 로봇 시장은 3733억 엔(한화 약 4조44억2643만 원) 규모였으나 2020년에는 약 2.74배 성장해 5년 만에 1조241억 엔(한화 약 10조9403억5789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2025년에는 서비스용 로봇의 활용도가 점점 늘어나 산업용 로봇 규모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증가 추세인 일본 서비스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로보티즈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모습이다.



로보티즈가 첫 협동로봇 출시를 앞두고 미국 업체와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연구 중인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를 탑재해 시장 영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월5일 업계에 따르면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최근 신년사에서 "협동로봇은 예정대로 출시할 계획으로 오는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 같다"며 "피지컬 AI를 완전히 적용해서 출시하는 것보다는 실험·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같이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티즈는 지난해 10월 로보월드에서 맞춤형 협동로봇 '오픈매니퓰레이터-Y'를 최초 공개했다. 자사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해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작년부터 MIT와 공동 개발에 나선 피지컬 AI도 적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미국 업체들의 요구 조건에 맞춰 팔을 개발해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AI를 개발하던 많은 인력이 피지컬 AI 분야로 옮기면서 새로운 회사들이 설립되고 있고 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팔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지컬 AI는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작업을 하려면 필수적인 기능"이라며 "물리적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AI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익성에 관해서는 언제든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적자를 벗어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다. 매니퓰레이터 사업은 충분히 흑자가 나고 있지만, 배송로봇 투자가 합산해서 적자가 나는상황"이라며 "투자의 규모를 조절하면 흑자는 금방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과도한 적자를 내지 않는 범위 내로 개발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배송 로봇에 투자를 줄이면 안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신년 하반기부터 배송로봇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티즈는 실외 배송로봇을 활용한 음식 무료배달 서비스 앱 '로보이츠'를 최근 마곡지구 일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수개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매우 성공적이었고 이용자 만족도도 높다"며 "충분히 이 단독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에는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도 팔을 탑재할 계획도 갖고 있다"며 "로봇이 문을 여는 등 실내에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범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로보티즈 매출 중 수출 비중이 80%가 넘기 때문에 강달러 상황에서 유리한 점도 있다"며 "새해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로봇 등 서비스를 현실화해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1.28억으로 전년대비 12.65% 증가. 영업이익은 52.99억 적자로 21.6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2.30억 적자로 2.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로봇솔루션 전문 업체.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 연구 개발,생산,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은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제품명:Dynamixel-다이나믹셀)와 지능형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교육 및 창의력 개발도구, 로봇 개발용 오픈 플랫폼 등임. 시스템 통합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강점을 이용하여 자율주행 로봇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기획 및 추진중이며, 실외 및 실내 자율주행로봇 "개미 (GAEMI)"를 개발. 최대주주는 김병수 외(27.3%), 주요주주는 LG전자(7.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8.56억으로 전년대비 15.65% 증가. 영업이익은 21.61억 적자로 9.2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24억 적자로 7.29억에서 적자전환.


2020년 3월19일 56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3년 3월17일 464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8월5일 148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3일 4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4일 29900원애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5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4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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